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사용 다트 변경 및 다트 스로잉 연습

메인으로 사용하던 배럴은 스트레이트 타입의 Trinidad 의 Fidel 이고
중간에 Trinidad 의 고메즈 9을 사용했었다가 약간의 한계를 느꼈는데,

콘트롤이야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에 그립을 쥔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면 엉뚱하게 던지곤 하는 것.

배럴이 가는 편이라 신경써서 쥐곤 하는데,
그 쥐는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면 콘트롤이 무뎌지는 것이다.

지난 16일 다트라이브 오픈에서 더블즈 본선에 진출했지만
정작 본선 첫 경기에서 어이없이 패배..


지난번에 시투했던 코스모다트의 골드핑거2가 맘에 들어서 주문했었는데
대회 이후에 바꿔보려고 그동안 놔두다가 대회 이후 연습하기 시작했다.



두번째 샷이 좀 마음에 드는 편인데
던진 직후 손목을 쓰지 않는 샷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되도록이면 손가락을 쓰지 않도록 날리고 싶다.



에이밍

다트를 놓기 직전

비행 시작


팔로 스루


팔로 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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