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idibooks.com/v2/Detail?id=505016482
테니스 만화
평범하게 운동 한 번 해 보려고 테니스 접했다가
이기기 위해 상대방의 전술 분석을 통한 예측으로 승리를 거머쥐는
특이한 테니스를 하는 주인공 이야기
아마추어 - 프로리그 데뷰 - 중위권 돌입 후 적당히 끝내버리고 마무리 지은게 맘에 들었다
주인공이 초보자 시점에서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이
독자로 하여금 뭔가 지식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서
교육효과도 있는 것은 아닐까.
테니스의 왕자도 약간 이런 느낌으로 가려다가 먼치킨이 되어버려서..ㅎ...
스포츠만화의 딜레마..
성장 중이라면 어떻게든 그려내더라도
최고로 다가갈수록 성장이 둔화되고 표현하기 어려워 지는 그런 것이 있다보니
이렇게 연재를 중단하는 타이밍 잡는 것도 실력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도 있다
더 파이팅은 끝낼 듯 끝낼 듯 연장시키며 연재를 계속 하다보니
질려서 더 안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우려내기 직전에 끝냈달까
2019-10-06
2019-09-15
늑대와 향신료 (코믹)
https://ridibooks.com/event/17292
호로가 귀엽다
경제 흐름을 알려준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머리 아픈 이야기는 잘 모르겠고
호로가 귀여우니 호로를 봅니다
원작인 라노베나 애니를 못 봐서 이 이야기가 어느정도를 다룬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이야기가 끊기거나 어색하게 넘어가는 일 없이 술술 넘어가서
주말 내내 쉼 없이 읽은 듯.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거래를 하는 행상인인 로렌스는
보리 수확 축제를 하는 마을의 관례를 존중하며 바로 길을 떠나는데
그 짐마차에서 한 소녀를 만난다
늑대소녀 현랑 호로
풍작의 신으로서 지역의 보리 농사가 잘 되도록 기원하곤 했으나
이제 그들은 더이상 그녀의 가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전 부탁을 받아 마을을 수호해 왔지만
이제 그들을 떠나 원래 살던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
로렌스는 그녀가 진짜로 신적 존재라는 것을 알고
그녀를 도와 그녀의 고향에 대한 단서를 찾아나선다
다양한 마을과 여러 사건을 겪어가며 이윽고 자신의 과거와 연이 닿게 된 호로
자신의 친우의 후손을 만나면서 과거에의 미련을 떨쳐내고
로렌스와 온천마을에 정착, 결혼을 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호로가 귀엽다
경제 흐름을 알려준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머리 아픈 이야기는 잘 모르겠고
호로가 귀여우니 호로를 봅니다
원작인 라노베나 애니를 못 봐서 이 이야기가 어느정도를 다룬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이야기가 끊기거나 어색하게 넘어가는 일 없이 술술 넘어가서
주말 내내 쉼 없이 읽은 듯.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거래를 하는 행상인인 로렌스는
보리 수확 축제를 하는 마을의 관례를 존중하며 바로 길을 떠나는데
그 짐마차에서 한 소녀를 만난다
늑대소녀 현랑 호로
풍작의 신으로서 지역의 보리 농사가 잘 되도록 기원하곤 했으나
이제 그들은 더이상 그녀의 가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전 부탁을 받아 마을을 수호해 왔지만
이제 그들을 떠나 원래 살던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
로렌스는 그녀가 진짜로 신적 존재라는 것을 알고
그녀를 도와 그녀의 고향에 대한 단서를 찾아나선다
다양한 마을과 여러 사건을 겪어가며 이윽고 자신의 과거와 연이 닿게 된 호로
자신의 친우의 후손을 만나면서 과거에의 미련을 떨쳐내고
로렌스와 온천마을에 정착, 결혼을 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2019-09-07
심심한 칠드런
https://ridibooks.com/v2/Detail?id=505012799
최근에 트위터에서 얼렁뚱땅 암살자 생활을 시작한 여성 이야기 단편이 돌았는데
그 작가의 이전작인 심심한 칠드런
고등학생들이 각기 다른 연애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서로 적극적으로 나가지 못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단편으로 그려낸 것이
묘하게 끌려서 구매
중후반엔 좀 텐션이 떨어졌는데...
마지막 권이 최근에 발매되었고
각 커플이 다들 뭔가 확정짓는 인상을 남기며 마무리 지었다
템포를 좀 빠르게 해서 적당히 쳐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지만
이 나름대로 재밌게 봤으니 그냥저냥 만족
최근에 트위터에서 얼렁뚱땅 암살자 생활을 시작한 여성 이야기 단편이 돌았는데
그 작가의 이전작인 심심한 칠드런
고등학생들이 각기 다른 연애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서로 적극적으로 나가지 못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단편으로 그려낸 것이
묘하게 끌려서 구매
중후반엔 좀 텐션이 떨어졌는데...
마지막 권이 최근에 발매되었고
각 커플이 다들 뭔가 확정짓는 인상을 남기며 마무리 지었다
템포를 좀 빠르게 해서 적당히 쳐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지만
이 나름대로 재밌게 봤으니 그냥저냥 만족
2019-08-07
최강전설 쿠로사와
https://ridibooks.com/v2/Detail?id=845007011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그 작가 작품.
