Cuesoul cup 참가

지난 일요일엔 큐소울컵에 참가했었습니다.

퍼펙트 전 실전감을 좀 더 끌어올리고 싶기도 했고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해보고 싶은 부분도 있었죠.

결과는 참패
라운드로빈 조 편성이 좀... 힘들었습니다.

물론 소득도 있었는데, 좀 더 에이밍 등의 자세를 
일정하게 가져가는 연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일본에서 회복기와 교정에 집중하며 연습했는데,
제대로 폼이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을 단축하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제 다트 연습을 하다보니 
장시간 느긋하게 폼 끌어올리는게 몸에 밴 것 같네요.

아직은 좀 들쑥날쑥 하기도 하고
간만의 매치라 긴장도 되고 했지만
어제 알게된 보완점을 메꿔서 8차 퍼펙트 대비하려 합니다.

그럼 즐거운 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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