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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 - 마스터아웃 계산하기 에서 쓰긴 했지만
스틸다트의 경우엔 더블아웃을 해야 하기에 중간 과정이 좀 다르다.
우선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여차하면 D-Bull 아웃을 노린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더블아웃이 가능한 최대 점수는 170이고,
161, 164, 167, 170은 D-Bull 체크아웃이 필수.
160부터는 D20 피니시가 가능하다.
거두절미하고, 마스터아웃보다 더 간단할지도 모르는 것이
D-Bull 내지는 40 이하의 짝수를 남기는 방향으로 최대한 T20을 던지면 된다.
하지만, 피니시를 실패하며 점점 다음 라운드를 노려야 하는 상황에서
4나 2만 남게 던지기보다는 더 앞에서 여유있게 끝내는 것이 좋지 않은가.
되도록이면 32 남기는 것을 선호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16이나 8 남기도록 과감하게 갈 필요도 있다.
64가 남았을 경우, 60 - 4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48 - 16, 32 - 32 로 가는 방법이 있는 것.
78인 경우, 60 - 18이 되면서 4의 배수가 안 남기에 54 - 24. D12 마무리가 가능하다.
T18을 실수하면서 18 싱글을 맞췄을 경우 20 - D20 으로 피니시 가능.
그러나 유의할 점으로는 한 발 실패 후 남은 점수를 두 발로 끝내야 할 경우.
D-Bull 로 피니시 하도록 싱글을 던질 때 트리플 / 더블을 노려서 던지는 것이 필요하다.
가령 64가 남았을 경우엔 D14와 S14 사이를 조준해서
D14 성공시엔 36을 남기고 14맞았을 경우엔 D-Bull 로 가는 것.
위에 열거한 것은 개인적인 하나의 방법론인 것이고
자신있게 어디든 던질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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