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

또 다른 카드를 21 -> 22로 올렸습니다

 






며칠동안 21.8 정도에서 머무르던 카드였는데
오늘 연습이 좀 잘 되어서 많이 올랐습니다.

오늘 성적에서는 프로모드로 진행했던 경기도 포함되어서 PPD가 낮은 것 처럼 보이지만, 
프로모드로 경기한 것은 레이팅에 영향을 주지 않다보니..

따로 엑셀로 계산해보니 01은 13게임 플레이해서 37.17 나왔네요. 

22 레이팅 유지하기 위해선 PPD 35에 MPR  4.3 정도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PPD 35는 대략 20.71, 
MPR 4.3은 대략 23.1

최소 5라운드 2번째발에서 끝내야 35.78이 뜨기 때문에 (레이팅 21.27)

이것 넘어가면 PPD 하락이라고 인지해야 하네요.. 

501은 4라운드 마무리 할 수 있게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레이팅 올리는 요령이라고 한다면,

01게임에선 불을 잘 쏘면서 되도록 불아웃으로 마무리 하는 것을 안 놓치기,

크리켓에선 상대방에게 낮은 영역 하나를 남겨주고 

높은 영역에서 점수를 확실히 벌면서 점수 벌린 후에 

불을 하나씩 쏘면서 MPR 관리하는 것이겠네요.


사전에 이렇게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는 연습 파트너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긴 합니다

만약 반대의 경우, 본인이 초반에 못 하더라도 낮은영역에서 MPR 복구라도 할 수 있게..

실전으로 하면 6-7라운드에 끝나버릴 수 있지만 

어차피 크리켓은 오버킬 이전까지는 상대방 영역 지우지 않아도 되다보니

15라운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면서도 15나 16 연습도 되고 일석이조.


01에서 잘만 들어가던 불이 크리켓만 하면 왜 안들어가는 것인지.. ㅎㅎ;

불 쏘다가 연습 분위기 망치는 경우도 많아서 

이런 연습방법으로 레이팅 관리 해보고 있습니다.

2021-10-15

22레이팅 달성



2018년 10월에 다트 시작해서 C6-7 


2019년 12월에 B13


2020년 1월에 A14 

2020년 2월에 A15

2020년 2월 말에 A16

2020년 4월에 A17 

2020년 11월에 A19

2020년 12월에 A20


2021년 3월에 AAA21

2021년 10월에 AAA22 달성했네요


중간중간에 2-3레이팅가량 오르락내리락 한 것도 꽤 많았는데

위기를 기회삼아 자세나 그립 등을 재정비하면서

연습량으로 다행히 빨리 털어 낼 수 있었던 것이

다시 빠르게 올라올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많은 연습으로 몸에 밴 실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네요


2021-10-14

Viper Laser Oche darts line 구매

홈다트 할 때에, 방바닥에 매직 등을 이용해서 살짝살짝 표시해 두긴 했지만

이게 자주 밟고 지나가거나 하면 잘 안보이게 되는 문제가 있어서 고심했었고

레이저로 쏴주는거 있으면 편하겠다 싶었는데 상품이 있네요. 샀습니다.


레이저로 라인 쏘는 건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Winmau 사 제품과 Viper 사 제품 두가지가 있습니다


Winmau 사 제품은 다트샵에도 있네요.

http://www.dartsshop.kr/shop/shopdetail.html?branduid=521067&xcode=017&mcode=022&scode=&type=X&sort=regdate&cur_code=017022&GfDT=a2h3VQ%3D%3D

하지만 왠지 고정이 잘 안되거나 

돌출된 부분이 충격 받으면 뒤틀릴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좀 꺼려지더군요



그런 이유로 벽에 고정되는 Viper 사 제품으로 선택,

참고로 Viper 사 제품은 어댑터 사용도 가능합니다

5V, 1A 공급되면 되고 ( 외경 5.5mm (+), 내경 2.5mm (-) ) 규격입니다.

amazon 의 Viper laser oche


aliexpress의 laser oche


Viper 사 제품은 해외직구로 구매해야 할 것 같네요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2970339790.html?spm=a2g0o.productlist.0.0.16ce6d8c5EKgIX&algo_pvid=cabffeca-4354-405f-aff6-50782df973dc&algo_exp_id=cabffeca-4354-405f-aff6-50782df973dc-2&pdp_ext_f=%7B%22sku_id%22%3A%2212000023013492391%22%7D

https://www.amazon.com/Viper-Laser-Throw-Line-Marker/dp/B00FRMHZJA


생긴게 비슷하지만 레이저 쏘는 부분에 덮개 유무가 사진으로 확인됩니다

레이저가 눈에 쏘이면 시신경이 다칠 수 있으니 

기왕이면 좀 더 안전한 것을 골라야 할 필요가 있어서 알리에서 구매.

