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8

보유중인 다트 정리





TARGET REBEL RAGE
18.5g / 42.0mm / 7.0mm
신품 구매 약 4만원

초보일 때 할인판매중인거 구매 
꾸준히 하탄 나서 연습하다가 다른거 구매하고 1년동안 처박아둠





Harrows Diva Dark
16g / 41mm / 6.7mm
신품 구매 약 4만원

스트레이트 연습해볼까 하고 구매했는데 
이거 써 보니 스트레이트타입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스트레이트로 본격적으로 건너가게 결심하게 됨
그립부 컷이 얕아서 좀 미끄러운 느낌이 아쉬움





TRiNiDAD K FIDEL
18.0g / 47mm / 6.35mm
중고구매 약 5만원

스트레이트 타입을 써보고 싶어서 중고로 구매
이거로 바꾸면서 실력이 갑자기 확 늘기 시작함
19년 5월 다트라이브 B플라이트 3위 입상



TRiNiDAD Gomez type9
20g / 55mm / 6.5mm
중고 구매. 약 4만원

피델이 왠지 콘트롤이 안 되길래 이거 시투해보고 묵직함이 맘에 들어서 중고로 삼 (4만원)
이 묵직함 때문에 안정적으로 쏘는게 가능해져서 정확성이 올라감



MONSTER Darts ANASTASIA2 Gold
18g / 49.1mm / 6.5mm
40GBP, 약 62000원
그냥 예뻐서 사봄
3달정도 쓰다가 미묘하게 안 맞는 느낌에 다시 집어넣음

UNICORN PURIST SEIGO ASADA
24g / 50mm / 6.7mm
62.5 GBP (약 96000원)

좀 더 무거운거 쓰면 괜찮을 까 싶어서 고메즈보다 더 무거운거 찾아서 구매
실제 배럴 무게는 22.7g 정도인듯? (재봄)
근데 팔꿈치 관절에 무리가 오면서 배송 오기 전에 가벼운 쪽으로 선회하기 시작함.

꾸준히 고메즈9 메인으로 하다가 피델을 메인으로, 고메즈9을 서브로 운용하고
스틸 연습용으로 사용중





COSMO Darts Goldfinger2
16.5g / 42mm / 7.2mm

대회 후 쓰려고 대기중 (12만원)



WINMAU ARCHANGEL
16g / 45.7mm / 6.35mm

가볍게 연습하는 용도로 구비.



BULL'S FIGHTER KENTRO
16.5g / 41mm / 6.8mm

그란보드 x 불스파이터 살 때 덤으로 받은 것 (무료)
무게나 형태 등이 괜찮아서 골드핑거 서브다트로 쓰던가 연습용으로 쓸 예정




DARTSHIVE 콜라보 다트
카드때문에 삼 ㅎ

코스모다트 - 골드핑거 2 구매

코스모다트의 골드핑거2를 구매했다

다른 매장에 시투용으로 있길래 던져봤는데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던 것.

18g 다트에서 20g 다트로 올라갔었다가 
팔꿈치에 무리 오는 것 같아서 다시 18g 으로 내려왔었는데..
이 다트는 좀 더 가벼우면서도 생각대로 날아간단 느낌이 너무나 끌렸고.. 그래서 샀다
패키지
가죽으로 된 박스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패키지에는 배럴만 있는데
감정서같은게 붙어있다.

유니콘사의 아사다세이고 퓨리스트를 다트코너 직구로 했었는데
그 때 패키지 파손상태로 도착한것과 비교되는 너무나도 다른 이 자태

구입 후 첫 시투도 역시나 맘에 들었다.
아직은 기존 다트와 감각 차이가 있는데.. 조만간 대회가 있으니
대회 끝날 때 까지는 기존의 다트로 좀 더 감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

샤오미 초음파 세척기

지금은 건조해서 괜찮은 편이지만
여름철엔 땀 등이 배럴에 스며들면서 끈적해지기도 하고
커팅이 강한 경우엔 미세한 피부 조직이 뜯겨 긁혀 들어가기도 하는 등.. 
세척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초음파 세척기 구매.

지난 번 피닉스 7차 대회때 써 보기도 했는데
뜨뜻한 물에 세척용 세제 좀 넣어서 돌리면 되는 듯? 해서 간단하단 점이 매력적


패키지.
어째 애플 제품 패키지를 보는 느낌으로 꾸준히 나온다


사이즈 비교를 위해 아이폰 8을 놓고.
본체와 어댑터의 간단한 구성


프리볼트라 사용엔 문제 없지만 돼지코가 있어야 한다.


