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

샤오미 다트 연습 어플, 사용중 단점

그란보드에선 타겟 불 / T20 / 화이트홀스 등이 있는데 비해
샤오미 어플에선 타겟 연습 후 임의로 지정하는것으로 대체.

타겟 불이 하고 싶으면 샤오미에서는 타겟 연습으로 간 후 타겟으로 불을 체크해서
불 연습을 하는 방식
손이 한 번 더 간다고나 할까..


01게임에서 마무리 연습삼아서 하는 것으로
샤오미에선 RANDOM CHECK OUT 이 있는데,
무작위로 뜨는 숫자를 한 라운드에 마무리 하는 연습이 있다.
난이도 설정으로 낮은 숫자 , 중간 숫자, 높은 숫자가 뜨도록 설정 가능.

그란보드에선 스파이더라는 게임이 동일한 룰로 존재하고 있지만
추가 결제로 구매해야 하는게 아쉽다.



샤오미 다트판으로 연습하다보니 좀 아쉬운 면이 있는데...
블루투스 연결이 중간중간 끊긴다
한 3초정도 기다리면 다시 연결되긴 하는데,
연결 끊긴 도중에 던진 다트는 손으로 찍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 이 부분은 건전지 교체로 해결되었다.
     USB 전원이 적용되어야 안정적으로 될 듯

연결이 끊긴 도중에 어플 화면에 뜨는 창을 터치하게 되면
현재 진행되던 게임 밖으로 튕겨나가니 가만히 기다릴 것.


가끔 온라인배틀에 다른 유저가 한두명 보이긴 하지만 아직 연결은 안 된다

2019-10-18

샤오미 다트판 설치 및 플레이

전에 테스트 삼아 그란보드 브라켓에 걸쳐두고 했었는데
오늘 그란보드 떼어내고 샤오미 다트판 제대로 설치했다

예전에 잠시 해봤을 때엔 크리켓쪽 점수가 안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오늘 해 보니 잘 된다.

하지만 크리켓 AI 배틀은 여전히 불가하다.


던지다보니 다트가 이상하게 박히며 세그먼트를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엔 화면에 에러메세지가 뜨고, 다트를 뽑은 뒤 세그먼트 정렬하고 
화면의 에러 메세지를 터치하면 사라진다

다트 무게가 있어서 좀 세게 박히다보니 
뽑을 때에 세그먼트가 딸려나오며 살짝 빠지려 할 때가 있다.
살짝 빠지려고 걸쳐지는 수준이긴 하지만 신경쓰이면 세그먼트 잘 누르며 하나씩 뽑아야..


세그먼트에 박힌 다트 뽑을 때에 쫀득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잡고 있다
재질이 좀 무른건가?


AI배틀에서 불이 잘 들어가서 이겼다 ㅎㅎ



온라인 배틀은 처음에 들어갈 때에 옵션 설정해서 들어간다
그란보드가 매 게임 시작 전 세팅하는 것과 달라서 이건 좀 편하지 않을까.

근데 유저가 없다.. 슬픔


다트라이브 게임기에서 술먹기 게임이라며
미니게임 랜덤하게 돌려가며 하는거도 실장되어있다

이거 술마시면서 하기 딱 좋은데 이게 있네 ㅎㅎ

2019-10-12

샤오미 다트판 (SDB, Smart Dart Board)





샤오미 다트판이란게 우연히 눈에 띄어서 구매.

구성품으로는,
다트보드
설치용 브라켓 (후면 장착)
고정용 나사 + 앵커
양면테이프
소음방지용 스펀지 x4
줄자 (3M)
스로우라인 테이프

다트 세트 x2
교환용 팁 (약 30개?)


그란보드3/BF 버전과 비교해서..

테두리 부분이 없는 만큼 좀 더 작고 가볍다
소음은 거의 동급이라 생각.
브라켓과 볼트, 줄자 등등 모든 것이 들어있어서 추가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동봉된 다트 배럴이 2BA 규격에 13.8g 이다.
하우스배럴이 11.5g 인것에 비해 좀 더 묵직해서 던지는 맛이 좋다.