비혼주의자이긴 하지만, 미래에 대한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는데
내가 이대로 늙으면 이 주인공같은 미래가 펼쳐지는 것 아닐까. 하는 암울함이 덮쳐왔다.
삶에 즐거운 것 없고 회사에서도 유능한 동료에게 밀려 질투하고
뭔갈 열심히 하려 해도 그저 늙은이의 추잡한 모습이 될 것 같은 그런....
초반에 전개되는 이 고독한 모습은 너무나도 묵직하게 목을 조인다.
카이지도 그 빚더미의 늪에 빠져드는 모습들이 암울하게 다가왔는데
이 작품도 초반 전개가 너무나도 어둡고 음울하다
이 불쾌함이 좀 지나가고 중딩들과 싸우면서
제목의 그 최강전설이 뭔지 알게 되는데..
그 이후론 그저 술술 넘어가니 괜찮아지네
시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한 독신 중년이
삶의 재미도 못 느끼고 점점 죽어가는 느낌을 느껴가던 와중,
어떻게든 나 자신을 인정받고자 무리수를 두며 젊은 친구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려 하는데
술김에 중학생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고
그로 인해 목숨을 구걸하는 일이 생긴다
그것을 너무나도 치욕스럽게 생각하던 그는 복수를 하고자 하고
중딩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는 것에 비해 자신은 모든 것을 던지며 대결하자
자연스레 중딩 일진까지 제압하게 된다
그 사건 이후로 자신감이 넘치게 되고 사내에서도 싸움꾼의 인상이 박히게 되는데..
그러던 중 중딩 일진과 다시 엮이며 점점 큰 싸움에 발을 붙이면서도
어떻게든 이겨가며 무명을 떨치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노숙자들과 폭주족과의 분쟁에 발을 들이게 되고
폭주족과의 싸움에 대비해서 온갖 인맥과 작전을 동원하지만
패배에 익숙해진 노숙자들은 도움이 안 되고, 싸움은 불리하게 진행되지만
노숙자 일동이 뒤늦게 싸움에 참전, 가까스로 이기게 된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크게 다친 쿠로사와
폭주족 두목이 협상하고자 내민 돈으로 거하게 승리 축하 회식을 벌이지만
누적된 데미지가 컸던 쿠로사와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그 작가 작품.
비혼주의자이긴 하지만, 미래에 대한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는데
내가 이대로 늙으면 이 주인공같은 미래가 펼쳐지는 것 아닐까. 하는 암울함이 덮쳐왔다.
삶에 즐거운 것 없고 회사에서도 유능한 동료에게 밀려 질투하고
뭔갈 열심히 하려 해도 그저 늙은이의 추잡한 모습이 될 것 같은 그런....
초반에 전개되는 이 고독한 모습은 너무나도 묵직하게 목을 조인다.
카이지도 그 빚더미의 늪에 빠져드는 모습들이 암울하게 다가왔는데
이 작품도 초반 전개가 너무나도 어둡고 음울하다
이 불쾌함이 좀 지나가고 중딩들과 싸우면서
제목의 그 최강전설이 뭔지 알게 되는데..
그 이후론 그저 술술 넘어가니 괜찮아지네
시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한 독신 중년이
삶의 재미도 못 느끼고 점점 죽어가는 느낌을 느껴가던 와중,
어떻게든 나 자신을 인정받고자 무리수를 두며 젊은 친구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려 하는데
술김에 중학생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고
그로 인해 목숨을 구걸하는 일이 생긴다
그것을 너무나도 치욕스럽게 생각하던 그는 복수를 하고자 하고
중딩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는 것에 비해 자신은 모든 것을 던지며 대결하자
자연스레 중딩 일진까지 제압하게 된다
그 사건 이후로 자신감이 넘치게 되고 사내에서도 싸움꾼의 인상이 박히게 되는데..
그러던 중 중딩 일진과 다시 엮이며 점점 큰 싸움에 발을 붙이면서도
어떻게든 이겨가며 무명을 떨치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노숙자들과 폭주족과의 분쟁에 발을 들이게 되고
폭주족과의 싸움에 대비해서 온갖 인맥과 작전을 동원하지만
패배에 익숙해진 노숙자들은 도움이 안 되고, 싸움은 불리하게 진행되지만
노숙자 일동이 뒤늦게 싸움에 참전, 가까스로 이기게 된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크게 다친 쿠로사와
폭주족 두목이 협상하고자 내민 돈으로 거하게 승리 축하 회식을 벌이지만
누적된 데미지가 컸던 쿠로사와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2019-06-24
코하에이스 , 코하에이스+
https://ridibooks.com/v2/Detail?id=1690000496
페이트 시리즈로 유명한 타입문....의 시초격인 월희.
그 등장인물인 코하쿠와 아키하가 타입문 10년차 기념으로 과거로 돌아가
그 당시의 에피소드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그런 구성.
단행본 상으로 2012년도에 10여년 전 에피소드를 다룬 만화를
7년이 지난 이 시기에 보는 맛이 참...
20년 푹 숙성시킨 에피소드랄까 뭐랄까
왠지 모를 약간 정신나간 전개도 있긴 한데
그것이야말로 이 만화의 아이덴티티 답다는 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일본 위키 보니 코하에이스, 코하에이스+ 외에도
코하에이스 EX, XP, GO, DX 가 또 있다..
이거 정발 해주면 좋겠네.