(받아보니 바이퍼사 제품이었던건 좀 개그 ㅋㅋ)


아래는 설치 모습입니다.

다트보드 하단에 고정시키고
중앙의 레이저 사출구를 조정해서 좌우 나사를 조이면 각도가 고정됩니다

방에 조명(LED등) 켠 상태에서 시인성 확인

밤에 불 끈 상태로 확인

어댑터가 없어서 건전지 4개 넣어서 켜봤는데 잘 되네요


레이저 각도 조정 순서로는 사전에 다트 라인 위치에 책 등을 올려두고

레이저 좌우 볼트를 조금 조여서 뻑뻑하게 한 상태로 

위아래, 회전각도를 조정해서 다트 라인에 올려둔 물건에 맞춥니다

볼트 조이는 과정에서 돌아갈 수 있으므로 나사를 조으면서 계속 레이저 위치 확인 필요


간단하게 새 장비 도입이 끝났습니다.

기분좋네요


주의점으로는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레이저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레이저보다 얼굴이 항상 위에 있을 것.

아이들이 있다면 사용 금지입니다.


다트를 줍더라도 다트보드를 등지고 줍는 버릇을 들여야 할 것 같네요



2021-10-07

V다트 H2 실 사용하면서 그란보드와 비교 장/단점 추가

게임 진입시,

01, 크리켓의 경우
그란보드
1. 메뉴에서 01/크리켓 게임 선택
2. 301~1501 중 하나를 고르고 플레이어 셀렉트 버튼 
3. 플레이어 계정 하나하나 터치로 넣은 후 게임 스타트 버튼
(더블즈는 따로 하단의 버튼 선택 필요)

V다트 
1. 메뉴에서 01/크리켓 게임 선택
2. 301~1501 선택
3. 플레이어 1 / 2 / 3 / 4 / 2:2 선택 
4. 플레이어 계정 선택 (AI 배틀 가능)

V다트가 1동작 적게 소모된다.. 더블즈의 경우엔 2동작 적게 소모


메들리의 경우
그란보드
1. 메뉴에서 메들리 선택
2. 3~7레그 선택
3. 301~1101,크리켓으로 플레이 할 게임 유형을 하나하나 선택 후 플레이어 셀렉트 선택
4. 플레이어 계정 선택 후 게임스타트 

V다트
1. 메뉴에서 메들리 선택
2. 슈퍼 V 메들리(국제대회 701 5레그), 301/501/701 x 3, 301/501/701-CR-CH , CR 중 선택
3. 1v1 / 2v2, 3 / 5 / 7 라운드의 총 6개 조합 중 선택
4. 플레이어 계정 선택 후 게임 스타트 (AI 배틀 가능)

레그 수가 많아질수록 그란보드가 번거로워진다는 불편함이 부각됨


온라인 게임
그란보드도 온라인에서 게임이 잘 되지만
V다트의 경우, 개인 연습 등을 하고 있을 때에 온라인으로 도전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다보니 상대방 레이팅 관계없이 들어오면 다 받아서 플레이 하는데 
도전자가 후공 고정인 점은 살짝 아쉽다
도전을 받다보니 선공으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아서 쉬운 게임 운영이 많아짐


기타 편의 설정
그란보드의 경우, 플레이어 셀렉트 화면에서 핸디캡과 인 / 아웃 및 불 설정을 만져줘야 한다
만약 이것을 놓쳤을 경우 되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무척 크다

V다트의 경우, 게임 시작 후 인 / 아웃 / 핸디캡 설정을 만져줄 수 있다


그리고 V다트의 경우엔 메인화면의 설정에서 각 게임의 라운드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불 설정도 25/50으로 설정 가능하다.
단, 이렇게 불 설정을 변경했을 경우엔 카운트업 등등에서도 세퍼레이트불이 적용되니 주의

프로모드 집중 연습할 때에 매번 설정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편리하다
세퍼레이트 불 설정을 했더라도 온라인시엔 50점 들어가니 온라인엔 문제가 없다


가장 편리한 점은 AI 배틀인데,
그란보드의 경우엔 애니멀배틀이 따로 있어서 9단계의 적을 상대해야 하지만
V다트의 경우엔 일반 게임 / 메들리시
SS ~ C 등급의 5단계 중 봇 하나 골라서 넣으면 된다.