어플 사용자 등록시 페이스북 등을 지원한다.
그란보드에서는 추가 게임 할 때에 구매를 해야 하지만
후속주자라 그런지 모든 기능을 오픈해뒀다.
그래서 연습 게임 항목이 좀 더 많음



오프라인시 각자 계정을 등록하며 여럿이서 게임을 즐길 수있다





어플은 아래의 QR 코드를 통해 들어가면 받을 수 있다.
Xiaomi Youpin SDB Smart Dart Target Youth Edition A1 Bluetooth Connect Internet Share Data Enjoy Battle Search Smartdartboard (11)


단점으로는..
아직 어플이 개발중간인지 크리켓 쪽이 잘 안된다.
3마크로 오픈 후 득점 처리가 안 됨.
2019.10.18 제대로 설치 후 해봤더니 잘 된다.
지난번에 했던 모드가 제대로 된 것이 아니었나..

AI배틀을 할 때에, 크리켓 배틀을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어플에서 한국어 선택시 번역이 웃기다. (Bull count up 을 황소는 위로 센다 등)
사용자가 적어서 온라인 배틀을 할 수 없다.

어워드 이펙트가 얌전하다.
나중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사용자가 고를 수 있는 기능이 있기에 업데이트에 따라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전원부에 USB지원이 안 된다. AA건전지 2개로 해야 함 (최초구매시 동봉되어있다)

턴 넘기기 버튼이 6번에서 옆으로 눌러야 하는데 버튼 감이 별로다
이건 어플에서 넘기기 가능하니 이쪽으로 하거나 전원부와 함께 개조가 필요해 보인다

그란보드 BF 버전이 22만원, 3는 30만원 가량 하는데 비해
9만원정도의 가격에 이 성능이면 연습용 보드로는 최고 아닐까.

2019-10-06

베이비 스텝

https://ridibooks.com/v2/Detail?id=505016482

테니스 만화

평범하게 운동 한 번 해 보려고 테니스 접했다가
이기기 위해 상대방의 전술 분석을 통한 예측으로 승리를 거머쥐는
특이한 테니스를 하는 주인공 이야기

아마추어 - 프로리그 데뷰 - 중위권 돌입 후 적당히 끝내버리고 마무리 지은게 맘에 들었다

주인공이 초보자 시점에서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이
독자로 하여금 뭔가 지식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서
교육효과도 있는 것은 아닐까.
테니스의 왕자도 약간 이런 느낌으로 가려다가 먼치킨이 되어버려서..ㅎ...


스포츠만화의 딜레마..
성장 중이라면 어떻게든 그려내더라도
최고로 다가갈수록 성장이 둔화되고 표현하기 어려워 지는 그런 것이 있다보니
이렇게 연재를 중단하는 타이밍 잡는 것도 실력이 아닐까. 뭐 그런 생각도 있다

더 파이팅은 끝낼 듯 끝낼 듯 연장시키며 연재를 계속 하다보니
질려서 더 안 보게 되었는데.. 그렇게 우려내기 직전에 끝냈달까

조커

영화 조커를 봤다

영화 보기 전 많은 긍정적인 평을 보고 재밌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음.... 그렇게까지 와닿지 않았다

이게 왜 그렇게 열광적인 평을 받는가
나름 기대가 컸던 만큼 더 아쉬움이 남는다


사회의 취약계층이지만 성실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던 한 청년이
거듭되는 사회의 배제에 뒤틀리고,
그의 우연한 사고가 기폭제가 되어 사회 전체가 폭발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혹자는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뛰어넘었다고 하지만
돈다발을 불태우는 신이나 취조당하며 얻어맞는 신으로 대표되는
다크나이트의 조커의 광기에 비하면 이 영화의 조커는 그저 광대였을 뿐

조커가 광인으로서 배트맨과 대립하는데
왜 이 캐릭터는 미쳐있고, 배트맨과 항상 싸워대는가
이런 일말의 실마리를 본 것은 좋았다.
조커 비긴즈라고 했어도 나름 괜찮았을 것 같은데





며칠 지나서 흐릿한 부분은 대충..

아서는 피에로 분장을 하고 잡일을 하는 광대 일을 하고 있지만
코메디언이 되길 꿈꾸며 노력하는 한 청년이다
그는 병든 노모와 함께 허름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
그 자신도 웃음을 주체 못하고 시끄럽게 웃어대는 병을 앓고 있다

하루는 레코드 가게에서 폐점세일 한다는 판넬을 들고 호객행위를 하던 중
한 양아치 무리에게 판넬을 뺏기고 한참을 쫓아간 뒷골목에서 판넬로 얻어맞고
집단구타를 당하고 마는데..
그러나 그 일로 시급이 깎이고 만다

광대 동료 중 하나는 위로한답시고 무기 필요하지 않냐며
권총을 그에게 떠넘기듯 강매를 하고, 우연찮게 권총을 갖게 되었다.

