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경기 잘 했습니다!
예선에서 PPD 도 높게 나오며 선전했고,
본선 첫 경기도 아쉬움은 없지않아 있지만 나름 잘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예선 PPD : 29점대로 조 3위 통과
본선 PDD : 27점대
본선 MPR : 4.2 대 로,
올 해 치른 7번의 퍼펙트 대회 중 제일 후회 없이,
성적도 평소 연습하던 것에 근접하게 나왔던 대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대회 시작 전부터 소주 조금씩 홀짝 거리며 마시긴 했는데
불필요한 잡생각을 없애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정말 약간의 알콜이 필요한 것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본선도 잘 치렀으면 하는 아쉬움은 없지않아 있지만
지금까지 연습한게 90%정도 발휘된 것에서 우선 만족하고 다음 대회 준비하려 합니다
그럼 즐거운 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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