메뉴가 일원화 되어 있다보니 조작이 심플한 점이 좋다.


온라인 배틀에서 비슷한 레이팅이 없거나 도전을 안 받아 주다 보니
AI 배틀을 더 자주 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AI 배틀로 진입이 편리한 것이 더 선호되기도 하고
자주 쓰는 메들리 설정 등이 메뉴화 되어있는 점이 무척 편리하다

초반 불 연습시엔 그란보드로도 불편함이 없었는데
AI 배틀을 자주 하다보니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그란보드보다 V다트가 편리하게 다가온다

2021-10-03

반성.. 또 반성

우선, 대회 결과 PPD 는 낮긴 하지만, 지난번에 비해 전체적으로 좋아졌습니다

Ton80도 여러번 나오기도 했고, 좌우로 빠지는 샷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았네요

(나오긴 나왔습니다 ㅎ...)


아쉬운 점은 T20 살짝 위쪽.. 한두칸 위에 꽂히는 샷이 많이 나왔는데

라운드가 반복될수록 스스로 자멸하게 되는게 많아진달까..

승패를 떠나서 PPD 라도 잘 챙기면 다음 기회가 생기는데 이거 참 ㅎㅎ

평정심 유지는 역시 힘드네요



이제 반성해볼점


 그립에 집중해서 푸쉬하는 것 까지는 잘 되었는데

미묘하게 미는 동작이 매끄럽지 않은 불쾌함이 있었습니다


연습때는 잘 되는데 왜 실전에선 되지 않는가.

피로가 몰려와서 일단 좀 쉬고 머리 식히며 생각 해 봤습니다

위축된 자세 - 팔을 뻗지 않는 부자연스러운 준비자세가 

전체적인 동작을 매끄럽지 못하게 만드네요


우측 승모근이 살짝 당겨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팔꿈치를 뻗어야

테이크백이 깊게 들어가고, 평소 연습하던 타이밍으로 다트가 날아갈텐데

이 준비자세가 좀 오그라든것이 패인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더블아웃의 잦은 실패

좋지 않은 자세에서 살짝 어긋난 것이니... 


지난 한달간 그립에 집중하면서 그립부분은 좋아졌고,

다음 과제로는 팔꿈치 뻗는 준비자세겠네요

루틴을 하나하나 쌓아가며 다음 대회 준비해야겠습니다.


아쉬움은 항상 생기네요 ㅎㅎ

이번 일년간은 부족한 대회 경험 쌓는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평소 연습한게 안 나오는 점은 참 아쉬움을 넘어 슬픈 감정이 ㅋㅋ.. ㅠㅠ

2021-09-25

전자다트는 어떤 것이 좋을까.. 개인적 비교

가정용 다트라이브는 못 해 보고

제일 많이 사용되는 그란보드, V다트, 샤오미 다트판을 사용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면서 장단점 간단하게 기술해보려고 합니다.


그란보드 장점 

그란보드용 홀더를 사용하면 스틸다트판을 병행사용 가능하다.

세그먼트나 센서 교환시 구매가 편리한 편이다.

오프라인 플레이 시 어플 부하가 적은 편이다

온라인 배틀시 별도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2개 카메라사용이 가능하다

80% 스탯(다트라이브)과 100% 스탯(피닉스 다트)을 함께 확인 가능하다


그란보드 단점

다트가 박힐 때 통 전체가 울리는 소리가 난다.

더블 바깥쪽 부분이 쉽게 깨진다. 복구 불가하다

T20+20+20 인 경우 100점은 로우톤으로 안 쳐줘서 왠지 아쉽다.



V다트 H2 장점

울리는 소리를 많이 잡아준다

노트10으로도 좀 버벅이는것이 느껴지는게 어플 부하가 큰 것 같다

샤오미 mi5s 로는 불 박힌 뒤 0.7초쯤 뒤에 불 이펙트가 뜨는 듯

대신에 온라인에서 상대적으로 큰 부하는 느껴지지 않는다.