상담소에서 언제나처럼 자신의 상태에 관해 대화를 하지만
상담원은 자신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매뉴얼적인 대응으로만 일관한다
그러나 그런 불만을 참아가며 약을 타서 귀가하는 아서.


어머니는 편지가 안 왔냐며 물어보며
자신이 과거에 웨인가에서 일을 했었다며 웨인씨가 도와줄거라는 희망을 갖고
항상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내지만, 항상 비어있는 편지함.


이렇게 아서의 주변 상황들을 보여주고 난 후엔 점점 상황이 악화되기만 하는데..
아동병원에서 춤과 노래로 아이들을 재밌게 해 주다가 권총을 떨어뜨린 것.
그 일로 함께 일을 못 하겠다며 해고를 당하게 되고

상담소에서는 상담소 지원이 끊겼다며 마지막 상담이라고 하고
자신이 먹는 약은 어디서 처방받느냐 물어보지만 그의 처지는 상담원의 관심 밖 이야기.

그런 와중에 늦은 밤 전철에서 술에 취한 금융업 종사자들이
한 여성을 희롱하는 것을 목격하고 지병인 웃음이 터져버리고 마는데..
여성은 그대로 다른 칸으로 이동하고 그들의 표적이 된 아서는 구타를 당하다가
소지하던 권총이 오발, 3명의 회사원을 죽이고 도주한다

그렇게 뜻하지 않은 오발사고가 빈부격차 등에 불만을 가진 자의 소행이라 다뤄지고
빈민층의 뜻하지 않은 지지와 시위를 촉발하게 된다
모두가 녹색 머리의 피에로 가면을 쓰고 사회에 대한 쌓여있던 불만이 터지려 한다

그러나 아서는 사고일 뿐이었으니 애써 숨기고
코메디언이 되고싶어서 한 무대에 올라 노력을 해 보지만
지병인 웃음이 터져버린데다가 정작 무대 반응도 좋지 않은데..
이웃집 여성이 그나마 자신에 호응해줘서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하루는 어머니의 편지를 몰래 열어봤다가
자신의 아버지가 토마스 웨인이라는 실마리를 발견하고 웨인가에 찾아갔지만
미치광이라는 대답만 듣게 되어서 몰래 웨인을 직접 만나러 간 아서
한 극장에서 화장실에 가는 것을 뒤따라 화장실에서 직접 마주치고 아버지라 불러보지만
넌 사실 양자였고 어머니가 망상증이 있단 대답을 듣게 된다.

한편, 경찰은 이미 총기사고 건으로 어느정도 자신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있는데다가
그 일로 어머니는 충격에 쓰러지고, 병실에서 간병 중 코메디 방송을 틀었다가
자신이 무대에 올랐던 영상이 웃음거리로 소비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만다
분노와 당혹감 속에서 자신에게 코미디언의 자질이 없다는 절망감이 제일 크게 다가온다

아서는 어머니의 병력을 확인하러 진료기록을 보러 갔다가
아동학대와 그 영향으로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 자기가 이렇게 고통받는 것이 어머니 때문이란 것,
게다가 그것이 친부모조차 아니라는 것은 그에게 결단을 내리게 만들었다.

아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다.

그리고 코미디쇼에 섭외가 되어서 출연을 준비하는 아서.
그런 그에게 총기를 몰래 팔았던 동료가 부고를 듣고 찾아왔는데,
이 일련의 사건의 시작이었던 총기 판매 건의 복수로 잔혹하게 살해한다

집을 나선 아서가 흥겹게 계단을 내려오는 와중, 그를 발견한 경찰이 쫓아오고
그걸 피해 전철에 탔더니 그 차량엔 시위에 나가기 위해
광대 가면과 분장을 한 사람들이 잔뜩 타고 있었다.
그들 사이에 숨어 도망치다가 경찰의 오발사고로 시위대가 다치고
그 분노가 그대로 경찰에게 반사, 폭력사건으로 번진다