타입문 작품들을 즐기면 즐길수록 보는 맛이 있을 것 같은 만화이지만
전개 하는 주 캐릭터 때문인가 월희를 하거나 봤어야 좀 와닿지 않을까 하는 점이 있다.
페이트 시리즈로 유명한 타입문....의 시초격인 월희.
그 등장인물인 코하쿠와 아키하가 타입문 10년차 기념으로 과거로 돌아가
그 당시의 에피소드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그런 구성.
단행본 상으로 2012년도에 10여년 전 에피소드를 다룬 만화를
7년이 지난 이 시기에 보는 맛이 참...
20년 푹 숙성시킨 에피소드랄까 뭐랄까
왠지 모를 약간 정신나간 전개도 있긴 한데
그것이야말로 이 만화의 아이덴티티 답다는 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일본 위키 보니 코하에이스, 코하에이스+ 외에도
코하에이스 EX, XP, GO, DX 가 또 있다..
이거 정발 해주면 좋겠네.
타입문 작품들을 즐기면 즐길수록 보는 맛이 있을 것 같은 만화이지만
전개 하는 주 캐릭터 때문인가 월희를 하거나 봤어야 좀 와닿지 않을까 하는 점이 있다.
알리시아 씨의 다이어트 퀘스트
https://ridibooks.com/v2/Detail?id=3010000366
용사와 신관과 기사의 3인파티.
청초한 분위기의 신관을 신경쓰기 시작한 용사.
여행 중, 모두 잠든 밤에 신관 홀로 몰래 숲속으로 가는 것을 뒤따라갔더니
슬라임을 짐볼삼아 다이어트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만다.
여행 중 마을사람들의 환대와 온갖 회복약 등의 칼로리가 높아서
점점 살이 찌는 것을 신경쓰며 다이어트를 하는 신관과
어째서인지 역으로 살이 빠지며 체력과 공격력이 바닥을 치는 기사와 함께 여행하며 생기는
다이어트 에피소드
어째 엘프씨는 살을 뺄 수 없어도 그렇고
이세계(?) 다이어트물이 좀 늘어난 기분인데...
뭐 재미있었으니 된 것 아닌가.
3권 완결로 간편하게 끝내기도 하고
지저분하게 이어지기 전에 끝낸 인상이라 딱 좋다.
용사와 신관과 기사의 3인파티.
청초한 분위기의 신관을 신경쓰기 시작한 용사.
여행 중, 모두 잠든 밤에 신관 홀로 몰래 숲속으로 가는 것을 뒤따라갔더니
슬라임을 짐볼삼아 다이어트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만다.
여행 중 마을사람들의 환대와 온갖 회복약 등의 칼로리가 높아서
점점 살이 찌는 것을 신경쓰며 다이어트를 하는 신관과
어째서인지 역으로 살이 빠지며 체력과 공격력이 바닥을 치는 기사와 함께 여행하며 생기는
다이어트 에피소드
어째 엘프씨는 살을 뺄 수 없어도 그렇고
이세계(?) 다이어트물이 좀 늘어난 기분인데...
뭐 재미있었으니 된 것 아닌가.
3권 완결로 간편하게 끝내기도 하고
지저분하게 이어지기 전에 끝낸 인상이라 딱 좋다.
34세 무직씨
https://ridibooks.com/v2/Detail?id=806003369
회사가 망하고 일년동안 무직으로 지내기로 결정한 한 여성의 이야기.
소득이 없어지기에 소비도 줄이고
그러면서도 하는 일 없이 홀로 방 안에서 지내며 우울해지는 그런 전개로 흘러가길래
점점 니트가 되어가는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조금씩 밝혀지는 개인 과거사와
그것들이 조금씩 해소되어 가는 과정이 나오고
그러면서 약간은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다뤄지기도 하고..
만약 실제로 지금 다니는 회사가 문을 닫는다거나 해서
내가 무직이 되었을 때 어떤 기분으로 지낼까 하는 마음에서 보긴 했지만
생각 외로 현실적인 사건들이 훅훅 다가오는 것이 좀 묵직했다
이 만화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상황이 좀 그렇더라도 긍정적으로 굳게 마음을 먹고
무엇이든지 당장 눈 앞의 것 들을 하나씩 해 나아가며 평범한 생활을 이어지는 것이
멘탈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회사가 망하고 일년동안 무직으로 지내기로 결정한 한 여성의 이야기.
소득이 없어지기에 소비도 줄이고
그러면서도 하는 일 없이 홀로 방 안에서 지내며 우울해지는 그런 전개로 흘러가길래
점점 니트가 되어가는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조금씩 밝혀지는 개인 과거사와
그것들이 조금씩 해소되어 가는 과정이 나오고
그러면서 약간은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다뤄지기도 하고..
만약 실제로 지금 다니는 회사가 문을 닫는다거나 해서
내가 무직이 되었을 때 어떤 기분으로 지낼까 하는 마음에서 보긴 했지만
생각 외로 현실적인 사건들이 훅훅 다가오는 것이 좀 묵직했다
이 만화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상황이 좀 그렇더라도 긍정적으로 굳게 마음을 먹고
무엇이든지 당장 눈 앞의 것 들을 하나씩 해 나아가며 평범한 생활을 이어지는 것이
멘탈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2019-03-24
월드 엠브리오
https://ridibooks.com/v2/Detail?id=297008756
초반에 샘플 편 보고 흥미가 끌려서 샀다
후반부로 갈 수록 이상하다 왠지 낯익은데 싶은 생각에 작가 찾아보니
크로노 크루세이더 작가였네..
