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입스로 1년동안 고생했었네요.
낌새는 작년 하반기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올 해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증세가 발현했었습니다.

지금도 약간은 남아있긴 하지만 이전보다는 많이 잠잠해졌네요.

입스로 고생했던 다트선배 형동생들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면서 기운을 넣어줘서인지
많이 좋아졌습니다.

연말 성적 공유해보자면,
11월 피닉스다트 x 타겟JP 콜라보대회 3위
11월 퍼펙트 7차 32강
12월 POL 개인전 온라인 토너먼트 2위
12월 퍼펙트 8차 64강
12월 피닉스다트 x 다이나스티 콜라보대회 우승

7차 퍼펙트 상대였던 박여준선수는 4강까지 진출했고 8차대회 우승,
8차 퍼펙트 상대였던 올리버선수도 4강까지 진출했었네요
브라켓 운이 조금 더 좋았다면 좀 더 위까지 갈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되는 부분 ㅎㅎ;

이렇게 괜찮은 성적을 거둘 정도로 대회때 심한 증상 없이 던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좋아져야 하기에 여기서 만족은 안 하고 있습니다만,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 주는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기에
그 방법 중 하나로 이렇게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래 글 중에 훈련 메뉴를 정해두고 집에서 수행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크리켓 성적이 확 올라갔네요.
물론 실수도 나오긴 하지만, 어이없이 놓치지는 않게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마지막 다이나스티 콜라보대회때 성적이 더 잘 나왔던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부상없이 다트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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