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알람이 울리지 않아서 어머니께서 깨워주신 덕분에 겨우 출발했다
원래는 5시 반쯤 나가려 했지만 20분정도 늦게 출발
다행히 공항버스를 바로 탈 수 있어서 공항으로
발권하고 환전하고 바로 탑승동 갔는데,
탑승동 가기 전에 인터넷면세점 물품 찾아왔어야 했다고.. 11번 게이트라고 한다
아직 시간이 많아서 그쪽에서 넘어오는 직원이 옮겨줄테니 다시 오라고 했다
아침부터 좀 정신 없었는데 이렇게 폐를 끼쳐서 좀 미안했다
잠시 정신차릴 겸, 빈 속에 여행은 위험하니 일단 샌드위치류와 커피 한 잔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다
면세품 수령소에서 준비해준 물품 받아서 탑승
저가항공은 밥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비행시간이 길어서 간편식이 나오나..
작은 미니주먹밥에 피쉬볼, 샐러드
공항에서 유심 수령하고 옥토퍼스 카드 구매 후, S1 버스정거장으로.
옹핑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텅청역쪽으로 가야 한다.
이 역 옆에는 시티게이트가 있는데,
이 건물의 지하에 코인락커가 있다.
2시간 $10, 추가요금 $10으로 저렴하게 이용함.
케이블카에서 제공하는 짐 보관은 좀 더 비싸다고 했다.
영수증처럼 나오는 쪽지는 나중에 짐 찾을 때 필요하니 절대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자
옹핑 케이블카.
난 지상으로 도로 건너서 이동했지만
육교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것 같았다.. 편하게 육교로 이동하자
케이블카 타고 가는 길에 몇 장.
갈 때엔 크리스탈, 올 때엔 일반 케이블카로 했는데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하다
가격이 좀 나가서 사람이 적기에 좀 더 빨리 탈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도 하지만
내 경험으론 반반이었던 듯
옹핑지역
케이블카에서 대불까지 일직선으로 되어있고 작은 상점가가 있다
꽤 가파른 계단이기에 평소 운동을 해 왔다면 문제없이 오를 수 있었을 것.
짐이 있다거나 하면 힘들 것이다. 몸을 가볍게
숙소 체크인 하고 저녁 먹으러
야시장 인근의 식당이었는데,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손가락질로 주문했다
두번째 사진의 XO장 볶음면 맛있었다
세번째 사진의 두부튀김은 취두부 튀김을 살짝 기대했지만 순두부였다
튀김 식감은 괜찮았던 편
가는 길에 애플스토어
친구 부탁으로 워치4 사러왔지만 다음에 다시 오라고 했다
헤리티지 1881 구경하고 숙소로 복귀
원래는 5시 반쯤 나가려 했지만 20분정도 늦게 출발
다행히 공항버스를 바로 탈 수 있어서 공항으로
발권하고 환전하고 바로 탑승동 갔는데,
탑승동 가기 전에 인터넷면세점 물품 찾아왔어야 했다고.. 11번 게이트라고 한다
아직 시간이 많아서 그쪽에서 넘어오는 직원이 옮겨줄테니 다시 오라고 했다
아침부터 좀 정신 없었는데 이렇게 폐를 끼쳐서 좀 미안했다
잠시 정신차릴 겸, 빈 속에 여행은 위험하니 일단 샌드위치류와 커피 한 잔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다
면세품 수령소에서 준비해준 물품 받아서 탑승
저가항공은 밥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비행시간이 길어서 간편식이 나오나..
작은 미니주먹밥에 피쉬볼, 샐러드
공항에서 유심 수령하고 옥토퍼스 카드 구매 후, S1 버스정거장으로.
옹핑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텅청역쪽으로 가야 한다.
이 역 옆에는 시티게이트가 있는데,
이 건물의 지하에 코인락커가 있다.
2시간 $10, 추가요금 $10으로 저렴하게 이용함.
케이블카에서 제공하는 짐 보관은 좀 더 비싸다고 했다.
영수증처럼 나오는 쪽지는 나중에 짐 찾을 때 필요하니 절대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자
옹핑 케이블카.
난 지상으로 도로 건너서 이동했지만
육교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것 같았다.. 편하게 육교로 이동하자
케이블카 타고 가는 길에 몇 장.
갈 때엔 크리스탈, 올 때엔 일반 케이블카로 했는데
크리스탈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하다
가격이 좀 나가서 사람이 적기에 좀 더 빨리 탈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도 하지만
내 경험으론 반반이었던 듯
옹핑지역
케이블카에서 대불까지 일직선으로 되어있고 작은 상점가가 있다
꽤 가파른 계단이기에 평소 운동을 해 왔다면 문제없이 오를 수 있었을 것.
짐이 있다거나 하면 힘들 것이다. 몸을 가볍게
숙소 체크인 하고 저녁 먹으러
야시장 인근의 식당이었는데,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손가락질로 주문했다
두번째 사진의 XO장 볶음면 맛있었다
세번째 사진의 두부튀김은 취두부 튀김을 살짝 기대했지만 순두부였다
튀김 식감은 괜찮았던 편
가는 길에 애플스토어
친구 부탁으로 워치4 사러왔지만 다음에 다시 오라고 했다
헤리티지 1881 구경하고 숙소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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