초반 - 중반까진 그럭저럭 잘 이어간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 되면서 뭔가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인상과
너무나 크게 벌려둔 이야기가 정리가 안 된 느낌이 마구 섞이면서
어..어.. 하다보니 자기들끼리 그래 이거였어 라고 단정지으며
불도저처럼 막 밀고지나가다가 끝나버렸다
막바지 전개가 너무 일방통행이랄까
내 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
최종화 쪽에선 그나마 아.. 작가가 이 부분을 그리고 싶었구나 정도는 느껴지더라.
크로노 크루세이더처럼 어서와 마무리.
근데 그만큼의 감동은 덜 했던 것은 마무리 부근에서의 전개를 못 쫓아가서
내 흥미가 훅 떨어졌던 것 때문일지도 모를 일이다.
초반에 샘플 편 보고 흥미가 끌려서 샀다
후반부로 갈 수록 이상하다 왠지 낯익은데 싶은 생각에 작가 찾아보니
크로노 크루세이더 작가였네..
초반 - 중반까진 그럭저럭 잘 이어간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 되면서 뭔가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인상과
너무나 크게 벌려둔 이야기가 정리가 안 된 느낌이 마구 섞이면서
어..어.. 하다보니 자기들끼리 그래 이거였어 라고 단정지으며
불도저처럼 막 밀고지나가다가 끝나버렸다
막바지 전개가 너무 일방통행이랄까
내 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
최종화 쪽에선 그나마 아.. 작가가 이 부분을 그리고 싶었구나 정도는 느껴지더라.
크로노 크루세이더처럼 어서와 마무리.
근데 그만큼의 감동은 덜 했던 것은 마무리 부근에서의 전개를 못 쫓아가서
내 흥미가 훅 떨어졌던 것 때문일지도 모를 일이다.
바라카몬
https://ridibooks.com/v2/Detail?id=297008671
바라카몬
예전엔 중간정도 읽고 나서 쓴 글이 있긴 하지만
https://ilikgirl.blogspot.com/2018/01/blog-post_26.html
최근에 완결이 되었다.
서예계의 원로가 하는 말이 맘에 안든다고 주먹질을 하고 나서
반성 겸 도피하며 외딴 섬마을로 간 한다 세이슈
아버지도 젋은 시절 지냈었다고 하는 그 섬에서
자신만의 서예를 갈고 닦으려 하지만..
시골사람들과의 묘한 생활 차이에 힘들어하면서도
섬 아이들은 좋다고 달라붙거나 놀림의 대상이 되고
그런 와중에 점점 섬 사람들 사이에 녹아들면서 한 사람의 주민이 되어가는데..
그러면서도 자신의 서예의 길을 걸어가려 하지만
어느 순간 서예대회에 나가는 것을 끊고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선언하면서
급격히 이야기가 반전되어 흘러간다
뭔가 또 다른 반전으로 괴짜같은 서예광이 나타날 날을 기대하며
후속권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한다는 본래 그 섬 사람이었던 것 처럼 전개가 되고
그런 섬 사람이 된 한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며 마무리된다.
아아 그렇구나 하고 자연스레 납득하게 만드는 후반부 이야기는
착륙한줄도 모를 정도로 가볍게 내려앉은 비행기를 탄 기분이다
초반 - 중반부에서 보여줬던 한다의 기행과 섬 적응기가
무척 먼 옛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이런 평범하지만 독특한 결말도 꽤 흥미로웠다
바라카몬
예전엔 중간정도 읽고 나서 쓴 글이 있긴 하지만
https://ilikgirl.blogspot.com/2018/01/blog-post_26.html
최근에 완결이 되었다.
서예계의 원로가 하는 말이 맘에 안든다고 주먹질을 하고 나서
반성 겸 도피하며 외딴 섬마을로 간 한다 세이슈
아버지도 젋은 시절 지냈었다고 하는 그 섬에서
자신만의 서예를 갈고 닦으려 하지만..
시골사람들과의 묘한 생활 차이에 힘들어하면서도
섬 아이들은 좋다고 달라붙거나 놀림의 대상이 되고
그런 와중에 점점 섬 사람들 사이에 녹아들면서 한 사람의 주민이 되어가는데..
그러면서도 자신의 서예의 길을 걸어가려 하지만
어느 순간 서예대회에 나가는 것을 끊고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선언하면서
급격히 이야기가 반전되어 흘러간다
뭔가 또 다른 반전으로 괴짜같은 서예광이 나타날 날을 기대하며
후속권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한다는 본래 그 섬 사람이었던 것 처럼 전개가 되고
그런 섬 사람이 된 한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며 마무리된다.
아아 그렇구나 하고 자연스레 납득하게 만드는 후반부 이야기는
착륙한줄도 모를 정도로 가볍게 내려앉은 비행기를 탄 기분이다
초반 - 중반부에서 보여줬던 한다의 기행과 섬 적응기가
무척 먼 옛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이런 평범하지만 독특한 결말도 꽤 흥미로웠다
고키챠
https://ridibooks.com/v2/Detail?id=111016898
고키챠
바퀴벌레를 의인화 한 만화로,
인간과 친해지고 싶은 바퀴벌레. 그러나 바퀴벌레는 인간이 혐오하는 대상이고..
