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을 보고 나서 다시 복습 해 보자는 생각으로 봤다.
넷플릭스엔 더빙 버전이 있길래 이 쪽으로.
자막이 원래의 맛을 살리긴 하지만 더빙이 훨씬 정보량이 더 많이 들어온다.
엔드게임을 보기 전엔 왜 이 캐릭터는 이런 행동으로 타노스에게 목적을 달성하게 했는가.
이 의문점이 하나씩 쌓이기만 할 뿐이어서 그렇게 즐기지 못 했었다
지금에 와서 되돌아와서 보니 이 하나하나의 행동이 없었더라도
타노스는 끊임없이 우주의 반을 죽이러 다녔을 것이고
그런 타노스를 막을 방법은 일단 우주의 반을 죽이게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어줍잖게 타노스를 습격하려다 실패한 로키
노웨어에서 퀼의 작전을 따르지 않았던 가모라
가모라를 죽이지 못해서 타노스가 소울스톤의 행방을 알게 해 준 퀼
비전의 마인드스톤을 일찌감치 깨부수지 못한 완다.
건틀렛을 뺏기 전에 타노스를 두들겨 패서 깨워버린 퀼
아이언맨을 살리기 위해 타임스톤을 그냥 건네버린 닥터 스트레인지 등등
몇번이고 스톤을 없애버릴 기회가 많았지만
그 모든 선택에서 실패하며 타노스에게 스톤을 건네고 말았다
더 길게보면 너무 많은 어벤저스 멤버를 다 다루기 힘드니
엔드게임에서 역전하기 위한 최소한의 멤버를 제외하고 모두를 죽여버리고
스토리 전개에 집중한 것 아니었을까.
이젠 가망이 없어
자막으론 이제 최종단계야
대사로는 이제 마지막 게임만 남았어.
근데 누군가가 말 했던 것 처럼
엔드게임 보고 난 후 닥터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에게 한가지 미래밖에 없다고 말 할 때.
아이언맨의 미래를 보고 그 슬픈 승전보를 전할 수 밖에 없던 표정이 참...
마지막 마인드 스톤을 차지한 타노스의 가슴에 토르가 도끼를 박아버리는데
머리를 노리지 그랬냐는 말과 함께 씩 웃으며 손가락을 튕기는 신
이게 엔드게임에서 그대로 머리를 날려버리는 복선이 되어버렸군.
마지막에 타노스가 한적한 곳으로 날아간 것은 단순히 고향으로 갔다고 생각했었는데
엔드게임에서 설명한, 타노스가 평소 일이 끝나면 어디에 가겠다고 정해둔 가든이었던 것.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모든 것을 상실한 것 처럼 나오는 것 또한
인피니티 워 마지막에 꼬마 가모라와의 대화에서 모든 것을 잃었다라는 대사가..
복습을 한 번 제대로 했다면 엔드게임을 재밌게 봤었을텐데
오히려 엔드게임 보고 과거 작품들 다시 봐야 엔드게임에서 더 보일 것 같다.
아래는 줄거리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 아스가르드 인들을 이끌고 떠난 토르 일행.
우주 한 가운데에서 타노스의 함선과 맞닥뜨린다.
타노스에 의해 대다수가 죽어가는 와중에 토르와 헐크가 분투하지만
타노스에게 너무나도 손쉽게 제압당하고..
로키는 테서렉트를 바치며 방심하게 만들고 칼로 찌르려다 실패하며 죽음을 맞는다.
이미 파워스톤을 차지한 타노스는 스페이스 스톤을 손에 넣고 아스가르드 난민선은 파괴된다.
타노스의 우주선에서 흑마법으로 지구로 날려온 헐크.
그는 타노스의 침공 소식을 알리지만 타노스의 군대가 무척 빠르게 진군해왔다
타임스톤을 갖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결박한 채 우주선으로 가져가려 하고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이 그걸 저지하려다 함께 우주로 날아가버린다
한편, 가오갤 팀은 조난신호를 따라 간 곳에서 토르를 구조한다
그로부터 타노스의 인피니티 스톤 수집에 관해 알게 되고
그를 저지하고자 토르는 새로운 망치를 만들러 로켓과 떠나고
남은 멤버는 리얼리티스톤을 가지러 노웨어로 이동한다
타노스를 습격한 가오갤 팀은 타노스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그것은 타노스가 리얼리티스톤으로 만들어 낸 환상
이미 타노스는 스톤을 차지한 상태였던 것이다
타노스는 가모라를 데리고 공간이동으로 자신의 우주선으로 이동한다.
타노스는 가모라가 소울 스톤의 행방을 알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정확한 위치는 모르는 상황.
그녀의 동생인 네뷸라를 고문하며 그 장소를 알아낸 뒤 함께 그 행성으로 간다
소울스톤을 얻기 위한 조건은 자신이 사랑하는 자의 목숨을 바치는 것.
가모라는 타노스가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에 소울 스톤을 얻을 수 없다며 비웃었지만
타노스의 쓸쓸한 눈빛. 그는 그녀를 사랑했던 것.
그렇게 가모라의 목숨과 맞바꿔 소울스톤을 차지한다.
비전을 죽이지 않은 채 마인드스톤을 없앨 필요가 생겼지만
그 기술력을 가진 것은 와칸다 뿐.
캡틴 아메리카 팀은 와칸다에서 비전의 마인드스톤 적출 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타노스의 군대가 와칸다로 침공한다
어벤저스와 와칸다군의 백병전이 벌어지는 와중,
타노스가 상실감에 젖은 채 고향인 타이탄에 돌아왔지만
그를 맞이한 것은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그리고 가오갤 팀과 닥터 스트레인지.
이미 4개의 스톤을 모은 타노스의 건틀렛을 빼앗으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가모라가 죽은 것을 알게 된 퀼이 타노스를 두들겨 패고
그 공격에 정신을 차린 타노스가 거의 빠지려 하던 건틀렛을 다시 차지한다.
다시 정신을 차린 타노스의 노도와 같은 공격을 막아내지 못 하고 궤멸하는 타이탄 팀
끝까지 대항하던 아이언맨이 죽기 직전,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임스톤을 건네는 대신
아이언맨의 목숨을 살린다
그렇게 타임스톤을 차지한 타노스는 바로 스페이스 스톤을 사용해서 지구로 향한다
와칸다에서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던 중, 무기를 가까스로 완성한 토르가 넘어오고
토르의 강력한 공격에 와칸다의 전황이 뒤집히는데,
그렇게 전투로 모든 관심이 쏠리자 타노스의 부하가 양동작전으로 비전을 습격한다
비전은 다른 멤버들의 도움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5개의 스톤을 차지한 타노스가 등장하고, 그의 강력한 파워를 막아내지 못 한 채
추풍낙엽처럼 하나씩 쓰러져간다
도저히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완다는 비전의 마인드스톤을 깨버리지만
타임스톤을 이미 갖고 있는 타노스는 시간을 되돌려 비전을 되살리고
마인드스톤을 그대로 뽑아버린다
모든 스톤을 건틀렛에 장착한 타노스
그가 파워를 만끽할 틈도 안 주고 날아온 것은 토르의 도끼
가슴팍에 도끼가 깊이 박힌 채 토르의 비아낭 섞인 힘자랑에
머리를 노렸어야지 한 마디와 함께 손가락을 튕기는 타노스
그렇게 미지의 힘이 온 우주로 퍼져나가고....
아무것도 없는, 소울 스톤을 차지한 직후의 풍경이 타노스의 눈 앞에 펼쳐져있다
그 곳에서 발견한 것은 어린시절의 가모라
가모라와의 짧은 대화 후 다시 정신이 전장으로 되돌아온다.
대체 뭘 했냐는 토르의 울부짖음과 함께 보이는 것은 타노스의 망가진 건틀렛.
타노스는 곧바로 공간이동으로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사라져가는 사람들.
뭔가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을 직감한 닉 퓨리는 캡틴마블을 호출하자마자 본인도 사라져버리며 마무리된다.
2019-05-06
2019-05-04
퍼스트 어벤저
엔드게임도 봤겠다, 넷플릭스에서 정주행 해볼까 했는데
퍼스트어벤저가 눈에 띄어서 시청
사실 지난 주말에 채널 돌리다가 아이언맨 발견해서 좀 봤었고 헐크는 좀 안 땡기고 ㅎ
영화 초반에는 한 동토에서 뭔가를 발견했다는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그들이 찾아낸 것은 캡틴 아메리카의 상징인 원형방패.