한편 무대에 입장하기 전, 빈 총으로 자살쇼를 하려고 연습하던 아서는
본방 전에 짧은 대화를 나누며 뭔가 마음이 바뀐 듯 결심을 하고
계속 연습해오던대로 등장하고 준비한 개그를 몇 개 보인 후,
빈 총 자살 대신 자신을 비웃던 코미디언과 세상을 향해 직접 총을 발사한다

그리고 도망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머물던 조커.
그는 경찰에게 잡혀 연행되던 중 거리가 폭동에 휩싸인 것을 목격하고
폭도에 의한 난폭운전 차량에 그대로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
마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님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경찰차에서 꺼내어 추대된다

한편, 그 폭도들을 피해 뒷골목으로 도망치던 웨인가족.
한 폭도가 그런 웨인 가족을 발견하고 뒤쫓아가서 부르스 웨인 눈 앞에서 부모를 살해한다.


범죄자 조커와 배트맨이 탄생하는 순간.
이 시점에서 숙명적으로 싸울 수 밖에 없는 두 사람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2019-09-15

늑대와 향신료 (코믹)

https://ridibooks.com/event/17292

호로가 귀엽다

경제 흐름을 알려준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머리 아픈 이야기는 잘 모르겠고
호로가 귀여우니 호로를 봅니다

원작인 라노베나 애니를 못 봐서 이 이야기가 어느정도를 다룬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이야기가 끊기거나 어색하게 넘어가는 일 없이 술술 넘어가서
주말 내내 쉼 없이 읽은 듯.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거래를 하는 행상인인 로렌스는
보리 수확 축제를 하는 마을의 관례를 존중하며 바로 길을 떠나는데
그 짐마차에서 한 소녀를 만난다


늑대소녀 현랑 호로

풍작의 신으로서 지역의 보리 농사가 잘 되도록 기원하곤 했으나
이제 그들은 더이상 그녀의 가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전 부탁을 받아 마을을 수호해 왔지만
이제 그들을 떠나 원래 살던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

로렌스는 그녀가 진짜로 신적 존재라는 것을 알고
그녀를 도와 그녀의 고향에 대한 단서를 찾아나선다

다양한 마을과 여러 사건을 겪어가며 이윽고 자신의 과거와 연이 닿게 된 호로
자신의 친우의 후손을 만나면서 과거에의 미련을 떨쳐내고
로렌스와 온천마을에 정착, 결혼을 하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2019-09-07

심심한 칠드런

https://ridibooks.com/v2/Detail?id=505012799

최근에 트위터에서 얼렁뚱땅 암살자 생활을 시작한 여성 이야기 단편이 돌았는데
그 작가의 이전작인 심심한 칠드런


고등학생들이 각기 다른 연애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서로 적극적으로 나가지 못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단편으로 그려낸 것이
묘하게 끌려서 구매

중후반엔 좀 텐션이 떨어졌는데...

마지막 권이 최근에 발매되었고
각 커플이 다들 뭔가 확정짓는 인상을 남기며 마무리 지었다

템포를 좀 빠르게 해서 적당히 쳐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지만
이 나름대로 재밌게 봤으니 그냥저냥 만족

2019-08-24

다트 501경기 프로모드 연습

소프트 다트 프로모드의 경우엔 기존과 다르게 불이 분리되어
한가운데 검은 영역은 50, 주위의 붉은 부분은 25점으로 되어있다.

보통은 SB와 DB 를 50으로 통일해서 플레이 하기에
불을 3번 노려서 150을 내곤 하지만
Separate Bull로 되어 있다면, SB 를 맞췄을 경우 75점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마무리 할 때에도 더블 아웃으로 되어 있어서
더블로만 마무리 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SB는 싱글로 인식되기에 DB 를 맞추지 못 한다면 마무리를 못 하게 되는 것.


이런 이유로 인해 스틸다트와 소프트다트의 프로모드에선 T20을 맞추는 것으로 진행한다

기존 소프트 다트의경우, 50x3, 3개 라운드로 450을 까고 나서
마지막의 51을 T17, 혹은 1 -> bull 로 마무리 하며 10,11발로 마무리 했지만
프로모드/스틸다트의 경우엔 T20 x 3, 2개 라운드로 360을 까고 나서
141이 남았을 때에 T20, T19, D12,  혹은 T20, T17, D15 로 마무리 한다

그러나 이 것은 9다트, 최고 수준의 선수들 이야기이고
연습을 하다 보면 이렇게 흘러가지 않는데..