그러자 바퀴벌레가 없다고 알려진 홋카이도로 가면 인간이 싫어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에
홋카이도로 이주,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바퀴벌레를 싫어해야하나? 라는
묘한 생각이 들다가도 아니 내가 미쳤나 하며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그런 감정의 기복을 겪으며 읽다보면 완결편까지 읽게 된다.
고키챠
바퀴벌레를 의인화 한 만화로,
인간과 친해지고 싶은 바퀴벌레. 그러나 바퀴벌레는 인간이 혐오하는 대상이고..
그러자 바퀴벌레가 없다고 알려진 홋카이도로 가면 인간이 싫어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에
홋카이도로 이주,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바퀴벌레를 싫어해야하나? 라는
묘한 생각이 들다가도 아니 내가 미쳤나 하며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그런 감정의 기복을 겪으며 읽다보면 완결편까지 읽게 된다.
2018-12-30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https://ridibooks.com/v2/Detail?id=297020749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그렇게 쩔었다는 소문은 들었기에
만화 완결세트를 단숨에 사버렸다.
취업이 안 되는 딸에게 과거 부하직원의 청소도우미로 잠시 일 해보라고 권유하고
그렇게 해서 출근해있는 동안 청소를 해 두는 일을 하기로 한 미쿠리
독신이 좋다고 생각하고 홀로 지내던 츠자키는
그녀가 일 해 두는것이 썩 괜찮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일을 부탁하려고 한다
그렇게 업무적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감기 등의 문제로 도움을 받으며 가까워지고
차차 동거 -> 사실혼 등으로 조금은 묘하게 관계가 진전되는 재미.
어찌보면 나도 결혼엔 그닥 연연하지 않게 된 비혼이다보니
이런 식의 만남이 좀 더 그럴듯하게 다가온달까..
독특하지만 독자의 연령대에 따라선 더욱 현실적인 이야기가 재밌다
드라마 보고 싶어지네..
동명의 일본 드라마가 그렇게 쩔었다는 소문은 들었기에
만화 완결세트를 단숨에 사버렸다.
취업이 안 되는 딸에게 과거 부하직원의 청소도우미로 잠시 일 해보라고 권유하고
그렇게 해서 출근해있는 동안 청소를 해 두는 일을 하기로 한 미쿠리
독신이 좋다고 생각하고 홀로 지내던 츠자키는
그녀가 일 해 두는것이 썩 괜찮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일을 부탁하려고 한다
그렇게 업무적으로 지내던 두 사람은 감기 등의 문제로 도움을 받으며 가까워지고
차차 동거 -> 사실혼 등으로 조금은 묘하게 관계가 진전되는 재미.
어찌보면 나도 결혼엔 그닥 연연하지 않게 된 비혼이다보니
이런 식의 만남이 좀 더 그럴듯하게 다가온달까..
독특하지만 독자의 연령대에 따라선 더욱 현실적인 이야기가 재밌다
드라마 보고 싶어지네..
니세코이
https://ridibooks.com/v2/Detail?id=1019005027
니세코이 ~우리는 위장 연애중!~
애니로 이미 접해봐서 내용은 대략 알고 있었지만
역시 25권을 한번에 사는 것은 힘들다. 완결세트할인 좋아요
야쿠자 집안의 이치죠 라쿠
그는 어린시절 한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언젠가 다시 만나면 소녀의 키로 자신이 가진 펜던트를 열고 결혼하자는 약속.
그리고 그 약속은 그대로 이어지며 현재에 이르게 되는데..
그리고 느닷없이 한 여학생과의 안 좋은 조우.
지각에 서둘러 담을 넘던 여학생과 부딪혀서 다쳤지만
대충 미안하다고 둘러대며 가버린 여학생이 결국 자기 반으로 전학을 오게 된다.
시작부터 안 좋은 사이인 두 사람
그러나 각각 야쿠자/갱단 집안으로서 일촉즉발인 상황이고
정작 두목들은 전쟁을 바라지는 않고 있기에 아이디어를 내게 되는데..
그 아이디어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것으로 하자.
교제관계라고 소문을 내며 본심을 숨긴 채 가까이 지내야만 하는 두 사람
거짓된 연인사이지만 가까이 지내며 서로의 좋은 면을 알게 되자
그렇게 싫지만은 않게 되고..
이후로도 자신의 펜던트와 관련된 소녀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며
이치죠의 생활은 순탄하지가 않다.
마지막에 밝혀지는 소녀의 정체
이미 끝은 정해진 채 이래저래 독자들을 우롱하는 전개라고 욕도 많이 먹긴 했지만
한번에 몰아보면 썩 나쁘지 않다,
니세코이 ~우리는 위장 연애중!~
애니로 이미 접해봐서 내용은 대략 알고 있었지만
역시 25권을 한번에 사는 것은 힘들다. 완결세트할인 좋아요
야쿠자 집안의 이치죠 라쿠
그는 어린시절 한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언젠가 다시 만나면 소녀의 키로 자신이 가진 펜던트를 열고 결혼하자는 약속.
그리고 그 약속은 그대로 이어지며 현재에 이르게 되는데..
그리고 느닷없이 한 여학생과의 안 좋은 조우.