시점은 과거로 훅 건너가서..
나치가 한 마을을 습격해서 마을 사람들을 인질로 잡은 채,
성당에서 한 노인을 협박한다
그 협박에 마지못해 푸른 빛이 감도는 큐브를 마지못해 내 주는데..
그러나 나치는 그 마을의 사람들을 학살한다.
장소는 바뀌면서 미국.
비쩍 마른 소년이 입영심사를 받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보지만 군대에 안 보내는게 널 위한거란 상냥한 말이 아프다
영화관에서 영화 시작 전 애국심 고취 영상이 나온다
한 관람객이 영화나 빨리 틀라고 욕설을 하는데 그 누구 하나 제지하는 사람 없는 와중에
스티브는 닥치라고 했다가 시비가 붙고 뒷골목에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포기 안 하냐는 말에 유명한 명대사 하루종일이라도 할 수 있어
그런 그를 구해준 것은 친구 버키.
그는 이미 입영이 결정되어 107여단으로 발령받아 곧 유럽전선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스티브는 그가 부럽기만 하다
버키의 제안으로 엑스포에 가서 버키가 미리 섭외해둔 여성들과 더블데이트를 하지만
자기보다 작고 왜소한 스티브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아가씨
그런 스티브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입영제안 포스터
그는 그 자리에서 또 입영신청을 하러 가지만, 스티브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 버키가 그를 찾아와서 입영을 말린다
그런 스티브와 버키의 대화를 눈여겨 본 한 할아버지에 눈에 들어
스티브는 특별케이스로 입영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는 다른 동료들에 비해 체력도 떨어지고 근력도 약하고 왜소하고 지병도 있어서
아무리 봐도 군인으로서 자격 미달이지만,
비밀리에 추진중이던 슈퍼솔져의 대상자로 선정이 된다.
그것은 스티브가 가진 희생정신
훈련중인 병사 한 가운데 수류탄을 던졌을 때 모두가 도망간 와중에
스티브 혼자 자신의 몸으로 감싸서 모두를 살리려 했던 것
그렇게 다가온 실험날.
그는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무사히 실험을 성공리에 마친다
온몸에 근육이 붙었고 키도 커지고 근력과 반응속도 등이 모두 향상된 것
그 실험장에 잠입한 스파이는 폭탄테러를 벌이며 박사를 살해하고
슈퍼솔져 제작용 약물을 들고 도망간다
그 스파이를 쫓는 스티브.
뉴욕시내를 내달리며 스파이를 궁지에 몰아 검거하지만
그 와중에 하나 남은 약물은 파손되고 스파이 또한 자살하며 배후를 알아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 소동을 통해 수수께끼의 인물이 소년을 구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정치인은 이 인기를 이용해서 채권을 더 파는 홍보용 요원으로 활용한다
그렇게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 전선으로 넘어간 스티브
그러나 그 곳에서 냉담한 반응을 접하고 전장의 부상자를 목격하던 와중,
버키의 107여단이 궤멸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남몰래 구출작전에 나선 스티브.
하워드 스타크와 카터요원의 도움을 받아 적진으로 강하,
홀로 포로를 모두 구출하고 공장을 파괴한다
그렇게 시작된 하이드라 박멸작전
하나를 자르면 두 개가 생겨난다는 그들의 구호처럼
계속해서 생겨나는 하이드라의 공장을 하나씩 없애가는 캡틴 아메리카와 동료들
그러나 하이드라의 고속열차 탈취 작전 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버키를 잃게 된 스티브.
대신에 하이드라의 박사를 생포할 수 있게 되고, 하이드라와의 전투도 막바지를 향해 치닫는다.
그렇게 최종 계획과 비밀기지를 알게 된 미군은 캡틴 아메리카를 선두로
양동작전을 통해 하이드라 기지를 제압하지만
최종병기를 실은 폭격기가 미국을 향해 출발한다.
그 폭격기에 겨우 탑승한 스티브
테서렉트의 힘이 폭주하며 레드스컬을 잡아 삼키며 소멸하게 되지만
자동조종이 활성화 된 폭격기는 그대로 뉴욕을 향해 날아간다
멈출 수 없는 폭격기를 그대로 날릴 수 없는 상황.
스티브는 그 폭격기로 수동착륙을 시도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카터와 과거에 나누던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함께 춤 추러 가자. 춤은 잘 못 춘다. 내가 가르쳐 주겠다 등의 대화를 마지막으로
폭격기와 함께 북극 얼음에 파묻힌 스티브.
그렇게 신호가 끊긴 후 하워드는 에너지를 쫓아 테서랙트를 확보햇지만
스티브가 탔던 폭격기의 잔해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찾아내라는 말을 남기는 하워드
그렇게 사라진 캡틴을 현대에 발견해 낸 것이 영화 극초반으로 이어지는 것.
그렇게 발견된 캡틴을 위해 40년대 뉴욕느낌으로 꾸민 세트장에서 깨어나게 만들었지만
배경 설정 오류를 눈치 채고 도망나가는 캡틴
그러나 자신이 살던 시대와 달라도 너무나도 다르다
그런 캡틴에게 사과를 하며 접근하는 닉 퓨리
그렇게 어벤저스로 이어질 실마리를 남긴 채 마무리된다
엔드게임 마지막에 과거로 되돌아 간 캡틴이 돌아오지 않고
카터와 함께 댄스를 추며 마무리 하는데
그 때엔 그저 과거에 사고로 헤어진 두 사람의 인연이 이렇게 이루어 지는가 싶었지만....
이 영화를 다시 보니 비쩍 말랐던 스티브가 여자들이 나와 춤을 추지 않아서 춤을 춰 보지 못했다는 말과
영화 마지막 부분에 되돌아 가면 함께 춤 추자는 이루지 못할 약속이
두 사람 사이의 애틋함을 남기며 애석함을 많이 남겼었지만...
엔드게임을 통해 이 약속조차 이뤄주는 것으로 만들어버릴 줄이야.
2019-04-27
어벤저스 : 엔드게임 궁금한 점 등 이것저것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보고 발견한 것이나 궁금했던 부분을 그냥 막 써보는 페이지
그정도까지 마블에 훤하지 않아서 이런 것도 모르냐 싶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뭐 그러려니
호크아이의 단란한 가정을 파괴
이건 호크아이가 어벤저스에서 빠지려고 했던 것을 멱살잡고 끌고 올 필요가 있었기에
일부러 가족을 죽여버리며 복수귀로 만든 것..
타노스 넌 날 화나게 했다
아이언맨의 유언
어벤저스때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 오며 죽음에의 공포를 갖게 되어서인가
기회가 되면 유언을 남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곧잘 보인다
아이언맨이 죽는다는 복선을 깔아둔 것은 아닐까
실제로 마지막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에도 애틋함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아이언맨 3에서 부모님과의 마지막 이별 장면을 홀로그램으로 재연한 것 있었는데
혹시 언제 올 지 모를 이 날을 위해 개발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타노스의 이른 죽음
우주의 생명체 반을 날려버리고 모든 것을 이루었다며 가든으로 되돌아 가
스톤을 없애는데에 또다시 건틀렛을 사용한 타노스
그렇게 해서 본인조차 위험할 뻔 했지만 그럼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뤘다고..
하지만 뭔가 완벽하게 맞아들어간 것 같지가 않다.
자신의 행동이 정당했다고 하지만 후회가 남은 눈빛.
그래서인가 어벤저스의 습격에 맥없이 팔이 잘리고 목이 날아가며 허무함을 남겼다
그 분노 이면엔 토르의 공포심. 지금 없애지 않으면 당한다는 두려움이 전해졌다
5년 후
나타샤가 기지에서 다른 요원들의 소식을 취합하는 퓨리 역할을 대행하면서
샌드위치를 대각선으로 잘라 먹었는데,
캡틴마블에서 퓨리가 자기는 샌드위치를 대각선으로 잘라먹지 않는다는 대사를 통해
어벤저스때 퓨리가 샌드위치 먹는 신을 언급하던 것을 떠올렸다
위의 것은 퓨리가 이미 죽었고 스크럴이 퓨리 대행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는데..
이번 샌드위치는 별 의미는 없을 것. 그저 연상되었다
역사의 변곡점
이번에 과거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수집해서 사람들을 되살린다는 작전의 핵심은
과거의 사건을 뒤틀지 않고 그대로 진행되게 함으로서
과거에서 역사의 분기점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었지만,
테서렉트를 들고 도망간 로키,
타노스의 군대를 없애버린 핑거스냅으로 역사가 바뀌지 않았나 싶다
어벤저스때 스타크 타워에서 제압당한 로키는 토르와 함께 아스가르드로 되돌아가야 했지만
이 시점에서 로키가 도망가버리니 토르가 연행할 수 없게 되었으니.