솔로 플레이로 연습중에 온라인 배틀 수락해서 플레이 가능하다


V다트 H2 단점

안드로이드 8.0 기기 (구형)에서는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최초연결시 품이 듬)

어플 용량이 크다.... 다운로드 너무 오래 걸림

miss 인식을 못 한다...



샤오미 SDB 장점

세그먼트가 쫀쫀한 느낌으로 잘 잡아줘서 의외로 조용한 편이다

타 전자다트에 비해 사이즈가 작다 

건전지 넣기에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다


샤오미 SDB 단점

상시전원 불가

어플과 다트판 연결이 너무 자주 끊어진다 (원인 불명)

다트가 너무 꽉 박히는 경우가 많아서 뽑기가 힘들고 팁 파손 우려가 많다



개인적으론 V다트 >= 그란보드 >>>>>>>샤오미SDB 입니다

소음 문제를 제외하면 V다트나 그란보드나 연습할 땐 큰 차이는 못 느끼기도 했고..

하지만 샤오미는 어플이 다트판과 접속이 라운드마다 끊어지니 플레이가 불가한게....


그래서 부모님 집에 있는 샤오미 다트판을 빼고 그란보드를 장착한 뒤에

샤오미 다트판은 세그먼트만 살려서 제로보드처럼 만들 예정입니다.

내부 가볍게 해서 완전고정 시키면 연습용 보드로 쓰기 좋을 것 같네요


다트라이브는 머신과 배틀이 된다고 듣기도 했고,

일본 유저가 많아서 온라인이 좀 활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좀 있긴 합니다

V다트는 유럽쪽 유저가 좀 많은 느낌이네요.

2021-09-24

Vdart H2 하루 사용기 - 안드로이드 8.0 접속 불량문제 해결

 그란보드에 비해 정숙한 느낌이 무척 좋습니다

가볍게 날리는 사람은 심야에 던지더라도 소음이 없다시피 할 정도가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약간의 흠(?)이랄까..

구형 스마트폰 등에 연결이 안 됩니다

노트10에는 문제없이 연결 되었지만, 갤럭시s7, mi5s 등 구형기기에 접속 불가.

검색해보니 안드로이드 8.0 은 연결이 안 되는 듯 하더군요


잠 안와서 좀 찾아보니 수동연결 하라고는 했지만 어젠 연결은 못 해 봤네요


http://shotgear.cafe24.com/article/%EA%B3%B5%EC%A7%80%EC%82%AC%ED%95%AD/1/169/

상기 링크로 들어가면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어제 밤엔 너무 늦어서 못해봤던 것을 방금 다시 시도해보니... 

MAC 어드레스 찾아서 입력하니 연결 되네요?


http://tw.vdarts.net/android/VDartsProVle2.4.3_log2.apk

이 apk 를 받아서 설치한 뒤,  화면 왼쪽 하단 첫번째 아이콘 클릭하면

Vdart 보드의 MAC 어드레스를 알려주는데,

00:37:83:00:73:69 <- 이렇게 된 일련의 숫자를 입력하고 저장하면 연결 됩니다

다트보드 고유번호이니 본인 다트보드에 맞춰 입력하셔야 합니다.


반응은 살짝 둔한 느낌이지만 안정적으로 게임 가능하네요

카운트업 하고 있더라도 온라인 배틀 들어오면 게임 가능한 점이 좋았습니다


Vdart 온라인 아이디 noobdarts 입니다

종합평가 AA 20.62 뜨네요


그럼 즐거운 다트라이프 되세요

Vdarts H2 구매했습니다

 그란보드 불스파이터 버전을 갖고 있지만,

세그먼트 바깥쪽 miss 영역이 많이 깨지기도 했고

조금 힘차게 던지거나 무거운 배럴 투척시 

울림소음이 너무 컸던게 불만이었는데..


V다트가 소음은 적다는 이야기에 관심은 있었던 차에, 

저렴하게 중고매물 하나 찾았기에 거래했습니다.

비교적 신품 느낌의 양품을 잘 얻은 듯 합니다.