T20을 노리는 것은 동일,
남은 점수가 120이 될 때 까지는 꾸준히 T20을 던지고
119 이하의 경우가 되면 T19를 노린다.

T19를 맞추게 되거나 실패를 해서 주변의 다른 숫자를 맞추게 되더라도
모두 홀수이기 때문에 남은 숫자가 짝수가 된다

그 이후엔 남은 발수와 자신있는 더블 마무리를 고려해야 겠지만
D-bull 로 마무리 하는 것을 제외하곤 40이 그나마 안정적인 더블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41~60이 남은 경우엔 각각 1~20 싱글을 노려서 40을 남기고
일반적인 32-16-8-4 마무리 패턴으로 가기 위해선
33~52가 남는 경우엔 각각 1~20 싱글을 노린 후 D16 마무리로 들어간다


그러나 생각이 복잡해져서 싫어진다.
그래서 연습을 하면서 좀 편하게 마무리 패턴을 만들고 싶어졌는데...

62 이상 118 이하의 짝수가 남은 경우엔 T20으로 60을 깐다.
만약 20을 맞아 빗나가는 경우가 나올 수 있는데
남은 숫자에 따라 T16-T8, T6-T10 사이의 숫자를 노린다
미묘하게 빗나가더라도 짝수가 되기에 더블아웃의 패턴이 된다
단, 되도록이면 40이하의 짝수가 남도록 해야 한다

61이상의 홀수가 된 경우엔 T19, T17로 낮은 짝수를 만드는 것을 노리는데
이 때 빗나가더라도 주변에 홀수만 있는 T19 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본다
만약 미묘하게 낮은 숫자의 홀수가 남은 경우엔 S19와 S7, 혹은 S3 사이의 영역을 조준해서
더블을 피하는 방향으로 운영하는게 이후 마무리 패턴 만들기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프로선수들은 180부터 해서 마무리 하는 패턴표가 있다고 하는데
그거 외우는거 너무나 힘든것...



2019-08-07

최강전설 쿠로사와

https://ridibooks.com/v2/Detail?id=845007011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그 작가 작품.

비혼주의자이긴 하지만, 미래에 대한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는데
내가 이대로 늙으면 이 주인공같은 미래가 펼쳐지는 것 아닐까. 하는 암울함이 덮쳐왔다.

삶에 즐거운 것 없고 회사에서도 유능한 동료에게 밀려 질투하고
뭔갈 열심히 하려 해도 그저 늙은이의 추잡한 모습이 될 것 같은 그런....
초반에 전개되는 이 고독한 모습은 너무나도 묵직하게 목을 조인다.

카이지도 그 빚더미의 늪에 빠져드는 모습들이 암울하게 다가왔는데
이 작품도 초반 전개가 너무나도 어둡고 음울하다

이 불쾌함이 좀 지나가고 중딩들과 싸우면서
제목의 그 최강전설이 뭔지 알게 되는데..
그 이후론 그저 술술 넘어가니 괜찮아지네



시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한 독신 중년이
삶의 재미도 못 느끼고 점점 죽어가는 느낌을 느껴가던 와중,
어떻게든 나 자신을 인정받고자 무리수를 두며 젊은 친구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려 하는데

술김에 중학생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고
그로 인해 목숨을 구걸하는 일이 생긴다

그것을 너무나도 치욕스럽게 생각하던 그는 복수를 하고자 하고
중딩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는 것에 비해 자신은 모든 것을 던지며 대결하자
자연스레 중딩 일진까지 제압하게 된다

그 사건 이후로 자신감이 넘치게 되고 사내에서도 싸움꾼의 인상이 박히게 되는데..
그러던 중 중딩 일진과 다시 엮이며 점점 큰 싸움에 발을 붙이면서도
어떻게든 이겨가며 무명을 떨치게 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노숙자들과 폭주족과의 분쟁에 발을 들이게 되고
폭주족과의 싸움에 대비해서 온갖 인맥과 작전을 동원하지만
패배에 익숙해진 노숙자들은 도움이 안 되고, 싸움은 불리하게 진행되지만
노숙자 일동이 뒤늦게 싸움에 참전, 가까스로 이기게 된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크게 다친 쿠로사와
폭주족 두목이 협상하고자 내민 돈으로 거하게 승리 축하 회식을 벌이지만
누적된 데미지가 컸던 쿠로사와는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2019-08-04

다트연습

그란보드라고 하는 전자다트를 달아두고 연습

한가운데인 불을 맞추는 연습과
제일 높은 점수인 T20 맞추는 연습

T20 을 하면 크리켓이나 프로모드 01경기에서 유리하긴 하지만
조준해서 맞춘다는 감각보다는 던지는 버릇이 몸에 배는 느낌이다

당분간은 타겟 불을 연습해서 조준한대로 던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팔꿈치에 약한 통증이 있어서 자세를 좀 조정 중이기도 하고...