마블의 평행우주가 만들어질 여지를 만든 것이 아닐까
그리고 타노스의 군대의 소멸
이것 또한 가오갤 시점에서의 타노스들을 없애버리는 것이 되어버리는데..
특히 과거의 네뷸라가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현재의 네뷸라에 의해
아무리 좋게 봐서 아이언맨이 타노스의 군대를 과거로 되돌려보냈다 치더라도.. 흠..
여성 어벤저스의 활약과 차기 아스가르드의 지도자
요즘 시류가 여성을 강조하기도 해서 그런가
여성 팀의 등장이 좀 노골적이지 않았나.... 너무 노골적이어서 쓴웃음이 나왔다
아이언맨이 페퍼가 입을 수 있는 수트를 만들었지만 안입어주더라 하며 아쉬워했는데
그 수트를 입고 등장한 것에선 살짝 좋았지만.
아이언맨과 함께 합체기를 보여줄 때엔 아이언맨 2 때에 워머신과의 합동공격 등을 연상시키기도.
토르가 자기의 삶을 찾겠다며 떠나며
아스가르드를 발키리에게 맡기는 신은 필연적이지만...
흑인 여성을 왕으로 추대했다는 그런 그림을 만든 것 아닐까 하는 의혹이 살짝 생겼다
차세대 히어로
토니를 떠나보내는 장례식에서 아이언맨 3에 잠시 등장했던 소년이 나왔다고 하던데
차기 아이언맨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
이 추측은 캡틴 아메리카가 자신의 방패를 팔콘에게 넘겨주는 것도 있다보니
차기 마블 히어로 진이 만들어지는 것 아닐지
그리고 호크아이도 자신의 딸더러 활 잘 쐈다며 호크아이라 불렀었으니
차세대 히어로 떡밥으로 되는 것 아닐까
은퇴한 캡틴 아메리카는 과거로 돌아가 카터와 춤을 추는 신으로 마무리되는데..
이래버리면 얼음 속의 캡틴과 동시간대에 존재하기도 하고,
마블 관련 드라마 중 에이전트 카터 등이 평행우주가 되어버리지 않나...
그정도까지 마블에 훤하지 않아서 이런 것도 모르냐 싶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뭐 그러려니
호크아이의 단란한 가정을 파괴
이건 호크아이가 어벤저스에서 빠지려고 했던 것을 멱살잡고 끌고 올 필요가 있었기에
일부러 가족을 죽여버리며 복수귀로 만든 것..
타노스 넌 날 화나게 했다
아이언맨의 유언
어벤저스때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 오며 죽음에의 공포를 갖게 되어서인가
기회가 되면 유언을 남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곧잘 보인다
아이언맨이 죽는다는 복선을 깔아둔 것은 아닐까
실제로 마지막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에도 애틋함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아이언맨 3에서 부모님과의 마지막 이별 장면을 홀로그램으로 재연한 것 있었는데
혹시 언제 올 지 모를 이 날을 위해 개발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타노스의 이른 죽음
우주의 생명체 반을 날려버리고 모든 것을 이루었다며 가든으로 되돌아 가
스톤을 없애는데에 또다시 건틀렛을 사용한 타노스
그렇게 해서 본인조차 위험할 뻔 했지만 그럼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뤘다고..
하지만 뭔가 완벽하게 맞아들어간 것 같지가 않다.
자신의 행동이 정당했다고 하지만 후회가 남은 눈빛.
그래서인가 어벤저스의 습격에 맥없이 팔이 잘리고 목이 날아가며 허무함을 남겼다
그 분노 이면엔 토르의 공포심. 지금 없애지 않으면 당한다는 두려움이 전해졌다
5년 후
나타샤가 기지에서 다른 요원들의 소식을 취합하는 퓨리 역할을 대행하면서
샌드위치를 대각선으로 잘라 먹었는데,
캡틴마블에서 퓨리가 자기는 샌드위치를 대각선으로 잘라먹지 않는다는 대사를 통해
어벤저스때 퓨리가 샌드위치 먹는 신을 언급하던 것을 떠올렸다
위의 것은 퓨리가 이미 죽었고 스크럴이 퓨리 대행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는데..
이번 샌드위치는 별 의미는 없을 것. 그저 연상되었다
역사의 변곡점
이번에 과거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수집해서 사람들을 되살린다는 작전의 핵심은
과거의 사건을 뒤틀지 않고 그대로 진행되게 함으로서
과거에서 역사의 분기점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이었지만,
테서렉트를 들고 도망간 로키,
타노스의 군대를 없애버린 핑거스냅으로 역사가 바뀌지 않았나 싶다
어벤저스때 스타크 타워에서 제압당한 로키는 토르와 함께 아스가르드로 되돌아가야 했지만
이 시점에서 로키가 도망가버리니 토르가 연행할 수 없게 되었으니.
마블의 평행우주가 만들어질 여지를 만든 것이 아닐까
그리고 타노스의 군대의 소멸
이것 또한 가오갤 시점에서의 타노스들을 없애버리는 것이 되어버리는데..
특히 과거의 네뷸라가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현재의 네뷸라에 의해
아무리 좋게 봐서 아이언맨이 타노스의 군대를 과거로 되돌려보냈다 치더라도.. 흠..
여성 어벤저스의 활약과 차기 아스가르드의 지도자
요즘 시류가 여성을 강조하기도 해서 그런가
여성 팀의 등장이 좀 노골적이지 않았나.... 너무 노골적이어서 쓴웃음이 나왔다
아이언맨이 페퍼가 입을 수 있는 수트를 만들었지만 안입어주더라 하며 아쉬워했는데
그 수트를 입고 등장한 것에선 살짝 좋았지만.
아이언맨과 함께 합체기를 보여줄 때엔 아이언맨 2 때에 워머신과의 합동공격 등을 연상시키기도.
토르가 자기의 삶을 찾겠다며 떠나며
아스가르드를 발키리에게 맡기는 신은 필연적이지만...
흑인 여성을 왕으로 추대했다는 그런 그림을 만든 것 아닐까 하는 의혹이 살짝 생겼다
차세대 히어로
토니를 떠나보내는 장례식에서 아이언맨 3에 잠시 등장했던 소년이 나왔다고 하던데
차기 아이언맨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
이 추측은 캡틴 아메리카가 자신의 방패를 팔콘에게 넘겨주는 것도 있다보니
차기 마블 히어로 진이 만들어지는 것 아닐지
그리고 호크아이도 자신의 딸더러 활 잘 쐈다며 호크아이라 불렀었으니
차세대 히어로 떡밥으로 되는 것 아닐까
은퇴한 캡틴 아메리카는 과거로 돌아가 카터와 춤을 추는 신으로 마무리되는데..
이래버리면 얼음 속의 캡틴과 동시간대에 존재하기도 하고,
마블 관련 드라마 중 에이전트 카터 등이 평행우주가 되어버리지 않나...
어벤저스 : 엔드게임
개봉일에 봤다
재밌엇다
솔직히 보고 와서 그런가 미리 이야기 듣고
극적인 연출에 감탄할 것을 방해받는다는 것 보다는
이 영화가 과거에 어떤 작품들로 만들어져왔고
그 작품들에서 어떤 장면들을 다시 떠올리게 한 것인가가 더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되다보니..
내용 이야기 하는 데에 아무 거리낌이 없다.
그래서 기억나는 대로 써봐야지. ㅎ
시작은 호크아이가 가족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장면.
딸 아이에게 활 쏘는 법을 가르치며 잘 했다 호크아이 라고 칭찬하고
부인과 아이들과 식사하려는 그 때, 가족들이 사라졌다.
한편, 우주로 나가서 전투를 벌이다 살아남은 아이언맨과 네뷸라는 지구로 귀환 도중
연료가 바닥나서 우주를 떠돌게 된다.
아이언맨은 자신이 죽을 것이란 생각에 유언을 남기고 쓰러지며 잠들어버리지만
구사일생으로 귀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살아남은 어벤저스들은 퓨리가 죽기 직전 발동시킨 호출을 받고 온
캡틴 마블과 조우하며 타노스에의 복수를 다짐한다
네뷸라가 평소 타노스의 은퇴계획을 들어왔기에 그 곳으로 출발한 어벤저스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우주 최악의 빌런과는 동떨어진, 은퇴한 노년의 전사.