18g급의 배럴은 적당히 던지면 살포시 꽂히는 느낌이고

조금 강하게 던져도 먹먹하게 소음을 죽이며 잡아주네요

평소엔 늦어도 10시까지로 자체 규제를 했지만

하우스급의 가벼운 다트를 던지며 감만 잡는다면

밤중에 던져도 소음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어차피 그란보드로도 온라인배틀을 잘 안 했기에

그란보드는 잠시 내려두고 v다트로 연습하려 합니다


그럼 즐거운 다트라이프 보내세요



2021-09-17

오늘은 짧고 굵게 연습!

어제 뭔가 잘 안되는 느낌에 홧김에 던진게 팔꿈치에 영향이 좀 남아있는지 

통증이 좀 있길래 짧게 연습하고 귀가했습니다


그런데 몸 풀기도 전부터 연습샷에서 2불 나오고

실제 게임 들어가서도 잘 되는 이상적인 진행이..?


2개 카드 번갈아 레이팅 올리기 하다보니...



01게임에서 가끔 나오던 A14까지 떨어지는 경기가 안 나왔고

크리켓에선 한 번 외엔 3점 후반대가 나온게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5.80
3.73
4.60
3.06
3.93
4.60
4.60
4.62
4.92
4.95

10번의 크리켓 경기 평균이 4.48. 


요 몇주간 그립을 탄탄히 잡으며 자세를 조정한 효과가 나온 것 같아서

무척 기쁩니다. 뿌듯하네요.


당분간 이 게임력을 유지하는게 목표입니다

섣불리 뭔가 개선하려고 하다가 삐끗한적이 많아서 일단은 몸에 정착시키는게 목표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다트라이프!


2021-09-13

푸쉬에 집중하는 샷

손목을 잘 휘둘러서 다트를 잘 던지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전 그게 아니란걸 지난 수개월간 뼈저리게 느꼈고

다시 빵빵 던져대는 샷으로 회귀하려고 연습중입니다


지난번에 말 한 대로 손등을 뒤로 많이 젖히지 않고

그립부(엄지와 검지로 배럴의 무게중심을 쥐는 포인트)에서 팔꿈치까지

수직으로 서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가볍게 쥐면서 어깨는 내려가게 합니다

이 때, 배럴에 얹은 손가락과 손등이 'ㄱ' 자가 된다는 느낌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배럴을 쥘 때 엄지를 벌리며 원형으로 쥐곤 했는데

이렇게 쥐는 경우엔 그립 느낌이 좀 오락가락하는 느낌이 있어서

엄지와 검지가 밀착하듯 붙도록 일정하게 쥐는 연습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에이밍까지 끝내고 팔꿈치와 손목을 고정상태로 뒤로 당겼다가

그립부를 불로 꽂아넣는다는 이미지로 팔을 앞으로 내던지면서 손가락을 펴주면 

그립부가 직선으로(아주 완만한 포물선) 뻗어나가는 것에 맞춰서

손가락, 손목, 팔꿈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힘을 실어줍니다


중요한 것은 테이크백에서 릴리즈포인트까지 반원운동을 하는 사이

배럴 스피드는 가속-최고속도-감속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죠

가속-최고속도의 위치에서 손가락을 펴는 힘까지 이용해서 배럴을 밀어야 하는데

이것은 리듬감으로 몸에 배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간혹 컨디션이 무척 좋은 날에는

PC용 당구게임에서 공의 궤적이 표시되는 것 처럼

다트가 날아가는 가상의 궤적이 보이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날은 한 달에 한 번 올까말까 한데

이런 컨디션이 아닌 날에도 평균적으로 잘 던지는 실력을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그럼 즐거운 다트라이프!

2021-09-09

이렇게 날아가면 기분이 좋다! 는 그립과 스로잉을 찾는게 필요.

언제나처럼 혼잣말하며 다트의 미로를 헤메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극단적인 심플한 스로잉이라고 한다면,
손바닥을 가지런히 펴고 손가락을 모은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에 배럴의 무게중심을 맞춰 끼우고

손바닥으로 다트판을 밀어치듯 팔을 뻗다가 
제일 가속이 많이 붙은 지점에서 손목을 앞으로 꺾으며 손등이 하늘을 향하게 하며 
다트를 밀어 날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것이 궁극적인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주관이니까요.

이제 이 심플한 샷에 살을 붙이며 
그립과 스탠스와 에이밍이 추가된 것이 다트의 스로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시 말하자면 손목을 과도하게 뒤로 꺾는 것은 오히려 불필요한 지방이 낀 것이 아닐까.

