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C 본선 토너먼트, 2022 퍼펙트 5차대회 예선

 지난 주 PDK 스타디움 신촌에서 KDC 본선 토너먼트 참가했습니다.

당초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참가인원이 20여명이라는 상황에 라운드로빈 , 8강 토너먼트로 변경해서 진행했습니다.

급박한 일정에 피닉스의 원리그 시즌과 겹치면서
참가인원이 저조했다는게 참 아쉽네요


라운드로빈도 어찌어찌 통과하고
8강, 4강 모두 마지막 레그까지 가는 경기에
3,4강전도 7레그까지 가면서 패배.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퍼펙트 5차대회 예선전 조 추첨이 있었네요.
강한 분들만 모여서 이번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 해서 조 3위로라도 올라갈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이번 달은 달 초부터 쉬지않고 다트만 하는 것 같습니다.
퍼펙트 끝나면 잠시 쉬면서 팔꿈치 보호 좀 해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다트 라이프 되시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