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가까운 후쿠오카.
작년 가을엔 이 친구 중 하나랑 후쿠오카에 애플워치 사러 왔었고 (실패했지만)
작년 겨울엔 이 친구 중 다른 하나가 근무중인 중국 청두에 놀러갔었지만...
이렇게 여럿이서.. 거기에 일본엔 처음인 친구와 일본어가 안되는 친구들이라
약간의 우려, 그보다 더 큰 기대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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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하우스 카즈 |
공항에서 따로 출발한 친구 하나와 합류해서 5인이서 택시로 이동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6인승 차량이 없었다... 두 대로 나눠서 이동.
그런데 이 여행 중 대여한 와이파이 도시락이 하나뿐이어서
내가 탄 차량에서 구글지도 검색이 불가한 상황.
어찌어찌 카톡 캐시데이터 찾아다 겨우 찾아갔는데 정확한 주소를 몰라서 살짝 헤맸다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카즈.
캐널시티와도 가깝고 (숙소 바로 앞에 캐널시티행 고가육교 입구가 있다!)
길 건너에 마트도 있고.. 아쉬운 점은 코인락커랑 방 자물쇠가 없다는 것.
체인과 자물쇠로 캐리어 보관해둘 필요가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동이용
짐을 풀고 나서 나를 제외한 4명은 캐널시티 쇼핑.
난 잠시 쉬다가 동키호테와 다트하이브에서 다트라이브 카드 쇼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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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카와바타 상점가 |
게스트 하우스 바로 옆이 카미카와바타 상점가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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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 하나는 제대로인 스시잔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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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 |
근데 아카미조차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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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듬세트 |
음.. 참치에 비해 이건 좀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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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칭코 |
에바나 섬란카구라 있었으면 그거 해보려 했는데.. 실패. 일곱개의 대죄로 했다.
난 한번도 안 터졌는데 친구는 꽤 잘 터져서 천엔 따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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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츠나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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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주 |
온더락으로 마셨는데 술술 잘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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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술집 |
숙소 근처의 꼬치 파는 선술집에서 한 잔.
여기서도 실컷 먹었다 와후.
친구가 렌터카 받으러 갔다 오길 기다리며 체크아웃.
그 후 차를 인근 주차장에 대고 라멘먹으러.
원래는 진한 돈코츠 먹을 생각이었지만 11시경 오픈한 가게가 몇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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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식으로 소프트 |
숙소는 오이타쪽으로 가야 했지만
중간에 기린 맥주공장 견학을 가기로 했다.
토리데 공장엔 가봤었지만 이곳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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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기린 공장 |
다행히 많이 없어서 다음 견학 타임에 갈 수 있었다
차량에 탑승해서 이동할 필요도 없이 짧은 견학코스로 이루어져있고
각종 영상에 자막이 포함되어서 이해도가 높고, VR 컨텐츠도 있는 등 나름 재밌었다
트릭샷 코너도 있어서 이게 또 색다른 소소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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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모토야 |
오이타현의 코코노에정의 료칸 후쿠모토야
카베유라고 해서 벽 타고 온천수가 내려오는 특이한 곳이다
건물 내부는 증축을 거듭한 것 처럼 이어져 있는게 어째 불안하기도 했지만
뭐 잘 묵었다.
건물 내부에 욕탕 하나가 있고,
건물 외부에 키 들고 가서 빌려쓰는 탕이 하나 있고
여성 전용 탕이 있고
혼탕으로 노천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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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에 사진찍고 놀기 |
사진의 우측으로 온천수가 내려오고
좌측엔 강이 있어서 온천수가 강으로 흘러가는 구조
심야에 노천탕에 손님 없을 때에 이 절묘한 조명을 우연히 발견하고 사진찍고 놀았다
그 이후에 방에서 미리 준비해온 술과 안주를 마시며 술자리.
다음 날, 오전에 체크아웃 후 공항 근처의 렌터카 업체에 반납 후 귀국.
친구들과 2박 3일간 계속 붙어다니며 온갖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여행 후유증이 생길 정도였다
다음에 또 여행을 갈 수 있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