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퍼펙트대회는
올해도 코로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날까지만해도 연습 잘 되었었는데
정작 당일 시합시간이 다가오니 왜이리 손이 떨리고 진정하지 못 한 건지... ㅋㅋㅋㅋ
어찌어찌 경기는 잘 했지만
아쉬운점이 많이 남았습니다
대범하지 못 하고 덜덜 떨던 것은 나 자신을 믿지 못 했던게 아니었을지.
그렇게 샷 하나 실수하면 다음 2개 모두 이상하게 던지게 되고.
침착함을 잃어버린게 큰 것 같네요.
좀 더 심플하게 던질 수 있게 자세를 가다듬고
다음엔 좋은 결과 거둘 수 있게 연습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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