T20 x 30회는 39R, 41R 정도에서 마무리 되고 있는데
목표는 30R 안쪽, 33% 이상의 적중율이 나와야 가능할 것 같다


불 x 50회는 34R 안쪽, 50% 적중율이 나와야 가능할 듯

2019-07-14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어벤저스 : 엔드게임 이후 첫 마블 영화

어벤저스 시리즈의 종결 이후 에필로그이자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맡은 작품 아닐까


지금까지 나왔던 스파이더맨 시리즈들과는 다른 시점도 그렇지만
특히 '아이' 스러운 면이 부각된 것이 좋았다

이전 작품들의 스파이디는 길쭉길쭉한게 대학생 이상이 중-고딩처럼 구는 느낌이어서
영 어색함이 넘쳤었는데...
이번엔 그냥 애다.
MJ에게 고백하고자 하는 연애 관련 고민도 아이스럽다

그런 아이에게 이렇게 무거운 중책을 맡겨도 되는걸까? 하는 죄악감도 느끼면서
그런 무거운 프렛셔에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과 극복하려고 발버둥치는 모습들이
더 극적으로 다가왔다



타노스와의 전투 이후 세계는 혼란속에서 다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타노스에 의해 세계 인류의 반이 사라졌다가
5년 후 과거에 사라졌던 사람들을 되살린 사건을 블립이라 칭하고,

5년동안 죽은 것으로 되어있던 사람들이 되돌아 온 것과
되살아났더니 이미 세계가 5년 지나있어서 시간여행을 한 것이 된 사람들이 겪는 혼란
그리고 그걸 서로 공유하며 치유해가는 과정을 겪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
그러나 세상은 그에게 아이언맨의 후계자라는 중압감을 안겨주기만 한다

그런 와중에 비밀전화가 걸려오는데
해피를 통해 닉 퓨리가 연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의도적으로 전화를 받지 않으며 피하기 시작한다

그런 그가 제일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수학여행(?)
유럽 여러곳을 여행하는 것이고, 피터는 MJ에게 고백을 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그의 눈에 거슬리는 한 남학생
과거의 꼬마가 블립 이후 동년배가 되어 MJ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자신보다 키도 크고 시원시원한 외모에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며 호감을 사는 모습에
피터는 점점 안달이 난다.


이탈리아에 도착한 학생들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친 것은 물의 힘을 이용한 빌런
피터는 어찌어찌 분장해서 맞서 싸우려 하는데
특이한 복장의 히어로가 등장.

자신이 평행우주에서 왔다고 소개하는 그와 함께 물 속성의 빌런을 해치우고
다음 등장 예정지점에 가야 한다고 하지만
피터는 그에게 의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안심이 되는 한편,
수학여행을 만끽하고 싶단 생각뿐이다.


그러나 닉퓨리의 책략에 피터네 수학여행은 다음 출몰예정지역으로 변경되고
하는 수 없이 피터는 작전에 출동, 미스테리오와 힘을 합쳐 적을 격퇴한다


그런데 피터를 뒤따라 나온 MJ가 전투 중 나온 분실물을 챙기고
그걸 모르는 피터는 MJ 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둘이 몰래 외출해서 인적 드문 곳으로 나갔지만
MJ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냈다는 이야기, 그리고 분실물이 홀로그램 재생장치인 것을 알게된 피터


작전 완료 후 안경타입으로 된 무기통제인공지능콘트롤장치를 미스테리오에게 맡기고
자신의 마음의 큰 짐을 덜어냈다고 생각했지만,
그에게 속았다는 배신감, 분노, 거기에 엄청나게 중요한 것을 아무 생각 없이 넘겼다는
자책까지 더해지며 앞뒤 안 가리고 닉 퓨리를 찾아간다.

