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idibooks.com/v2/Detail?id=908001160&_s=ins&_q=%25EC%259D%25B4%2520%25EB%2588%2584%25EB%2582%2598%25EB%258A%2594%2520%25ED%2594%25BD
장기대여 포인트백 행사로 구독.
재밌게 봤다.
주인공인 쥰은 만화가인 어머니를 도와 어시일을 도와주는 학생이다.
여느때처럼 어머니를 도와줘서 마감을 끝내고 밤늦게 장보러 가던 중
개천가에서 술에 취해 나체로 잠든 여성을 발견하고
어쩌다 뒤처리 하며 집에 데려온다
다음날 알게된 건 어머니의 어시로 일 하기로 내정되어 있던 사람.
그렇게 동거가 시작되지만, 어시일은 처음이라 서툴고 실수투성이에
걸핏하면 혼자 생각이 앞서나가 오해하고 막나가는 골치덩어리.
그런 그녀의 제일 큰 문제는 술이 엄청 약하다는 것.
술에 약한데다 취하면 벌거벗고 끌어안는 버릇이 있다.
그런 그녀와 함께 지내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
중후반까지는 어찌어찌 잘 이어가다가
마지막에 뭔가 무너지는 기분을 안겨주며 급하게 전개되는데
음.. 더이상 이야기를 이어나갈 소재가 부족해진건가.. 좀 아쉽게 마무리 되었다.
그래도 무난함 이상의 전개가 유지된 것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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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다.
주인공인 쥰은 만화가인 어머니를 도와 어시일을 도와주는 학생이다.
여느때처럼 어머니를 도와줘서 마감을 끝내고 밤늦게 장보러 가던 중
개천가에서 술에 취해 나체로 잠든 여성을 발견하고
어쩌다 뒤처리 하며 집에 데려온다
다음날 알게된 건 어머니의 어시로 일 하기로 내정되어 있던 사람.
그렇게 동거가 시작되지만, 어시일은 처음이라 서툴고 실수투성이에
걸핏하면 혼자 생각이 앞서나가 오해하고 막나가는 골치덩어리.
그런 그녀의 제일 큰 문제는 술이 엄청 약하다는 것.
술에 약한데다 취하면 벌거벗고 끌어안는 버릇이 있다.
그런 그녀와 함께 지내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
중후반까지는 어찌어찌 잘 이어가다가
마지막에 뭔가 무너지는 기분을 안겨주며 급하게 전개되는데
음.. 더이상 이야기를 이어나갈 소재가 부족해진건가.. 좀 아쉽게 마무리 되었다.
그래도 무난함 이상의 전개가 유지된 것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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