지난번에 세척은 한 번 돌리고 왔었기에
이번엔 간단히 동작 테스트용으로만 테스트 해 봤다



뭔가.. 약하다
파파팍 하면서 세척되는 기분이 전혀 안 든다
미지근한 물만 이용해서 세척하긴 했지만 그래도 좀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세척 좀 된다.. 정도의 사용감?

2020-01-31

피닉스 다트 A15 달성

https://noobdarts.blogspot.com/2020/01/14.html

1월 10일에 A14 올라가고 조금 떨어질까 싶으면서 연습을 하긴 했는데

A레이팅 상위 클래스 몇 명이랑 매치 해 보고 나니
그 영향인가.. 좀 더 자신감 있게 던지게 되고
어제 2시간여 연습 후에 A15로 올랐다.





성적이 오른 것도 오른 것이지만, PPD 가 훅 올랐다는 점이 무척 좋다.
몇 달 전만 해도 불감이 상당히 떨어져서 헤맸었는데

불 연습을 하고 나니 컨디션이 좋으면 3발 모두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달까
역시 연습은 하고 볼 일이다

단지 최근들어 다트가 좀 가늘다는 느낌이 들어서
포탄형이나 어뢰형으로 좀 바꿔볼까 하는 욕구가 좀 생겼다.

천천히 찾아봐야지

2020-01-11

다트 레이팅 - 피닉스 다트, 다트라이브

게임으로 치면 칭호와 레벨이라고 하면 될까.

피닉스 다트에선 클래스와 래이팅이 있고
다트라이브에서는 플라이트와 레이팅이 있다

01게임과 크리켓의 성적을 통해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세분화해서 등급을 나눠 둔 것이다.


피닉스 다트 레이팅표
http://www.phoenixdarts.com/kr/mypage_score/month?gubun=0
피닉스 다트 레이팅표

다트라이브 레이팅표

https://dlapp-help-ko.helpscoutdocs.com/article/183-rating
다트라이브 레이팅표


피닉스 다트는 01게임을 마지막까지 마무리 했을 때의 다트 수로 나눠서
한 발당 평균 득점인 PPD를 이용한다.

초반에 해트트릭을 쏘며 점수를 많이 빼더라도 마지막에 마무리를 못 하면
등급이 내려가는 방식.
마무리까지 완벽해야 레이팅이 올라간다

다트라이브는 80% 스탯 방식을 사용하는데,
01게임에선 80% 진행한 시점에서 결정되고 (예: 501게임은 100점 언더로 내려가는 시점)
크리켓 게임에선 6개의 넘버가 오픈된 시점에서 확정된다

다트라이브의 경우는 피닉스 다트에 비해
초반에 잘 하다가 마지막 마무리를 실패했더라도
그 게임 운영의 레벨을 높이 사 준다고 해야할까.

보통 아마추어들은 불을 위주로 쏘기 때문에
체크아웃 어레인지가 뜰 때 까지 불 확율이 반영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피닉스 다트 501 체크아웃 레이팅표

주로 피닉스다트에서 501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마무리 한 라운드 대비 레이팅을 바로 볼 수 있게 정리해봤다

A레이팅을 목표로 한다면 5라운드 체크아웃,
적어도 7라운드 첫 발에서 마무리 해야 함을 알 수 있다.


2020-01-10

피닉스 A 14 레이팅 달성

2018년 10월 처음 피닉스 카드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동호회 활동을 시작했는데

시작할 땐 C6~7 정도에서 시작했다가
연습용으로 만원짜리 다트판에서 연습하기 시작,
그란보드 X 불스파이터 보드 구매해서 연습하고
추가로 샤오미 SDB 구매(이건 순전히 호기심)

이 중 그란보드는 산지 몇달만에 불 세그 깨먹기도 했는데
내려꽂듯 날리는 투척법 때문에 다트에 가해진 충격이 컸던게 원인이 아니었을까.
그만큼 불 연습을 많이 했었다.

