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오픈 대회
대회 요강을 보면서도 좀 의아한 점이 많았는데,,,,
1일차 오전
01 - 01 - 01 (남성/여성)
1일차 오후
디비젼별 더블즈
2일차 오전
국가대표전 (인터내셔널 팀전)
국가대표 외엔 남성 01-Cr-01
2일차 오후
여성 01-cr-01
3일차 오전
스틸 토너먼트
하프잇
아쉬운점
수기로 토너먼트표, 라운드로빈표를 관리하다보니
매번 주최 데스크 주변 어슬렁 거리다 눈치껏 경기하러 가야한다. 한국에선 라운드로빈, 토너먼트표를 제공하는데 이게 얼마나 선진화된것인가 새삼 느껴짐.
맥스급도 501로 진행하다보니 경기가 빨리 끝나버린다.
701 경기로 진행하는게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
더블즈 경기는 디비젼 제한 있다고 들었는데
맥스급끼리 팀 짜서 나오더라.. 번역본이 디비젼 레이팅 잘못 기재한건가?
확인해보니 영문버전은 디비젼 레이팅 제한 없더라. ㅅㅂ..
마지막날 스틸 토너먼트와 소프트 하프잇을 동시에 했는데
동시에 출전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하프잇이 엄청 딜레이 되더라
하프잇이 훨씬 먼저 끝나버리니 레그수도 많고 라운드 수도 늘어질 수 있는 스틸 보드를 더 많이 깔아뒀어야 했다.
스틸 연습보드가 없어서 경기력이 하락함
경기장이 좁아서 디비젼별 경기시간을 다르게 했더니
그거때문에 더욱 도떼기 시장처럼 되었다.
다른 대회는 안 나가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좀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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