그립과 손목을 젖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내려오는 정도로 하고,
그 약간의 젖혀진 손목을 타이밍에 맞춰 앞으로 꺾으며
배럴을 밀어내는 것이 심플하게 기분좋게 던지는 샷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버릇이 무서운게 조금만 생각을 풀면 한껏 뒤로 젖히고 있네요

손목을 잘 쓰면 속도가 더 붙기 때문에 제대로 던지면 통쾌한 샷이 되지만
그 손목 회전에서 조금만 타이밍이 어긋나면 다트가 둥실 위로 뜹니다

팔꿈치와 손목과 손가락이 하나의 포인트에서 딱 맞아 떨어지며 던지는것이 아닌,
이중모션처럼 따닥 하며 어딘가 불협화음이 나는 샷이 나오는 것이죠

최근 그립에 신경을 많이 쏟는 것도
그립과 에이밍이 제대로 잡히면 방금 언급한 과도하게 젖혀진 손목같은게 안 나와서
심플하게 던질 수 있게 되는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발 한 발 집중하는게 필요해 보이네요.
요즘 너무 대충던지기도 하고..

2021-09-05

그립이 샷을 결정한다... 고 생각합니다

이건 평소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지론이지만..
자신에게 편하게 느껴지는 그립이 있고 
그 그립에 의해 샷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번의 대회에서 매번 좌절감을 느낀 순간이 왔었는데,
그건 하나같이 "그립이 뭔가 어색하다." 는 감각을 갖게 되었을 때 입니다

배럴을 쥐었지만 뭔가 어색하고 낯선 느낌.
직전 다른 경기에선 어찌어찌 억지로 잘 넣긴 했지만 
잠시 쉬면서 그 그립과 달라지면 그 순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 
패닉에 빠지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립이 제대로 되면 스로잉은 따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그립에 어울리는 스로잉은 정해져 있고, 
그립과 에이밍이 세트되면 몸은 기억하는대로 스로잉을 하게 되는 것이죠.



엄지손가락과 세트되는 검지 위치를 고려했을 때,
검지 끝으로 잡는 사람이 있겠고 
첫번째 관절 쓰는 사람이 있겠고
두번째 관절 쓰는 사람이 있겠고
관절과 관절 사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고
손등과 연결되는 세번째 관절을 쓰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문제는 제가 2년 사이에 위에 언급한 그립을 모두 이용했었다는 것 입니다.

손 끝을 이용할때에는 내려찍는 샷을 쓰다가
실력을 올리려고 샷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포즈와 그립을 함께 바꿨지만,
짧은 시간동안 여러 그립을 사용하다 보니 
조금만 방심하면 그립 위치가 중구난방으로 잡히면서 
심할 경우에는 1라운드 3개 샷 모두 제각각으로 던질 때도 있다는 것.


그래서 오늘은 그립을 좀 더 중점적으로 잡아보려고 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립과 에이밍을 세트삼아 패턴화 하는 것이죠.

불만 던지는 연습을 하되, 불이 들어가느냐를 보는 것이 아닌, 
던지면서 기분이 좋았는지, 어딘가 팔에 부담이 가지 않았는지 등을 느끼면서 
던질수록 즐거워지는 그립과 에이밍을 찾는데에 집중합니다


오늘은 그 그립에 대한 기록을 남겨서
다음 대회 전에 복기하려고 합니다

검지 두번째 마디에 수직으로 배럴을 얹고 
이 배럴을 엄지 중심으로 지긋이 눌러 밀어올리면서 쥐어짜듯 쥔다
이 과정에서 검지 중지 끝을 배럴에 살짝 얹는 듯한 위치가 되도록 배럴을 조정한다
이 때, 배럴 각도는 중요하지 않다. 이건 사소한 차이이니 넘어간다.

에이밍은 그립부가 불 위치에 겹치도록 하되 팔은 수직으로 편안히 내리는 것으로.

테이크백은 깊게.
테이크백이 얕으면 그대로 엉망으로 날아간다

릴리즈 포인트에서 검지와 중지로 표적에 찔러 넣는다는 이미지로 살짝 굽힌 손등을 편다.