2019년 2월에는 B9~10, 6월엔 B11~12에 이르고
새로 연습용 카드를 만들면서 B13 찍은 뒤에는
꾸준히 유지시키려고 연습을 더 하게 되었는데
2020년 1월 되면서 A14 레이팅 달성


현재 14.55
PPD 25.92, MPR 3.01
순전히 크리켓 운빨로 올라온 인상이다

실전 501에선 불 확율이 30% 정도 나오는 듯 하니
이걸 더 끌어올리는게 현재의 과제일 것 같다.

이렇게 적어보니 초반의 성장에 비해
점점 성장이 둔화된 것이 보이는데 좀 더 밀도있게 연습해야 할 것 같다

2019-12-28

샤오미 무선청소기 드리미 V9

상품 박스
주문한지 1주일 가량만에 도착했다
요즘 직구보다 인터넷 쇼핑쪽에서 구매대행 하는게 더 빠르고 싼 경우도 있으니
검색할 때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어버렸다

디베아 청소기도 갖고있긴 했는데
청소 후 뒷정리가 귀찮기도 하고 뭔가 아쉬움이 있어서
할인하길래 그냥 사 봤다
요새 심심하면 적당한 가격대 물건 그냥 사보는 버릇이 생겨버린 것 같다

디베아의 경우, 청소기 헤드가 작아서 작은 방 청소하는 사이즈였던 것에 비해
드리미는 헤드가 길어서 좀 더 넓은 공간 청소하기에 적합해보였다

제일 큰 차이는 디베아의 경우 전원이랑 터보 기능만 제공하고 있는데 비해
드리미의 경우엔 출력을 3단계로 조절해두고
손잡이의 레버를 당겨서 동작시킨다.

이게 좋은건지는 좀 애매하다.
청소하는 내내 레버를 당기고 있어야 하는 것이기에 좀 불편할수도 있겠다 싶음
레버 당기는데에 저항감은 없지만 의식적으로 누르는 행위는 썩 좋지는 않을 것 같다


먼지통 청소


필터 청소


헤드 롤러 청소

사실 이 글의 목적은 이 메인터넌스 방법을 기억해두기 위함.
설명서 잃어버리면 좀 헤멜 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두면 찾기 편하니.

2019-12-22

겨울왕국 2

생각보다 반응이 뜨뜻미지근해서 볼까말까 했는데
회사에서 공짜표가 생겨서 보고 왔다


과거에 겨울왕국 1을 보고 나서 디즈니 만화의 주인공은 공주이고,
겨울왕국 시리즈도 엘사가 눈에 띄지만 안나가 주인공이다. 라는 이야기를 되새겨야
그나마 좀 재밌게 볼 수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겨울왕국 1에서도 엘사가 이런저런 힘을 얻고 사건을 일으키지만
그런 엘사를 찾아 설산을 찾아 올라갔다가 심장이 얼어붙기도 하고
사랑을 추구하지만 사기당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진정한 사랑과 연인을 찾아내는 공주가 바로 안나.

이번 이야기에도 그 안나의 여행이 계속되는 연장선상에 있다
엘사가 아렌델의 여왕이지만 본인의 숙명이 그걸 허락하지 않는데다가
본인의 힘은 인간세계에 지내기엔 너무나도 위험한 것.
그런 엘사를 왕위에서 내리고 안나를 여왕으로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된 것이
이번 겨울왕국 2의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진정한 사랑으로 얼어붙은 심장이 다시 녹아내렸는데
자매간에 왕위다툼이라니 이건 어불성설이다.
그러니 엘사를 어디 먼 곳으로 스스로 가게 하고
안나가 자연스럽게 왕위를 잇게 하자.

완벽하다.

그 복선을 위해 부모님의 과거편을 집어넣어야 하는데
마법을 쓸 수 있으니 정령을 한스푼 집어 넣고
인간계와 정령계의 중간다리에 엘사를 집어넣고
그 존재는 인간계에 있을 수 없다는 설정으로 가자!

근데 스케일이 너무 커지고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졸렸다

생각해보면 재밌는 것은
댐으로 인해 호수가 생기면 안개가 낀다
이런 자연현상에 정령의 힘을 약화하려고 댐을 건설했고
정령들이 화가 나서 숲을 안개로 뒤덮고 떠나버렸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냈으니
소재는 단순해도 이야기를 잘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이것이 아이들에게 먹히는 작품을 만드는 능력이겠지.