절뚝거리며 밭에서 수확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달라보인다.
타노스가 눈치 채기 전, 모두가 달려들어 움직임을 봉쇄하고 건틀렛을 장착한 팔을 자른 그들.
이미 건틀렛에는 인피니트 스톤이 사라져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모든 책무를 마쳤다며 만족해하는 그의 발언에 울컥한 토르.
그의 일격에 타노스의 목이 허무하게 목이 날아가버리며 전투가 끝나버린다.
아무런 성과가 없이 복수가 끝나버렸지만
그들에겐 더이상 사라진 자들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
그렇게 귀환하고나서 해산한 어벤저스
5년 뒤.
사라진 사람들의 물건들을 대충 때려박고 봉인한 창고에서 쥐가 돌아다니다가
한 트럭의 기기를 작동시킨다.
앤트맨이 쿼크세계로 들어가는데 사용한 그 트럭이었다
타노스의 무차별 살해 당시, 기기를 다루던 핌 박사 등이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돌아오지 못 하던 앤트맨이 그 우연한 찬스를 통해 복귀한 것이다.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해버렸지만 그 당시를 직접 겪지 못 했었기에 혼란스러운 앤트맨.
유일한 가족인 딸을 찾아가니 이미 수년이 지나 성장해있었다
그렇게 사정을 알게 된 그는 어벤저스를 찾아간다.
한편, 퓨리의 빈 자리를 지키는 나타샤
각 지역으로 파견나가 혼란을 야기하는 자들과 싸우는 동료들과의 정기 연락 창구로 지내고 있다
그러나 사명감이라기보단 이것이라도 안 하면 못 견디겠다는 몸부림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그런 그녀가 앤트맨의 귀환과 함께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실마리에 솔깃해지고
그 길로 토니를 찾아간다
토니는 한적한 곳에서 페퍼와 결혼해서 딸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갑작스런 방문에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시빌 워) 전력이 분산되어서 대비를 못 했다며
쌓아둔 울분을 토해내는 한편, 앤트맨의 이야기를 듣고 일단 뭉개버리며 되돌려보내지만
뭔가 실마리를 얻은 듯 밤늦게까지 개발에 몰두한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스파이디 소년을 그렇게 보낸 것이 큰 상처로 남은 스타크.
토니의 거절에 다음으로 찾아간 인물은 헐크
타노스에게 참교육 당하고 나서 자신의 약함을 깨닫고
헐크와 배너는 갈라질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의 존재로 거듭나는 방향을 선택한 것.
그리고 나서 온화한 녹색 거구가 되어 SNS 스타처럼 사진 찍어주며 지낸다
그의 전공은 아니지만 도와주겠다며 시간여행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앤트맨이 수트를 입고 기기를 들락날락거릴 때 마다
앤트맨만의 체내시계가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 하며 코믹 신을 보여주던 와중에 그들의 기지로 도착한 토니.
도착하자마자 그들이 실험을 실시했다는 것 정도는 예측했다는 듯 무심하게 한 마디 날려주며 역시 자기가 없으면 안된다는 뇌섹미를 어필.
그렇게 토니의 합류로 과거로 되돌아가는 계획이 진행된다.
기기와 수트가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지만 제대로 돌아가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이 때, 위험을 무릅쓰고 자원한 것은 호크아이다.
가족을 잃고 나서 그 복수심을 일본에서 야쿠자들을 무참하게 죽이며 풀고 다니던 그는
그만 되돌아오라는 말에 분해하면서도 가족을 되살릴 희망에 복귀했던 것.
기기를 동작시키고 과거로 되돌아 간 호크아이.
그가 도착한 곳은 과거 가족과 함께 지내던 오두막이고
가족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주의사항을 망각한 채 문을 여는 순간 기기 동작이 끝나며 현재로 되돌아 온다.
계획은 성공할 수 있다. 희망이 생겼다.
그리로부터 계획을 다시 정리하자면,
현재 시점에는 타노스가 파괴했기에 인피니티 스톤이 없다.
그러나 과거 자신들은 그 인피니티스톤을 한 번 씩은 다 접촉 했었고
그 시점으로 되돌아가서 잠시 '대여' 해서 사라진 사람들을 되살린 후 '반납' 하는 것.
그리로부터 과거 인피니티스톤이 사라지며 생기는 또다른 미래의 발생을 억제하고
사라진 사람들만 되살린다는 계획.
그렇게 캡틴 아메리카와 앤트맨과 헐크는 어벤저스1 전투 시점으로 되돌아가서
로키 검거 후 테서렉트 회수 작전을 벌이지만, 그 당시 헐크의 난입으로 실패하게 된다
대신 로키가 들고 있던 창을 회수하면서 마인드스톤을 회수.
헐크는 그 시기의 에인션트 원과 만나서 타임스톤을 회수.
로켓과 토르는 토르 2 시기로 되돌아가서 리얼리티 스톤을 회수.
호크아이와 나타샤는 타노스가 가모라를 죽이고 스톤을 얻는 곳에서 나타샤의 희생으로 소울스톤을 회수.
로켓과 네뷸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스타로드가 파워스톤을 회수하기 직전에 그에 앞서 회수한다
스페이스 스톤을 회수 못 했던 캡아와 아이언 맨.
그러나 분명히 그것은 실드에 의해 과거로부터 보관되고 있었다
기억을 되살려 더 과거의 퍼스트 어벤저 시절로 되돌아 간 캡아와 토니
그 곳에서 캡아는 과거의 썸녀였던 카터를 창 뒤에서 우연히 목격하게 되고
토니는 자신을 임신중인 시기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자신들의 감정의 동요를 잠시 미뤄두고 토니는 테서렉트를,
캡아는 핌 박사의 연구실에서 핌 물질을 회수해서 되돌아온다.
그렇게 무사히 모든 스톤을 모은 어벤저스.
그러나 네뷸라가 복귀 직전 타노스측에 같은 시간대에 두 명의 네뷸라가 있다는 것과
미래에서 온 네뷸라의 기억을 뒤져서 앞으로의 작전 등을 모두 노출되고
몸 바꿔치기 당한 과거의 네뷸라가 대신 복귀, 타노스의 전함을 호출하는 게이트를 열어버린다.
그것을 모른 채 토니가 만든 인피니티 건틀렛을 작동시킨 어벤저스.
멤버 중 가장 힘이 센 헐크가 자신의 괴력으로 간신히 발동시키지만
특별한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성공했나? 의구심이 드는 순간 전화벨이 울리며
사라졌던 가족으로부터의 연락이란 것을 알고 성공했다는 안도감에 빠지자마자
타노스의 전함으로부터의 포격으로 기지가 완파된다
선빵 제대로 맞고 완파된 상황에서 한창시기의 타노스와 싸우는 어벤저스 멤버
그러나 영화 초반의 은퇴한 할배와는 다른 생생함이 넘쳐나는 타노스는 과거의 패배를 다시 떠오르게 만드는데..
그 순간 사라졌던 멤버들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포털을 통해 한순간에 합류한다
타노스의 군대에 꿀리지 않는 병력이 등장하며 전면전이 시작.
화려한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타노스의 눈에 들어온 것은 건틀렛.
목적은 건틀렛이었기에 이런 자잘한 전투엔 관심이 없다.
여러 멤버들의 활약으로 건틀렛을 보호하며 쿼크세계로 도망가려 했으나
타노스의 회심의 일격이 작렬, 건틀렛이 타노스의 손에 들어간다
이 순간 다시 과거의 장면이 오버랩되며 패배의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
타노스의 순가락이 튕겨지고.....
그러나 이 순간 역시 토니 스타크다.
과거의 전투에서 뺏지 못했던 아픈 기억을 넘기 위해 타노스의 건틀렛을 벗길 수 있게 만들었다.
그렇게 아이언맨 슈트에 결합된 인피니티 건틀렛.
나는 아이언 맨이라는 대사와 함께 건틀렛을 작동시키고 타노스와 군대가 사라진다
그렇게 대 승리로 끝난 전투
그러나 아이언맨은 슈트를 입었더라도 건틀렛의 충격을 버텨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숨을 거두는 토니 스타크
전투가 다 끝나고 난 후
토니의 집에 모여서 토니가 남긴 유언 영상을 함께 보고 난 후
토니의 장례식을 치르는 어벤저스
그렇게 모든 것이 마무리 된 후,
캡아는 자신이 모든 스톤을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놓겠다고 떠난다
원래대로라면 5초 뒤 되돌아 올 예정이었지만 기계가 잘못 된 것인지 귀환하지 않는 그.