지각에 서둘러 담을 넘던 여학생과 부딪혀서 다쳤지만
대충 미안하다고 둘러대며 가버린 여학생이 결국 자기 반으로 전학을 오게 된다.
시작부터 안 좋은 사이인 두 사람
그러나 각각 야쿠자/갱단 집안으로서 일촉즉발인 상황이고
정작 두목들은 전쟁을 바라지는 않고 있기에 아이디어를 내게 되는데..
그 아이디어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것으로 하자.
교제관계라고 소문을 내며 본심을 숨긴 채 가까이 지내야만 하는 두 사람
거짓된 연인사이지만 가까이 지내며 서로의 좋은 면을 알게 되자
그렇게 싫지만은 않게 되고..
이후로도 자신의 펜던트와 관련된 소녀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며
이치죠의 생활은 순탄하지가 않다.
마지막에 밝혀지는 소녀의 정체
이미 끝은 정해진 채 이래저래 독자들을 우롱하는 전개라고 욕도 많이 먹긴 했지만
한번에 몰아보면 썩 나쁘지 않다,
나나와 카오루, 나나와 카오루 블랙라벨
https://ridibooks.com/v2/Detail?id=1561000081
https://ridibooks.com/v2/Detail?id=1561000207
소꿉친구인 나나와 카오루
키모무라라 불리며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안겨주고
그 자신도 SM에 심취해있으며 말도 잘 못 하고 더듬는 카오루.
그는 한 때 자신이 돌봐주던 나나가 어느샌가 성장해서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 괴롭고 슬프다.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이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사이.
그러나 한 사고를 계기로 둘은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의 휴식을 하게 되고..
소프트한 SM을 이어가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
블랙라벨은 카오루가 존경하는 사라시나 작가와 우연히 마주치고
그런 카오루에게 호감을 가진 사라시나가 카오루를 초대,
나나 또한 자주 신세지던 SM숍의 매니저의 초대로 시골의 자택에 놀러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직접 겪는 프로의 SM.
그 강렬한 경험은 두 사람을 더욱 긴밀한 사이가 되도록 해 준다.
짧은 여름방학 기간 내에 이어지는 사이드스토리.
https://ridibooks.com/v2/Detail?id=1561000207
소꿉친구인 나나와 카오루
키모무라라 불리며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안겨주고
그 자신도 SM에 심취해있으며 말도 잘 못 하고 더듬는 카오루.
그는 한 때 자신이 돌봐주던 나나가 어느샌가 성장해서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 괴롭고 슬프다.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이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사이.
그러나 한 사고를 계기로 둘은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의 휴식을 하게 되고..
소프트한 SM을 이어가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
블랙라벨은 카오루가 존경하는 사라시나 작가와 우연히 마주치고
그런 카오루에게 호감을 가진 사라시나가 카오루를 초대,
나나 또한 자주 신세지던 SM숍의 매니저의 초대로 시골의 자택에 놀러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직접 겪는 프로의 SM.
그 강렬한 경험은 두 사람을 더욱 긴밀한 사이가 되도록 해 준다.
짧은 여름방학 기간 내에 이어지는 사이드스토리.
쿠로코의 농구
https://ridibooks.com/v2/Detail?id=1019004720
중학생 때에 천재 5명이 한 팀이 되어 전국제패를 했던 기적의 세대
그 팀에는 환상의 식스맨이 있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나에겐 슬램덩크라는 작품이 워낙 농구만화 원탑이어서 그런가..
이 책의 어디를 봐도 아.. 오마쥬같다 는 인상이..
게다가 최초 나래이션부터 시작, 농구선수들이 각자 필살기를 갖고 있다는 점은
테니스의 왕자를 떠올리게 하는데..
물론 쿠로코의 농구만의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재미는 있었지만 슬램덩크가 더 재밌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중학생 때에 천재 5명이 한 팀이 되어 전국제패를 했던 기적의 세대
그 팀에는 환상의 식스맨이 있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나에겐 슬램덩크라는 작품이 워낙 농구만화 원탑이어서 그런가..
이 책의 어디를 봐도 아.. 오마쥬같다 는 인상이..
게다가 최초 나래이션부터 시작, 농구선수들이 각자 필살기를 갖고 있다는 점은
테니스의 왕자를 떠올리게 하는데..
물론 쿠로코의 농구만의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재미는 있었지만 슬램덩크가 더 재밌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3D 그녀
https://ridibooks.com/v2/Detail?id=505014133
음침한 오타쿠인 주인공은 날라리 여학생과 지각을 하고
그 벌로 수영장 청소를 하게 된다.
겉모습과 소문만으로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여성이라 단정짓고
모든 말과 행동에 부정을 하지만,
그녀 본인이 그런 편견 속에서도 바르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오해가 풀리고
그로 인해 둘은 교제를 시작,
그 외에도 주변 인물들과의 인간관계가 넓어지게 된다
정작 연애에는 서투른 두 사람의 각종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지만.. 마지막에 밝혀지는 그녀의 큰 병.
그 병을 치료하게 되면 어떤 후유증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치료는 잘 되었지만 그녀는 기억 일부를 잃게 되고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왔지만
그녀에겐 모든것이 생소한 동네일 뿐.
오타쿠와 미녀의 연애라던가 한국드라마 풍의 기억상실 등.
흔하다면 흔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볼만했던 것 같다.
음침한 오타쿠인 주인공은 날라리 여학생과 지각을 하고
그 벌로 수영장 청소를 하게 된다.