2019-12-21

로우톤 / 하이톤 오프 어레인지 계산하기

더블아웃이 아닌 싱글아웃, 마스터 아웃까지 보면서
로우톤 하이톤 오프를 할 경우,

현재 남은 점수에서 100 / 110 / 120 을 빼 보면 얼추 나온다

각각 불 2회, 불 / T20,  T20 2회이고
제일 많이 던지는 곳이니..


119의 경우 B -19 - B
129의 경우 B -19 - T20
139의 경우 B - B - T13, B - T19 - D16 으로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B-T13, T19-D16을 비교 해 봤을 때에 더블보다 불이 확율이 더 높으니 아무래도 B-B-T13을 노리는게 확율이 높지 않을까


116의 경우 B -16 - B
126의 경우 B - B - D13
136의 경우 B - B - D18
146의 경우 B - T20 - D18
156의 경우 T20 - T20 - D18

166과 176은 어레인지가 안 나온다.
각각 120을 빼 봐도 46과 56으로 나오지 않으니.


123의 경우 B -13 - T20
133의 경우 B - B - T11
143의 경우 B - T20 - T11
153의 경우 T20 - T20 - T11, 혹은 T17 - T17 - T17도 가능하지만
T 시도에서 빗나갔을 때 조금이라도 더 높은점수를 깎고 싶어서 20을 먼저 가고 싶다
그러나 T11이 빗나가서 T14로 가는 부담이 있으니
T19 - T17 - T15의 크리켓 넘버로 조정하는 방법도 있고
T19 - T19 - T13으로 마지막 트리플을 좀 더 안정적인 루트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니..


어디든 정확히 꽂을 수 있다면 이런 고민조차 안 하겠지만
좀 더 자신있게 꽂을 수 있는 루트를 찾는 재미도 다트의 한 부분 아니겠는가





마사지건 구매.. 초기불량.

지난 달에 운동하다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기도 해서
마사지건 이런 광고에 훅 끌리고 말았는데...

제일 많이 보이는 피닉스 마사지건부터 해서 온갖 비슷한 제품들이 잔뜩.

궁금해서 일단 괜찮아 보이는 놈으로 구매했다.



배송 자체는 빨랐지만
충전 후 켜보니 이게 웬일.. 3초만에 꺼진다
모터 한 바퀴 돌면 그냥 피식 꺼져버리는 것

좀 황당해서 상품페이지 보니 한국에서 반품처리 받아주는 연락처가 있었다

그곳에 문자로 연락하고 이메일로 상품 영상 보내줬더니
초기불량 인정해주고 바로 재배송/환불 요청을 받아줬다.

상품을 제대로 못 써본 것은 아쉬웠지만
셀러의 대응이 맘에 들었던 구매 이력.


반품 건이었으니 간단 후기는 못 쓰겠지만
직구할 때 반품 연락처 중 한국 연락처가 있는지 확인하는 버릇을 들여야 할 것 같다

샤오미 다트판 고장

연습은 항상 불 위주로 하다보니
불 쪽에 부담이 많이 가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근데 생각보다 빨리 고장났다.

20g 짜리 배럴인 고메즈 no9 을 쓰고 있기도 해서 
보드판에 가해지는 충격량이 좀 있을 것이라곤 생각하지만
그래도 2달가량만에 고장나는건 좀..


사진 중앙에서 상, 우측 두 군데의 센서 접점이 심하게 눌려있다

사진에서 2군데가 특히 많이 눌려있어서
이게 상시 접촉 상태가 되어있나 의심스럽기도 한데..

샤오미 다트판이 구조적으로 앞뒤에서 프라스틱 돌기가 누르는 방식이고
완충제가 없어서 그 충격이 모두 접점에 가해지는데
접점 축이 어긋나거나 해서 빗겨서 눌리면 이렇게 된 것 아닐까.. 정도로 추측 중이다

저 눌린 부분을 반듯하게 펴서 접점부를 회복하면 고쳐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봤지만
센서 앞뒤면이 중간중간 코킹되어있어서 완전히 붙어있기 때문에
굳이 피곤하게 고치려기보다는 그냥 그란보드 쓰는 것으로 선회했다

저건 나중에 다른데 옮겨 달 때에 접점 사이에 테이프를 붙여서
센서를 완전히 죽여버리면 그런대로 쓸 수 있지 않을까.

대신에 불 인식은 수동으로 해야겠지만 그정도는 감안해야.