가까스로 닉퓨리와 조우한 피터
그의 사기행각과 관련 정보를 누가 아는지에 대해 빠짐없이 말 했지만
사실 그것은 닉퓨리의 허상을 만들어 낸 미스테리오의 함정.

그가 만들어낸 함정에 당해 환각 속에서 아무런 대응도 못 한 채 고속열차에 치여버린 피터
미스테리오는 닉퓨리마저 없애서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려 계략을 세운다


가까스로 살아난 피터는 네덜란드까지 날아가서 겨우 정신을 차리는데
그곳에서 친절한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해피에게 연락,
그가 가져온 비행기에서 새로운 장비를 만들고 미스테리오를 제압할 준비를 한다.

한편, 닉 퓨리와 피터의 정체를 아는 친구들을 함께 없앨 계획을 세운 미스테리오
도로를 봉쇄해서 학생들의 발을 묶고
닉 퓨리가 숨어있는 기지에 투명화된 드론을 배치해서 한번에 없애려 한다
그런 그의 계략이 거의 다 이루어지려는 찰나, 피터가 등장.

토니가 남긴 군용드론과 미스테리오의 환영공격에 고전하면서도 차근차근 침투하며
미스테리오와 마주한 피터
그는 환영을 사용해서 피터를 제압하려 하지만
제 6의 감각에 눈을 뜬 피터는 간단히 그를 제압하고
무기통제장치를 회수, 모든 드론의 동작을 멈춘다.

그리고나서 미스테리오가 마지막까지 속이려던 것을 간단히 눌러버린 피터.
토니의 유산을 되찾고, 사회혼란을 유도하며 히어로역을 자처하려던 야망도 분쇄했고
MJ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켰지만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기에 최고의 기분이 되었다

일상으로 돌아온 뒤 피터는 MJ의 요청에 스파이디의 웹스윙을 체험하게 해 주고
헤어지려던 찰나, 대형 화면으로 뉴스가 나오는데..

미스테리오가 조작된 영상으로 스파이디가 자신을 죽이고 히어로가 되려 한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정체는 피터파커라는 것을 온 세상에 밝혀버리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그리고 쿠키영상
캡틴마블에서 지구로 온 외계종족 중 아직 안 죽은 애들이 어디갔냐
대각선으로 자른 샌드위치 못 먹는다던 닉퓨리가 잘만 먹던데 변장한거 아니냐. 했던 것이 확정.

닉 퓨리는 몸을 숨기고 휴양중이고
스크럴이 그로 변장해서 대행을 하고 있던 것.
둘은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활동을 이어갔던 것이다

이 것이 앞으로의 영화에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어벤저스에서 로키에게 죽은 콜슨을 되살리는 기술력 등도 어느정도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닐까

2019-07-06

알라딘

어렸을 때엔 일요일 오전에 본 것 같은데..
이렇게 실사화 되면서 뭔가 스토리에 수정을 가했는지 살짝 어색한 인상이 있었지만
음. 괜찮았다

다만 이건 좀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느낌이었다.
아이들이 보기엔 좀 산만하고..
자막을 아이들이 쫓아 볼 수 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신경쓰였다



시장에서 양아치로 소문난 알라딘은 한 여성을 돕게 된다
그 여성은 꼬마애들이 배고파하는걸 보고 파는 빵을 무단으로 나눠주고 돈을 안 냈던 것.

그러자 시비가 붙게 되었는데 알라딘은 여성의 팔찌를 대가로 건네주는 척 하고
다시 그걸 훔쳐냈던 것

그렇게 순찰중인 군인들에게 쫓기게 되지만
골목 여기저기를 누비며 자신의 아지트까지 무사히 피하게 되는데
그런 모습에 그녀는 호감을 가졌지만 자신의 팔찌가 없어진 사실에 대노하며
역시 도둑놈이라며 비난하고 되돌아간다

그러나 그 팔찌를 숨긴 것은 애완원숭이 아부
그는 이 오해를 풀기 위해 성 안으로 잠입하고
제일 깊은 곳에 위치한 공주의 방까지 들어가 그녀를 만나는데에 성공한다.