그러나 스톤 반납작전에 참여한 헐크, 버키, 팔콘의 눈 앞에 보이는 한 노인.
혹시나 하고 다가가니 늙은 캡아가 앉아있었다
아이언맨의 유언과 과거의 카터를 목격했던 것이 그의 마음을 뒤흔들었기에
과거에서 되돌아오지 않고 머무르기로 결정했던 것
그리로부터 자신이 쓰던 실드를 팔콘에게 건네주며 현 히어로들의 은퇴와
차기 어벤저스로의 세대교체를 보여주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쿠키영상은 없지만, 스텝롤 나오기 직전까지 각 히어로들의 짧은 영상과 함께
배우 사인 영상이 흘러나오며 안녕을 고한다
무척 재미있게 봤다
인피니티워에선 엔드게임으로 이어지기 위한 밑밥 역할이 커서 그런가
그렇게까지 재미있다는 인상은 없었지만
이번 엔드게임은 과거와 현재의 어우러짐이 무척 짜임새가 좋기도 했고
내가 과거에 이걸 봤었어! 라는 뿌듯함? 도 있고
전작들을 제대로 안 봤었다면 그저 투닥투닥대며 싸우는 영화일 수 있지만
10여년간 다른 작품들을 봐 왔었기에 알아보는 그런 재미가 쏠쏠했다
재밌엇다
솔직히 보고 와서 그런가 미리 이야기 듣고
극적인 연출에 감탄할 것을 방해받는다는 것 보다는
이 영화가 과거에 어떤 작품들로 만들어져왔고
그 작품들에서 어떤 장면들을 다시 떠올리게 한 것인가가 더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되다보니..
내용 이야기 하는 데에 아무 거리낌이 없다.
그래서 기억나는 대로 써봐야지. ㅎ
시작은 호크아이가 가족들과 평화롭게 지내는 장면.
딸 아이에게 활 쏘는 법을 가르치며 잘 했다 호크아이 라고 칭찬하고
부인과 아이들과 식사하려는 그 때, 가족들이 사라졌다.
한편, 우주로 나가서 전투를 벌이다 살아남은 아이언맨과 네뷸라는 지구로 귀환 도중
연료가 바닥나서 우주를 떠돌게 된다.
아이언맨은 자신이 죽을 것이란 생각에 유언을 남기고 쓰러지며 잠들어버리지만
구사일생으로 귀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살아남은 어벤저스들은 퓨리가 죽기 직전 발동시킨 호출을 받고 온
캡틴 마블과 조우하며 타노스에의 복수를 다짐한다
네뷸라가 평소 타노스의 은퇴계획을 들어왔기에 그 곳으로 출발한 어벤저스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우주 최악의 빌런과는 동떨어진, 은퇴한 노년의 전사.
절뚝거리며 밭에서 수확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달라보인다.
타노스가 눈치 채기 전, 모두가 달려들어 움직임을 봉쇄하고 건틀렛을 장착한 팔을 자른 그들.
이미 건틀렛에는 인피니트 스톤이 사라져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모든 책무를 마쳤다며 만족해하는 그의 발언에 울컥한 토르.
그의 일격에 타노스의 목이 허무하게 목이 날아가버리며 전투가 끝나버린다.
아무런 성과가 없이 복수가 끝나버렸지만
그들에겐 더이상 사라진 자들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
그렇게 귀환하고나서 해산한 어벤저스
5년 뒤.
사라진 사람들의 물건들을 대충 때려박고 봉인한 창고에서 쥐가 돌아다니다가
한 트럭의 기기를 작동시킨다.
앤트맨이 쿼크세계로 들어가는데 사용한 그 트럭이었다
타노스의 무차별 살해 당시, 기기를 다루던 핌 박사 등이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돌아오지 못 하던 앤트맨이 그 우연한 찬스를 통해 복귀한 것이다.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해버렸지만 그 당시를 직접 겪지 못 했었기에 혼란스러운 앤트맨.
유일한 가족인 딸을 찾아가니 이미 수년이 지나 성장해있었다
그렇게 사정을 알게 된 그는 어벤저스를 찾아간다.
한편, 퓨리의 빈 자리를 지키는 나타샤
각 지역으로 파견나가 혼란을 야기하는 자들과 싸우는 동료들과의 정기 연락 창구로 지내고 있다
그러나 사명감이라기보단 이것이라도 안 하면 못 견디겠다는 몸부림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그런 그녀가 앤트맨의 귀환과 함께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실마리에 솔깃해지고
그 길로 토니를 찾아간다
토니는 한적한 곳에서 페퍼와 결혼해서 딸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갑작스런 방문에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시빌 워) 전력이 분산되어서 대비를 못 했다며
쌓아둔 울분을 토해내는 한편, 앤트맨의 이야기를 듣고 일단 뭉개버리며 되돌려보내지만
뭔가 실마리를 얻은 듯 밤늦게까지 개발에 몰두한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스파이디 소년을 그렇게 보낸 것이 큰 상처로 남은 스타크.
토니의 거절에 다음으로 찾아간 인물은 헐크
타노스에게 참교육 당하고 나서 자신의 약함을 깨닫고
헐크와 배너는 갈라질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의 존재로 거듭나는 방향을 선택한 것.
그리고 나서 온화한 녹색 거구가 되어 SNS 스타처럼 사진 찍어주며 지낸다
그의 전공은 아니지만 도와주겠다며 시간여행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앤트맨이 수트를 입고 기기를 들락날락거릴 때 마다
앤트맨만의 체내시계가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 하며 코믹 신을 보여주던 와중에 그들의 기지로 도착한 토니.
도착하자마자 그들이 실험을 실시했다는 것 정도는 예측했다는 듯 무심하게 한 마디 날려주며 역시 자기가 없으면 안된다는 뇌섹미를 어필.
그렇게 토니의 합류로 과거로 되돌아가는 계획이 진행된다.
기기와 수트가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지만 제대로 돌아가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이 때, 위험을 무릅쓰고 자원한 것은 호크아이다.
가족을 잃고 나서 그 복수심을 일본에서 야쿠자들을 무참하게 죽이며 풀고 다니던 그는
그만 되돌아오라는 말에 분해하면서도 가족을 되살릴 희망에 복귀했던 것.
기기를 동작시키고 과거로 되돌아 간 호크아이.
그가 도착한 곳은 과거 가족과 함께 지내던 오두막이고
가족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주의사항을 망각한 채 문을 여는 순간 기기 동작이 끝나며 현재로 되돌아 온다.
계획은 성공할 수 있다. 희망이 생겼다.
그리로부터 계획을 다시 정리하자면,
현재 시점에는 타노스가 파괴했기에 인피니티 스톤이 없다.
그러나 과거 자신들은 그 인피니티스톤을 한 번 씩은 다 접촉 했었고
그 시점으로 되돌아가서 잠시 '대여' 해서 사라진 사람들을 되살린 후 '반납' 하는 것.
그리로부터 과거 인피니티스톤이 사라지며 생기는 또다른 미래의 발생을 억제하고
사라진 사람들만 되살린다는 계획.
그렇게 캡틴 아메리카와 앤트맨과 헐크는 어벤저스1 전투 시점으로 되돌아가서
로키 검거 후 테서렉트 회수 작전을 벌이지만, 그 당시 헐크의 난입으로 실패하게 된다
대신 로키가 들고 있던 창을 회수하면서 마인드스톤을 회수.
헐크는 그 시기의 에인션트 원과 만나서 타임스톤을 회수.
로켓과 토르는 토르 2 시기로 되돌아가서 리얼리티 스톤을 회수.
호크아이와 나타샤는 타노스가 가모라를 죽이고 스톤을 얻는 곳에서 나타샤의 희생으로 소울스톤을 회수.
로켓과 네뷸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스타로드가 파워스톤을 회수하기 직전에 그에 앞서 회수한다
스페이스 스톤을 회수 못 했던 캡아와 아이언 맨.
그러나 분명히 그것은 실드에 의해 과거로부터 보관되고 있었다
기억을 되살려 더 과거의 퍼스트 어벤저 시절로 되돌아 간 캡아와 토니
그 곳에서 캡아는 과거의 썸녀였던 카터를 창 뒤에서 우연히 목격하게 되고
토니는 자신을 임신중인 시기의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자신들의 감정의 동요를 잠시 미뤄두고 토니는 테서렉트를,
캡아는 핌 박사의 연구실에서 핌 물질을 회수해서 되돌아온다.