팔과 팔꿈치 근육통이 좀 있어서 릴리즈에 힘을 못 싣고 
동작만 가져가는데 적당히 잘 던져지네요
엉뚱하게 튀어나갔다기 보다는 내가 릴리즈만 잘 했으면 들어갔을텐데 
근육통 때문에 지금은 잠시 타이밍이 안맞았던 것 뿐이다 라는게 느껴집니다.

조급해 하지 말자.
내가 이렇게 던지기만 하면 문제없이 들어간다.



이 생각을 가져갈 수 있도록 그립과 자세를 연습할 생각입니다
90% 정도로 느낌이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 쓰는 18.5g 의 스트레이트타입 배럴로도 샷이 잘 나오고는 있는데
급하게 바꾸다가 엉망이 되느니 그냥 현재 샷이 흐트러지지 않고 고정될 수 있게
올 해는 이 배럴만 던져보려고 합니다.


즐거운 다트 라이프 보냅시다!

2021-09-02

여전히 자세 조정 중... 대충 80% 정도?

 예전에 시원시원하게 던졌던 당시의 샷감을 되돌리려고 

꾸준하게 자세 조정하는 중 입니다


스탠스 

사이드. 오른발에 체중 싣고 왼발은 살짝 들어 발끝으로 서는 정도

이 때, 허리는 세우고 약간 뒤로 젖히듯 배를 내밀면서 선다.

(허리를 숙이는 정도가 바뀌면 궤적이 아예 달라져서 일정하게 하기 위함)


그립 

검지 끝에서 두번째 마디 관절 옆부분 (피부가 얇은 부분)과 엄지로 가볍게 잡고

중지는 배럴 끝쪽으로 길게 뻗어 팁에 살짝 얹는 자세

이 때 검지를 과하게 젖히면 손목 돌릴 때 타이밍이 제각각으로 튀게 되니 가볍게 젖히는 정도로 한다


에이밍 

엄지손톱 끝과 검지 사이의 틈으로 불이 보이도록 조정

이 때, 팔꿈치를 완전히 내린다는 느낌으로 내리고 

손목도 45도정도로 가볍게 젖힌다는 기분으로 팔을 편하게 내린다

에이밍을 했을 때 그립부는 팁 끝이 살짝 내려가고 엄지는 후방 위쪽으로 솟아있다는 이미지

배럴을 수평으로 맞추다보면 손목이 과도하게 젖혀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립을 편하게 세우는 쪽으로 자세 잡아보는 중


테이크백

깊을수록 샷이 정확해진다

엄지나 검지가 관자놀이까지 올 정도로 깊숙히 당긴다

마스크를 쓰면 걸리긴 하지만 테이크백때 살짝 손목을 옆으로 돌려주면 걸리지 않게 

던질 수 있다


샷 앤 릴리즈

테이크백을 깊게 한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뻗되

이미지적으로는 검지의 관절에 걸쳐진 배럴을 야구공 던지듯 

손가락을 사용해서 살짝 밀어 던진다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동시에 살짝 굽어있던 검지를 목표지점에 찔러넣는다는 이미지를 가지며 손가락을 편다

이 동작으로 인해 검지가 배럴의 방향성과 가속을 안겨준다


이 동작을 과하게 가져가면 집중이 분산되기에 

임팩트 순간만 관절에 걸려있는 배럴의 커팅을 느끼는 정도로 짧고 빠른 순간에 임팩트를 가져간다

팔꿈치와 손목과 손가락이 하나의 순간에 탁 펴지는 일체감 있는 동작이 필요

궤적은 살짝 내려찍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릴리즈 순간은 배럴이 위쪽으로 운동하는 중이기에

완만한 수평으로 날아가게 된다


그립 형태로는 후방그립이 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검지를 뒤로 당기고 중지를 앞으로 빼는 그립)

실제로는 세팅 완료 후 무게중심에서 살짝 후방을 쥐는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무게중심이나 더 앞을 잡으면 요동치며 회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포즈 적으로는 PDC 의 ICE MAN - 거윈 프라이스가 비슷하지 않을까



그립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 샷이 왔다갔다 하는 경험이 있어서

18g 스트레이트 배럴로 연습하는데 이게 정답이었던 듯 합니다

예전에 오래동안 쓰던 배럴이기도 해서 그런지 샷 조정하기엔 좋네요.


샷이 한 번 잡히면 샷에 어울리는 배럴을 찾아서 좀 더 다듬어볼 예정입니다


모두 다트 즐겁게 연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