애플펜슬 호환제품 테스트 - GOOJODOQ 호환 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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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JODOQ 호환 펜슬

애플펜슬이 굳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하나 있으면 끄적거리는데 편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에 구매해봄

배송은 10일가량. 상당히 빨랐다.

패키지 구성은 사진과 같다
구성품으로는 본체인 펜, 충전용 C타입 케이블, 교환용 팁 3개, 가죽 케이스가 들어있다.

펜 반대쪽 둥근 부분을 탭 하면 전원이 켜지고 꺼지는 방식이다.
그래서 의도하지 않게 펜을 넣고 빼다가 전원이 켜지거나 꺼지곤 한다.



간단히 낙서 해봤다
아이패드 5세대에서 기본 제공하는 그림 어플이 없는 듯 해서
메모장에서 동작 확인 해 보고
메디방 어플 받아서 그려봤다
끊김도 없고 인식도 괜찮아서 의외로 쓸만하다는 인상.

그러나 한가지 단점으로는 필압 인식이 안 된다는 점.
아이패드 화면이 과도하게 눌려서 망가지기 전 색이 번지는 수준까지 눌러 써봤지만
필압 관련으로 반응은 없었다.

메디방에서 처음에 잘 그려지지 않아서 인식 오류인줄로 알았지만
필압 인식이 안되어서 안 그려지던 것이었다.

그래서 필압 관련 선 굵기 옵션을 끄고 일반 선으로만 그려야 한다.
뭔가 아쉽지만 싼 물건은 싼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판매자 스펙으론 20시간 연속사용이라는데
가끔 스스로 꺼지는 경우가 있다
의도하지 않게 스위치 부분이 어딘가 몸에 닿았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구매하자마자 10여분만에 써보고 올리는 사용기이지만
더 필요할까? 이정도면 되지 싶다.

2019-11-30

다트 할 때 루틴 만들기 연습중.

다트 할 때 실력이 많이 붙었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잘 될 땐 잘 되더라도 다트 전 몸풀기도 없이 바로 던진다던가
몸 컨디션이 뭔가 찌뿌드드하니 안 좋은 경우엔 한참 헤메기만 하는 경우가 있다.

집에서 타겟불로 연습을 하다 보면 이렇게 안 되는 때에 유난히 신경이 곤두서면서
발 스탠스, 상체 기울임, 팔 각도, 그립 하나하나 신경이 쓰이게 된다.
연습시엔 그것들을 하나씩 조정하며 점점 내 본래의 자세를 찾아가는 시간이 있지만
시합을 할 때에 그런 시간이 어디있나..

최근에 내 스스로가 느끼는 나의 자세 중 잘 안 되는 때 대부분을 종합해보면
앞으로 숙이면 잘 안 되고, 스로잉 전 에이밍 때에 팔 각도가 기울어지면 옆으로 빗나가고
스탠스를 완전 옆으로 할 때는 미묘하게 팔이 꺾이며 안 되는 것 같고..
그런 것 들 보다 제일 큰 영향은 그립 위치와 그립 형태.

Gomez type9 를 사용중인데,
후방 그립부의 중심~후방을 잡되
엄지와 검지의 첫번째 관절부를 쥐고
손바닥을 하늘을 향하며 손목을 뒤로 접어준다는 느낌을 내가 받아야 좀 잘 되는 편이다

이 그립을 하다 보면 팔은 수직 가까이, 상체는 약간 뒤로 젖혀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스탠스는 큰 신경을 안 쓰는데, 거의 30도~ 0도로 어중간한 사이드 방향

아무래도 친선경기나 대회 등으로 긴장을 하게 되면
오만가지 잡념이 기어들어와서 생각이 흐트러지므로
운동선수들처럼 자신만의 마음 안정을 찾는 루틴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그립.
그립이 제대로 잡히면 팔 상체 스탠스 등등이 최대한 맞춰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립을 자연스레 원하는 위치에 두기 위한 루틴으로서
다트가 없는 빈 손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를 그립 위치에서 쥐는 것.

그렇게 되면 그 부분에 그립을 맞추게 되고
자세도 자연스레 맞아가지 않을까


이 생각이 어제 문득 들어서 연습을 해 봤는데
방금 헬스장 갔다 와서 글 쓰기 전에 루틴 잡고 2회 던져보고
글 다 쓰고 한 번 던져봤을 때엔 불 확율 50% 정도였다
평소보다 더 빠른 회복(?) 효과는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