다음 날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돌아가는 알라딘은
재상에게 붙잡히게 되고
재상은 그를 보물의 동굴에 던져넣고 램프를 가져오라고 한다
그 동굴은 저주가 걸려있어서 램프를 가지고 가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다른 보물을 손에 넣으면 그 즉시 동굴이 붕괴하며 두번 다시 나올 수 없게 막혀버린다

알라딘은 돌에 깔린 채 못 움직이는 양탄자를 발견하고 돌을 치워서 그 양탄자를 도와주고
온갖 보석의 유혹을 가까스로 물리치며 겨우 램프를 차지하지만
그 순간 아부가 버릇 반 무심코 반 보석을 하나 잡게 되면서 동굴의 저주가 발현,
동굴이 무너지게 된다

출구 근처까지 가까스로 도망쳐 왔지만
재상은 그를 구해주지 않고 다시 동굴 속으로 떨어지고 마는데..

그렇게 갇혀버린 알라딘과 아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우연히 램프에 손이 닿게 되고
램프에서 연기가 나오며 지니가 등장한다

뭐든지 세가지 소원을 들어줄테니
램프를 문지르며 자신에게 소원을 말하라고 재촉하는 지니.

그러나 알라딘은 꼼수를 쓰며 꽁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런 그를 비난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유쾌하게 대하는 지니

그 뒤로 알라딘은 공주와 결혼하고 싶어하지만
법률상 왕족끼리만 혼인이 가능한 상황.
그래서 지니에게 왕자로 만들어 달라고 소원을 빈다


어딘가의 국가의 왕자인 척 모두를 속이려 했으나
재상은 알라딘의 정체를 눈치채고 램프를 강탈, 본인이 스스로 왕이 되고 만다
게다가 모두의 앞에서 알라딘의 정체를 까발린다.
알라딘이 재상 몰래 램프를 차지하려는 것을 저지당하자
괘씸하게 여긴 재상은 그를 세상의 끝으로 보내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눈밭에 내동댕이쳐진 알라딘과 아부
추운 곳에서 몸이 얼어가는 가운데 가까스로 양탄자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가까스로 다시 살아난 알라딘.

재상에게서 어떻게든 램프를 빼앗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마땅히 비책은 없었지만
쟈스민공주의 몸을 내던지는 액션으로 가까스로 램프를 빼앗아 양탄자를 타고 도망치지만
이미 두번재 소원으로 대마법사가 된 재상은 자신의 앵무새를 괴조로 변신시켜서 램프를 되찾아오게 한다

어찌어찌 마을내부 지형을 이용해서 도망쳤지만 괴조의 추격을 다 피하지 못하고 다시 왕궁으로 되돌아온 알라딘 일행.
거기서 알라딘은 재상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도발을 시전,
더욱 강하고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도록 소원을 빌게 만든다.

그러나 그것은 지니가 되게 하는 것.
지니는 램프에 평생 갇혀 살면서 전설을 듣고 온 주인이 램프를 문지르며 소원을 말할 때
그 소원만을 들어줘야 하는 저주에 걸리는 것이고
그 저주에서 풀리는 방법은 오직 주인이 소원으로 지니를 해방시키는 것을 비는 것

알라딘은 재상으로 하여금 스스로 지니가 되도록 소원을 빌게 하고
그렇게 지니가 된 재상은 램프에 갇혀버리게 된다
지니는 새로운 램프를 머리나 식히라며 멀리 던져버리고..
다시 알라딘의 손으로 되돌아온 램프

알라딘은 마지막 소원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지니는 잠시동안이지만 이 소년에게 깊은 호감과 우정을 느꼈기에 어떤 소원이든 말하라고 하지만,
알라딘은 지니가 염원하던 사람이 되는 해방의 소원을 빌고
그렇게 지니는 인간이 된다.




2019-07-05

존윅 3

존윅 1,2 는 안 봤기에 이걸 먼저 보는게 과연 좋은가..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알라딘 영화 시작 후 영화관에 도착한데다가 대기열이 길어서 어쩔 수 없이 존윅3를 봤다.

이 시리즈물을 안 봤지만 전작에서 누군가 죽여선 안 될 자를 죽였고
그렇게 암살자들에게 쫓기며 계속 죽여나가는 액션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그래서인가 스토리가 애매하게 기억이 안 난다.
얘를 먼저 죽였는지 나중에 죽였는지도 모르겠고...


전작에 비해 다소 아쉽다는 평도 있었지만
이걸 처음 봐서 그런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1,2도 기회가 되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