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코의 농구

https://ridibooks.com/v2/Detail?id=1019004720

중학생 때에 천재 5명이 한 팀이 되어 전국제패를 했던 기적의 세대
그 팀에는 환상의 식스맨이 있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나에겐 슬램덩크라는 작품이 워낙 농구만화 원탑이어서 그런가..
이 책의 어디를 봐도 아.. 오마쥬같다 는 인상이..
게다가 최초 나래이션부터 시작, 농구선수들이 각자 필살기를 갖고 있다는 점은
테니스의 왕자를 떠올리게 하는데..

물론 쿠로코의 농구만의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재미는 있었지만 슬램덩크가 더 재밌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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