그렇게 무사히 모든 스톤을 모은 어벤저스.
그러나 네뷸라가 복귀 직전 타노스측에 같은 시간대에 두 명의 네뷸라가 있다는 것과
미래에서 온 네뷸라의 기억을 뒤져서 앞으로의 작전 등을 모두 노출되고
몸 바꿔치기 당한 과거의 네뷸라가 대신 복귀, 타노스의 전함을 호출하는 게이트를 열어버린다.
그것을 모른 채 토니가 만든 인피니티 건틀렛을 작동시킨 어벤저스.
멤버 중 가장 힘이 센 헐크가 자신의 괴력으로 간신히 발동시키지만
특별한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다.
성공했나? 의구심이 드는 순간 전화벨이 울리며
사라졌던 가족으로부터의 연락이란 것을 알고 성공했다는 안도감에 빠지자마자
타노스의 전함으로부터의 포격으로 기지가 완파된다
선빵 제대로 맞고 완파된 상황에서 한창시기의 타노스와 싸우는 어벤저스 멤버
그러나 영화 초반의 은퇴한 할배와는 다른 생생함이 넘쳐나는 타노스는 과거의 패배를 다시 떠오르게 만드는데..
그 순간 사라졌던 멤버들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포털을 통해 한순간에 합류한다
타노스의 군대에 꿀리지 않는 병력이 등장하며 전면전이 시작.
화려한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타노스의 눈에 들어온 것은 건틀렛.
목적은 건틀렛이었기에 이런 자잘한 전투엔 관심이 없다.
여러 멤버들의 활약으로 건틀렛을 보호하며 쿼크세계로 도망가려 했으나
타노스의 회심의 일격이 작렬, 건틀렛이 타노스의 손에 들어간다
이 순간 다시 과거의 장면이 오버랩되며 패배의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
타노스의 순가락이 튕겨지고.....
그러나 이 순간 역시 토니 스타크다.
과거의 전투에서 뺏지 못했던 아픈 기억을 넘기 위해 타노스의 건틀렛을 벗길 수 있게 만들었다.
그렇게 아이언맨 슈트에 결합된 인피니티 건틀렛.
나는 아이언 맨이라는 대사와 함께 건틀렛을 작동시키고 타노스와 군대가 사라진다
그렇게 대 승리로 끝난 전투
그러나 아이언맨은 슈트를 입었더라도 건틀렛의 충격을 버텨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숨을 거두는 토니 스타크
전투가 다 끝나고 난 후
토니의 집에 모여서 토니가 남긴 유언 영상을 함께 보고 난 후
토니의 장례식을 치르는 어벤저스
그렇게 모든 것이 마무리 된 후,
캡아는 자신이 모든 스톤을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놓겠다고 떠난다
원래대로라면 5초 뒤 되돌아 올 예정이었지만 기계가 잘못 된 것인지 귀환하지 않는 그.
그러나 스톤 반납작전에 참여한 헐크, 버키, 팔콘의 눈 앞에 보이는 한 노인.
혹시나 하고 다가가니 늙은 캡아가 앉아있었다
아이언맨의 유언과 과거의 카터를 목격했던 것이 그의 마음을 뒤흔들었기에
과거에서 되돌아오지 않고 머무르기로 결정했던 것
그리로부터 자신이 쓰던 실드를 팔콘에게 건네주며 현 히어로들의 은퇴와
차기 어벤저스로의 세대교체를 보여주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쿠키영상은 없지만, 스텝롤 나오기 직전까지 각 히어로들의 짧은 영상과 함께
배우 사인 영상이 흘러나오며 안녕을 고한다
무척 재미있게 봤다
인피니티워에선 엔드게임으로 이어지기 위한 밑밥 역할이 커서 그런가
그렇게까지 재미있다는 인상은 없었지만
이번 엔드게임은 과거와 현재의 어우러짐이 무척 짜임새가 좋기도 했고
내가 과거에 이걸 봤었어! 라는 뿌듯함? 도 있고
전작들을 제대로 안 봤었다면 그저 투닥투닥대며 싸우는 영화일 수 있지만
10여년간 다른 작품들을 봐 왔었기에 알아보는 그런 재미가 쏠쏠했다
2019-04-07
샤오미 Mi8SE ver10.2.3 나왔네요 + TWRP 업데이트 하세요
10.2 는 예전에 배포되어서 깔았었는데.. 제가 깔았던게 올 초인 1월 6일 즈음이었고
자잘한 버그같은게 좀 신경쓰여도 그냥 지내다가
혹시 패치버전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10.2.3 이 있네요
간혹 뜬금없이 등장하는 quick apps 의 오동작으로 인한 멈춤현상이라던가
블루투스 이어폰 등이 연결 끊긴 후에 다시 접속 안 되는 것 등.
자잘한 문제는 겪었었는데 이번엔 좀 해결되길
MI8SE 의 10.2.1 버전에서 설정 - 업데이트 - 패키지파일 선택으로 업데이트 하고
재부팅 된 것 확인하고 잠들었는데 깨보니 패스트부트 상태로 되어있더군요
재부팅을 해도 다시 패스트부트,
리커버리 모드로도 안 들어가고....
혹시나 싶어서 최신버전의 TWRP 를 다시 받아서 설치하고
볼륨업 + 전원버튼 동시 입력으로 TWRP 로 진입 성공, 재부팅했습니다
혹시 뭔가 바뀌면서 이전버전과 안 맞는 것일 수 있으니
사전에 TWRP 먼저 업데이트 하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https://en.miui.com/thread-4452110-1-1.html
이곳이 최신버전이란 것 같아서 이쪽에서 설치했습니다
자잘한 버그같은게 좀 신경쓰여도 그냥 지내다가
혹시 패치버전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10.2.3 이 있네요
간혹 뜬금없이 등장하는 quick apps 의 오동작으로 인한 멈춤현상이라던가
블루투스 이어폰 등이 연결 끊긴 후에 다시 접속 안 되는 것 등.
자잘한 문제는 겪었었는데 이번엔 좀 해결되길
MI8SE 의 10.2.1 버전에서 설정 - 업데이트 - 패키지파일 선택으로 업데이트 하고
재부팅 된 것 확인하고 잠들었는데 깨보니 패스트부트 상태로 되어있더군요
재부팅을 해도 다시 패스트부트,
리커버리 모드로도 안 들어가고....
혹시나 싶어서 최신버전의 TWRP 를 다시 받아서 설치하고
볼륨업 + 전원버튼 동시 입력으로 TWRP 로 진입 성공, 재부팅했습니다
혹시 뭔가 바뀌면서 이전버전과 안 맞는 것일 수 있으니
사전에 TWRP 먼저 업데이트 하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https://en.miui.com/thread-4452110-1-1.html
이곳이 최신버전이란 것 같아서 이쪽에서 설치했습니다
러브 데스 로봇
https://www.netflix.com/kr/title/80174608
은근 SNS 통해서도 언급이 되기도 하고
친구도 추천하길래 몰아서 봤는데..
로봇에 관한 에피소드라던가 죽음에 관해 다룬다던가 러브..는 있었나?
암튼 이런저런 짧은 단편들을 모아둔 시리즈.
전혀 생각 해 보지도 못했던 전개방식이기도 하고
때로는 잔인하게, 때론 묵직한 한 방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독특한 내용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매 번 이렇다할 주제가 없다는 느낌을 안겨주기도 해서
이것이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작품은 아니지만
특이한 전개에 내성이 있고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가만히 정주행 해 봐도 좋지 않을까
은근 SNS 통해서도 언급이 되기도 하고
친구도 추천하길래 몰아서 봤는데..
로봇에 관한 에피소드라던가 죽음에 관해 다룬다던가 러브..는 있었나?
암튼 이런저런 짧은 단편들을 모아둔 시리즈.
전혀 생각 해 보지도 못했던 전개방식이기도 하고
때로는 잔인하게, 때론 묵직한 한 방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독특한 내용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매 번 이렇다할 주제가 없다는 느낌을 안겨주기도 해서
이것이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작품은 아니지만
특이한 전개에 내성이 있고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가만히 정주행 해 봐도 좋지 않을까
2019-03-24
월드 엠브리오
https://ridibooks.com/v2/Detail?id=297008756
초반에 샘플 편 보고 흥미가 끌려서 샀다
후반부로 갈 수록 이상하다 왠지 낯익은데 싶은 생각에 작가 찾아보니
크로노 크루세이더 작가였네..