겉모습과 소문만으로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여성이라 단정짓고
모든 말과 행동에 부정을 하지만,
그녀 본인이 그런 편견 속에서도 바르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오해가 풀리고
그로 인해 둘은 교제를 시작,
그 외에도 주변 인물들과의 인간관계가 넓어지게 된다
정작 연애에는 서투른 두 사람의 각종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지만.. 마지막에 밝혀지는 그녀의 큰 병.
그 병을 치료하게 되면 어떤 후유증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치료는 잘 되었지만 그녀는 기억 일부를 잃게 되고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왔지만
그녀에겐 모든것이 생소한 동네일 뿐.
오타쿠와 미녀의 연애라던가 한국드라마 풍의 기억상실 등.
흔하다면 흔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볼만했던 것 같다.
후지무라군 메이츠
https://ridibooks.com/v2/Detail?id=505014217
입학 초기에 불량 선배가 여학생 괴롭히는걸 구해주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폭력을 가한 것이 원인이 되어 학교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후지무라
한 여학생이 그런 후지무라를 설득해서 등교하도록 유도하는데..
이상한 설득에 말려서 등교하기로 마음먹은 후지무라
그러나 정작 그 여학생은 자신의 학급위원도 아니고,
학급위원은 이상한 놈이고
학생회장도 이상한 놈이고
이놈이고 저놈이고 이상한 놈들에게 둘러싸여서
점점 폭력학생이란 이미지를 벗게 되는 후지무라 이야기
나름 주변 등장인물과 후지무라와의 과거 인연을 엮어보려 하지만
그냥 이야기 자체가 밋밋하달까.. 특이하게 재미있진 않다.
입학 초기에 불량 선배가 여학생 괴롭히는걸 구해주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폭력을 가한 것이 원인이 되어 학교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 후지무라
한 여학생이 그런 후지무라를 설득해서 등교하도록 유도하는데..
이상한 설득에 말려서 등교하기로 마음먹은 후지무라
그러나 정작 그 여학생은 자신의 학급위원도 아니고,
학급위원은 이상한 놈이고
학생회장도 이상한 놈이고
이놈이고 저놈이고 이상한 놈들에게 둘러싸여서
점점 폭력학생이란 이미지를 벗게 되는 후지무라 이야기
나름 주변 등장인물과 후지무라와의 과거 인연을 엮어보려 하지만
그냥 이야기 자체가 밋밋하달까.. 특이하게 재미있진 않다.
암살교실
https://ridibooks.com/v2/Detail?id=1019006416
선생을 죽이는 교실이라고 해서 대체 뭔 소리인가..
학급 붕괴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
암살자 학교?
그런데 선생은 인간이 아냐? 뭐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가 완결세트 할인을 하길래 구입.
달에 구멍을 내버린 자가 1년 안에 자신을 죽이지 못 하면 지구를 폭파시키겠다고 선언.
그리고 그는 한 학교의 한 학급의 선생이 되어 그 학생들에게 자신을 암살하라고 한다
선생에게만 유해한 총과 각종 도구들을 사용해보지만
마하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선생은 모든 공격을 유유히 흘려버리고
오히려 학생들을 조롱하며 분노를 이끌어낸다
지구의 운명이 걸린 일이었기에 정부에서는 전문 암살자들도 투입을 해 보지만
어떤 수를 써 보더라도 모든 계획이 실패에 이른다.
오히려 이런 활동들 때문에 학생들이 위험에 처하는 일도 생기기 때문에
선생은 학생들로부터의 암살만 인정하겠다고 하고..
어찌보면 좋은 사제지간으로 지내게 되는 선생과 학생들.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과거 인간이었던 선생이 어떤 인체실험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사고로 죽은 전 담임의 유언으로 자신이 이 학교 선생을 지원했던 것 등이 밝혀지고
그 때의 연구가 진전되어 선생을 도망칠 수 없게 한 상태에서 반드시 죽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선생은 덤덤하게 학생들의 졸업을 준비하며 덤덤하게 마지막을 기다리고
우주에서의 원거리 저격까지의 시간 안에 선생을 죽이려는 자들과
그들을 저지하고 선생을 직접 죽이려는 학생들과의 경합
학생들은 그 대결에서 이기고 선생이 원하는 대로 학생들의 힘으로 선생을 암살한다
학교 내에서 쓰레기반이란 포지션으로서
이 반으로 전락하면 안된다는 그런 위기감의 대상으로서 존재하던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개개인의 부족한 면을 이끌어주며 그 어떤 선생보다 뛰어난 가르침을 베풀고
그 선생의 마음에 응해서 훌륭하게 성장한 학생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었다.
조금 억지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처음의 황당한 전개 등의 각종 떡밥들도 훌륭하게 회수함으로서
뭔가 미심쩍은 것을 남기지 않는 깔끔한 마무리가 마음에 들었다.
간만에 몰입해서 보면서도 피로하지 않았던 만화가 아니었을까.
선생을 죽이는 교실이라고 해서 대체 뭔 소리인가..
학급 붕괴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
암살자 학교?
그런데 선생은 인간이 아냐? 뭐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가 완결세트 할인을 하길래 구입.
달에 구멍을 내버린 자가 1년 안에 자신을 죽이지 못 하면 지구를 폭파시키겠다고 선언.
