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0 입스 극복을 위한 훈련 및 다트 그립 고찰

입스 극복 훈련

지금은 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체크아웃 등 긴장되는 상황에선 살짝 움직이는 동작은 나오곤 하고,
그로인해 팔을 제대로 된 동작으로 휘두르지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최근 다시 시작해본 입스 극복 훈련.

특히 테이크백 최대 위치에서 릴리즈로 넘어가는 일련의 동작이 하나의 동작으로 이뤄지는지, 아니면 각각의 동작을 억지로 붙인 것인지 항상 주의해야 하는데,
이것을 좀 더 극명하게 느끼기 위해서 기존에 에이밍 후 테이크백 스로잉의 동작이 아닌 가볍게 팔 휘두르는 동작만 반복하면서 리듬감을 되살리며 몸에 붙이는 연습을 시행한다. 루크 리틀러 선수나 루크 험프리스 선수처럼 에이밍 동작 없이 보드만 노려보고 본인이 연습해온 동작으로 스로잉을 하는 것을 흉내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입스 기간, 그리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 최근 살짝씩 느껴지는 그 흔적들을 되돌아 볼 때, 장기간 뒤틀린 리듬감을 회복할 필요가 제일 크게 다가왔다. 내 팔 동작을 되돌아보며 좀 더 집중하고, 특히 스탠스와 팔꿈치 위치, 릴리즈 위치 등에 집중하고 팔 동작에 불편함이 없는지 집중한다

팔을 휘두르는 동작에서 멈칫거림이 안 나오는 경우 그 자세가 나에게 자연스러운 자세임을 인지하고 그 자세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지금까지와 다른 자세일 가능성이 높다. 입스에 시달리는건 잘못된 자세로 던져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기에 어색하더라도 팔 동작이 자연스럽다면 그것이 내가 정착해야 할 자세라고 생각한다.

단, 이 동작은 몸의 밸런스 재조정의 목적이 더 크기에 이 동작으로 실제 경기를 하는 것은 신중히 고민해서 결정하도록 한다. 이 팔동작을 실제 시합때도 사용할거라는 생각으로 연습하는것이 추후 에이밍 후 던지는 자세로 되돌아가더라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립 및 손목의 자세
현재 추구하는 스로잉은 팔꿈치가 좀 낮게 위치하고 손바닥을 좀 더 정면으로 향하게 하고 손바닥을 푸쉬하는 이미지를 많이 가져간다. 리듬적으로응 테이크백 제일 깊은 위치에서 바로 손목을 돌리며 던지는 타이밍이 매우 빠르게 이뤄지는 것.

그동안 연습한 그립과 살짝? 많이? 안맞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 현재는 이 동작에 맞춰서 그립에 대해 다시 고민중.

다만, 동작의 어색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스샷이 그립의 어색함에서 오는 미스샷보다 더 크게 느껴지기에 우선 동작을 스무스하게 움직이는 것을 집중하고 그립의 디테일은 고민하되 스트레스 받거나 그날 컨디션만으로 그립을 하나로 정하는 것을 자제한다.
위에 잠깐 언급한 리듬감이 잘 나오면 그립은 후순위로 두고 좀 일정하지 않아도 꽤 정확하게 날아간다. 다만 좀 더 정확하고 방향성을 제대로 주면서 던지기 위해선 그립과 손가락 모션이 함께 가야 할 필요가 있기에, 

1. 스로잉 리듬감 회복
2. 그립과 릴리즈때 손가락 동작  순으로 우선순위를 조정해서 연습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