초반 - 중반까진 그럭저럭 잘 이어간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 되면서 뭔가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인상과
너무나 크게 벌려둔 이야기가 정리가 안 된 느낌이 마구 섞이면서
어..어.. 하다보니 자기들끼리 그래 이거였어 라고 단정지으며
불도저처럼 막 밀고지나가다가 끝나버렸다
막바지 전개가 너무 일방통행이랄까
내 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
최종화 쪽에선 그나마 아.. 작가가 이 부분을 그리고 싶었구나 정도는 느껴지더라.
크로노 크루세이더처럼 어서와 마무리.
근데 그만큼의 감동은 덜 했던 것은 마무리 부근에서의 전개를 못 쫓아가서
내 흥미가 훅 떨어졌던 것 때문일지도 모를 일이다.
초반에 샘플 편 보고 흥미가 끌려서 샀다
후반부로 갈 수록 이상하다 왠지 낯익은데 싶은 생각에 작가 찾아보니
크로노 크루세이더 작가였네..
초반 - 중반까진 그럭저럭 잘 이어간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 되면서 뭔가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인상과
너무나 크게 벌려둔 이야기가 정리가 안 된 느낌이 마구 섞이면서
어..어.. 하다보니 자기들끼리 그래 이거였어 라고 단정지으며
불도저처럼 막 밀고지나가다가 끝나버렸다
막바지 전개가 너무 일방통행이랄까
내 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
최종화 쪽에선 그나마 아.. 작가가 이 부분을 그리고 싶었구나 정도는 느껴지더라.
크로노 크루세이더처럼 어서와 마무리.
근데 그만큼의 감동은 덜 했던 것은 마무리 부근에서의 전개를 못 쫓아가서
내 흥미가 훅 떨어졌던 것 때문일지도 모를 일이다.
바라카몬
https://ridibooks.com/v2/Detail?id=297008671
바라카몬
예전엔 중간정도 읽고 나서 쓴 글이 있긴 하지만
https://ilikgirl.blogspot.com/2018/01/blog-post_26.html
최근에 완결이 되었다.
서예계의 원로가 하는 말이 맘에 안든다고 주먹질을 하고 나서
반성 겸 도피하며 외딴 섬마을로 간 한다 세이슈
아버지도 젋은 시절 지냈었다고 하는 그 섬에서
자신만의 서예를 갈고 닦으려 하지만..
시골사람들과의 묘한 생활 차이에 힘들어하면서도
섬 아이들은 좋다고 달라붙거나 놀림의 대상이 되고
그런 와중에 점점 섬 사람들 사이에 녹아들면서 한 사람의 주민이 되어가는데..
그러면서도 자신의 서예의 길을 걸어가려 하지만
어느 순간 서예대회에 나가는 것을 끊고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선언하면서
급격히 이야기가 반전되어 흘러간다
뭔가 또 다른 반전으로 괴짜같은 서예광이 나타날 날을 기대하며
후속권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한다는 본래 그 섬 사람이었던 것 처럼 전개가 되고
그런 섬 사람이 된 한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며 마무리된다.
아아 그렇구나 하고 자연스레 납득하게 만드는 후반부 이야기는
착륙한줄도 모를 정도로 가볍게 내려앉은 비행기를 탄 기분이다
초반 - 중반부에서 보여줬던 한다의 기행과 섬 적응기가
무척 먼 옛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이런 평범하지만 독특한 결말도 꽤 흥미로웠다
바라카몬
예전엔 중간정도 읽고 나서 쓴 글이 있긴 하지만
https://ilikgirl.blogspot.com/2018/01/blog-post_26.html
최근에 완결이 되었다.
서예계의 원로가 하는 말이 맘에 안든다고 주먹질을 하고 나서
반성 겸 도피하며 외딴 섬마을로 간 한다 세이슈
아버지도 젋은 시절 지냈었다고 하는 그 섬에서
자신만의 서예를 갈고 닦으려 하지만..
시골사람들과의 묘한 생활 차이에 힘들어하면서도
섬 아이들은 좋다고 달라붙거나 놀림의 대상이 되고
그런 와중에 점점 섬 사람들 사이에 녹아들면서 한 사람의 주민이 되어가는데..
그러면서도 자신의 서예의 길을 걸어가려 하지만
어느 순간 서예대회에 나가는 것을 끊고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선언하면서
급격히 이야기가 반전되어 흘러간다
뭔가 또 다른 반전으로 괴짜같은 서예광이 나타날 날을 기대하며
후속권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한다는 본래 그 섬 사람이었던 것 처럼 전개가 되고
그런 섬 사람이 된 한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며 마무리된다.
아아 그렇구나 하고 자연스레 납득하게 만드는 후반부 이야기는
착륙한줄도 모를 정도로 가볍게 내려앉은 비행기를 탄 기분이다
초반 - 중반부에서 보여줬던 한다의 기행과 섬 적응기가
무척 먼 옛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이런 평범하지만 독특한 결말도 꽤 흥미로웠다
고키챠
https://ridibooks.com/v2/Detail?id=111016898
고키챠
바퀴벌레를 의인화 한 만화로,
인간과 친해지고 싶은 바퀴벌레. 그러나 바퀴벌레는 인간이 혐오하는 대상이고..
그러자 바퀴벌레가 없다고 알려진 홋카이도로 가면 인간이 싫어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에
홋카이도로 이주,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바퀴벌레를 싫어해야하나? 라는
묘한 생각이 들다가도 아니 내가 미쳤나 하며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그런 감정의 기복을 겪으며 읽다보면 완결편까지 읽게 된다.
고키챠
바퀴벌레를 의인화 한 만화로,
인간과 친해지고 싶은 바퀴벌레. 그러나 바퀴벌레는 인간이 혐오하는 대상이고..
그러자 바퀴벌레가 없다고 알려진 홋카이도로 가면 인간이 싫어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에
홋카이도로 이주,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바퀴벌레를 싫어해야하나? 라는
묘한 생각이 들다가도 아니 내가 미쳤나 하며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그런 감정의 기복을 겪으며 읽다보면 완결편까지 읽게 된다.
2019-03-21
캡틴 마블
새로운 히어로 등장은 그 등장 배경과 능력 소개 등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뭔가 엄청난 활약하기보다는 그 히어로의 성격과 능력 등을 알아가는 과정에 집중해야.
그래서 좀 밋밋하고 평평한 전개가 될 수 밖에 없다.
캡틴 마블의 등장 배경 상 크리족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래서인가 가오갤이나 에이전트 오브 실드와의 연계가 많이 떠올랐다
이른 시간이지만 다른 남성의 방을 찾아가서 몸풀기를 제안한다.
둘의 대화나 격투를 봐서는 아직 전사로서 인정받지 못했지만
새로운 임무를 맞아 그녀를 함께 데려가기로 한다
임무 목적은 장기간 스파이로 숨어지내던 동료의 정체가 발각이 되어
그 동료를 구출해서 탈출하는 것.
그러나 적인 스크럴족은 자신의 외모와 목소리 등을 타인과 동일하게 복제하는 것이 특징.
그 특징을 살려 크리족 전사들을 교란하며 습격하고
심지어 비어스는 납치까지 당하고 만다.
그렇게 적에게 잡혀 머리속을 뒤적이며
이미 잊어버린 채 기억나지 않는 과거의 영상만 흘러가는 와중에
자신이 거꾸로 뒤집힌 채 붙잡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향한 시선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날뛰기 시작하는 비어스
그러다 우주선이 파괴되고 그녀는 긴급히 탈출캡슐을 타고 벗어난다.
마침 그녀의 머리속을 뒤지며 지구 근처에 자신들의 목표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었기에
지구로 이동해 있었던 스크럴의 전함에서 탈출한 캡슐은 지구로 불시착 하게 된다.
90년대 지구의 한 비디오가게로 추락한 비어스.
그녀는 전파상을 털어서 통신망을 통해 부대장에게 연락, 지원을 요청한다.
한편, 비디오가게 불시착 소동에 출동한 실드요원이 그녀를 찾아온다.
젊은시절의 퓨리.
그는 그녀를 정신이상자로 여겼으나 그녀를 습격한 스크럴과
그 공격을 피하며 반격하는 그녀의 무기를 보고 단박에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스크럴을 쫓아 지하철에 매달려 쫓던 비어스와 그런 그들을 차로 쫓는 퓨리와 콜슨.
지하철 내에서의 몸싸움에 민간인들이 말리며 비어스는 스크럴을 놓치고
퓨리 또한 진짜 콜슨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는 바람에 옆에 앉아 있는 것이 외계인임을 직감,
일부러 사고를 내서 그 외계인을 죽인다.