그리고 그는 한 학교의 한 학급의 선생이 되어 그 학생들에게 자신을 암살하라고 한다
선생에게만 유해한 총과 각종 도구들을 사용해보지만
마하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선생은 모든 공격을 유유히 흘려버리고
오히려 학생들을 조롱하며 분노를 이끌어낸다
지구의 운명이 걸린 일이었기에 정부에서는 전문 암살자들도 투입을 해 보지만
어떤 수를 써 보더라도 모든 계획이 실패에 이른다.
오히려 이런 활동들 때문에 학생들이 위험에 처하는 일도 생기기 때문에
선생은 학생들로부터의 암살만 인정하겠다고 하고..
어찌보면 좋은 사제지간으로 지내게 되는 선생과 학생들.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과거 인간이었던 선생이 어떤 인체실험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사고로 죽은 전 담임의 유언으로 자신이 이 학교 선생을 지원했던 것 등이 밝혀지고
그 때의 연구가 진전되어 선생을 도망칠 수 없게 한 상태에서 반드시 죽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선생은 덤덤하게 학생들의 졸업을 준비하며 덤덤하게 마지막을 기다리고
우주에서의 원거리 저격까지의 시간 안에 선생을 죽이려는 자들과
그들을 저지하고 선생을 직접 죽이려는 학생들과의 경합
학생들은 그 대결에서 이기고 선생이 원하는 대로 학생들의 힘으로 선생을 암살한다
학교 내에서 쓰레기반이란 포지션으로서
이 반으로 전락하면 안된다는 그런 위기감의 대상으로서 존재하던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개개인의 부족한 면을 이끌어주며 그 어떤 선생보다 뛰어난 가르침을 베풀고
그 선생의 마음에 응해서 훌륭하게 성장한 학생들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었다.
조금 억지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처음의 황당한 전개 등의 각종 떡밥들도 훌륭하게 회수함으로서
뭔가 미심쩍은 것을 남기지 않는 깔끔한 마무리가 마음에 들었다.
간만에 몰입해서 보면서도 피로하지 않았던 만화가 아니었을까.
사랑스런 사쿠라 씨
https://ridibooks.com/v2/Detail?id=297019772
최근 3권 발매하며 완결.
예전에 우리 옆집 사모님이란 만화랑 비슷한 이야기
회사 동료였다가 결혼하며 전업주부가 된 맹한 거유 부인과 남편 이야기
물론 이 만화 나름의 매력은 있으니 볼만하다. 3권으로 짧기도 하고.
최근 3권 발매하며 완결.
예전에 우리 옆집 사모님이란 만화랑 비슷한 이야기
회사 동료였다가 결혼하며 전업주부가 된 맹한 거유 부인과 남편 이야기
물론 이 만화 나름의 매력은 있으니 볼만하다. 3권으로 짧기도 하고.
2018-08-24
붓다
https://ridibooks.com/v2/Detail?id=2051000015
세인트 영멘에서 만원전철에서 내리지 못 하고 종점의 만화카페에 내린 붓다가
이 만화를 보고 눈물흘리며 읽었던 에피소드가 있어서... 읽어봤다
제목 그대로 붓다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이지만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도 다뤄야 했기에 초반에는 다른 인물들로 시작한다
이 인물들은 붓다의 인생에 중요한 시점에서 다시 등장하기도 하니..
붓다의 에피소드들을 알게 되었으니 다시 세인트 영멘을 정주행 하고 싶어졌다
성경은 몇 번 읽어보기도 하고 주워들은것도 있지만
붓다 관련 에피소드는 아는게 영 없다보니...
단, 불교에서 말 하는 세계관이나 환생 등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신과함께 풍으로 한 번 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아쉬움이 좀 남았다.
세인트 영멘에서 만원전철에서 내리지 못 하고 종점의 만화카페에 내린 붓다가
이 만화를 보고 눈물흘리며 읽었던 에피소드가 있어서... 읽어봤다
제목 그대로 붓다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이지만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도 다뤄야 했기에 초반에는 다른 인물들로 시작한다
이 인물들은 붓다의 인생에 중요한 시점에서 다시 등장하기도 하니..
붓다의 에피소드들을 알게 되었으니 다시 세인트 영멘을 정주행 하고 싶어졌다
성경은 몇 번 읽어보기도 하고 주워들은것도 있지만
붓다 관련 에피소드는 아는게 영 없다보니...
단, 불교에서 말 하는 세계관이나 환생 등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신과함께 풍으로 한 번 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면서 아쉬움이 좀 남았다.
걸즈 앤 판처 -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
https://ridibooks.com/v2/Detail?id=1690000306
걸즈 앤 판처의 개그만화.
전차전은 최대한 배제하고, 인물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동인지 풍의 만화다.
재밌다.
걸판에 좀 빠져들었지만 일상파트를 유쾌하게 그린게 보고 싶다! 는 욕구를 충족시켜줌
은근히 원작을 좀 봐둬야 재밌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가볍게 봐도 좋고
걸즈 앤 판처의 개그만화.
전차전은 최대한 배제하고, 인물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동인지 풍의 만화다.
재밌다.
걸판에 좀 빠져들었지만 일상파트를 유쾌하게 그린게 보고 싶다! 는 욕구를 충족시켜줌
은근히 원작을 좀 봐둬야 재밌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가볍게 봐도 좋고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