외계인의 시체를 실드로 옮겨온 퓨리.
자신의 상관과 함께 외계인을 보고 난 퓨리가 먼저 자리를 뜨자
그 상관의 행동이 수상하다. 어느새 상관의 모습을 카피해서 그 자리를 차지했던 것.
한편, 비어스는 흐릿한 기억파편을 모아 한 키워드를 떠올리고
그 키워드를 쫓아 한 펍을 찾아간다.
스크럴에게 강제로 기억이 끄집어내어질 때에 떠오른 기억들이 엮이며
자신이 그 곳에서 지냈었다는 강렬한 기시감을 느끼는 비어스.
그리고 그 자리에 먼저 와 있던 퓨리와 조우한다.
퓨리는 그녀를 도와 페가수스 프로젝트를 쫓아 정부 기밀시설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한 박사 이름을 언급했다가 감금을 당하게 되는데..
그러나 퓨리의 기지로 어찌어찌 그 방에서 탈출, 자료보관실을 찾아가서
그 자료실에서 스크럴이 찾는 박사 이름을 찾아낸다.
그러나 그 박사는 이미 사망했다는 기록 뿐.
비어스는 그 시설에 자신이 있었다는 기록과 함께
기억속에서 스쳐지나간 또 다른 동료의 기록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하려 한다.
한편, 퓨리는 자신의 상관을 맞이하러 가서 무심하게 던진 질문을 통해
그가 스크럴임을 직감, 실드 요원들을 따돌리고 비어스와 함께 탈출한다.
시설의 개발 비행기를 탈취해서 도망가는 비어스와 퓨리.
그들이 향한 곳은 그 시설에서 퇴역한, 과거 자신의 동료였을 친구의 집.
그 곳에서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나 단서를 조금 얻었으나
스크럴들이 금새 쫓아오고 그들의 인질극에 잠시 전투를 그만두고 대화에 나선다.
그 대화에 앞서, 스크럴이 입수한 과거 추락 당시의 블랙박스 음성 데이터.
군데군데 끊겨있던 기억이 이 블랙박스의 음성을 통해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
지금까지 자신을 돌본 자가 마벨 박사를 죽인 원수라는 배신감과
스크럴을 그저 난민일 뿐이고 새 별을 찾아 이주중이라는 이야기와
생전 박사와의 대화에서 그녀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노력하는 기억을 떠올리고
그들과 협력해서 박사의 비밀 실험실을 찾아가기로 결정한다.
그 실험실에서 찾아낸 것은 스크럴의 생존자들.
가까스로 동족을 찾아낸 그들은 함께 먼 곳으로 이주를 하려 했으나
크리족 전사들이 실험실을 찾아오고 캐럴은 그들에게 결박당하고
크리족은 몰살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캐럴은 자신이 무시당할 때마다 오히려 그걸 이겨내는 그런 녀석이었다는 기억과 함께
그들의 압제에 당연스레 저항하며 자신의 몸에 축적된 힘을 각성한다
심상세계를 깨부수고 크리족 전사들을 깨부수고
크리족 본대에서 지구를 향해 쏜 미사일조차 산산조각내며 강력한 힘을 어필하자
크리족은 순순히 지구를 두고 물러나게 되며 일시적인 평화가 찾아온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자 캐럴은 스크럴과 함께 먼 우주로 이주하기로 결정한다.
출발 전, 퓨리의 발신기를 개조해서 위기상황에선 연락하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나는 캐럴.
그리고 퓨리는 외계인의 존재에 저항할 세력을 만들기 위해 히어로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녀는 전파상을 털어서 통신망을 통해 부대장에게 연락, 지원을 요청한다.
한편, 비디오가게 불시착 소동에 출동한 실드요원이 그녀를 찾아온다.
젊은시절의 퓨리.
그는 그녀를 정신이상자로 여겼으나 그녀를 습격한 스크럴과
그 공격을 피하며 반격하는 그녀의 무기를 보고 단박에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스크럴을 쫓아 지하철에 매달려 쫓던 비어스와 그런 그들을 차로 쫓는 퓨리와 콜슨.
지하철 내에서의 몸싸움에 민간인들이 말리며 비어스는 스크럴을 놓치고
퓨리 또한 진짜 콜슨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는 바람에 옆에 앉아 있는 것이 외계인임을 직감,
일부러 사고를 내서 그 외계인을 죽인다.
외계인의 시체를 실드로 옮겨온 퓨리.
자신의 상관과 함께 외계인을 보고 난 퓨리가 먼저 자리를 뜨자
그 상관의 행동이 수상하다. 어느새 상관의 모습을 카피해서 그 자리를 차지했던 것.
한편, 비어스는 흐릿한 기억파편을 모아 한 키워드를 떠올리고
그 키워드를 쫓아 한 펍을 찾아간다.
스크럴에게 강제로 기억이 끄집어내어질 때에 떠오른 기억들이 엮이며
자신이 그 곳에서 지냈었다는 강렬한 기시감을 느끼는 비어스.
그리고 그 자리에 먼저 와 있던 퓨리와 조우한다.
퓨리는 그녀를 도와 페가수스 프로젝트를 쫓아 정부 기밀시설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한 박사 이름을 언급했다가 감금을 당하게 되는데..
그러나 퓨리의 기지로 어찌어찌 그 방에서 탈출, 자료보관실을 찾아가서
그 자료실에서 스크럴이 찾는 박사 이름을 찾아낸다.
그러나 그 박사는 이미 사망했다는 기록 뿐.
비어스는 그 시설에 자신이 있었다는 기록과 함께
기억속에서 스쳐지나간 또 다른 동료의 기록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하려 한다.
한편, 퓨리는 자신의 상관을 맞이하러 가서 무심하게 던진 질문을 통해
그가 스크럴임을 직감, 실드 요원들을 따돌리고 비어스와 함께 탈출한다.
시설의 개발 비행기를 탈취해서 도망가는 비어스와 퓨리.
그들이 향한 곳은 그 시설에서 퇴역한, 과거 자신의 동료였을 친구의 집.
그 곳에서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나 단서를 조금 얻었으나
스크럴들이 금새 쫓아오고 그들의 인질극에 잠시 전투를 그만두고 대화에 나선다.
그 대화에 앞서, 스크럴이 입수한 과거 추락 당시의 블랙박스 음성 데이터.
군데군데 끊겨있던 기억이 이 블랙박스의 음성을 통해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
지금까지 자신을 돌본 자가 마벨 박사를 죽인 원수라는 배신감과
스크럴을 그저 난민일 뿐이고 새 별을 찾아 이주중이라는 이야기와
생전 박사와의 대화에서 그녀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노력하는 기억을 떠올리고
그들과 협력해서 박사의 비밀 실험실을 찾아가기로 결정한다.
그 실험실에서 찾아낸 것은 스크럴의 생존자들.
가까스로 동족을 찾아낸 그들은 함께 먼 곳으로 이주를 하려 했으나
크리족 전사들이 실험실을 찾아오고 캐럴은 그들에게 결박당하고
크리족은 몰살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캐럴은 자신이 무시당할 때마다 오히려 그걸 이겨내는 그런 녀석이었다는 기억과 함께
그들의 압제에 당연스레 저항하며 자신의 몸에 축적된 힘을 각성한다
심상세계를 깨부수고 크리족 전사들을 깨부수고
크리족 본대에서 지구를 향해 쏜 미사일조차 산산조각내며 강력한 힘을 어필하자
크리족은 순순히 지구를 두고 물러나게 되며 일시적인 평화가 찾아온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자 캐럴은 스크럴과 함께 먼 우주로 이주하기로 결정한다.
출발 전, 퓨리의 발신기를 개조해서 위기상황에선 연락하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나는 캐럴.
그리고 퓨리는 외계인의 존재에 저항할 세력을 만들기 위해 히어로를 모으기 시작한다.
2019-03-17
후쿠오카 여행 2019.02
고등학교 동창들이랑 여행 함 가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처음 단체여행 가 봤다
장소는 가까운 후쿠오카.
작년 가을엔 이 친구 중 하나랑 후쿠오카에 애플워치 사러 왔었고 (실패했지만)
작년 겨울엔 이 친구 중 다른 하나가 근무중인 중국 청두에 놀러갔었지만...
이렇게 여럿이서.. 거기에 일본엔 처음인 친구와 일본어가 안되는 친구들이라
약간의 우려, 그보다 더 큰 기대감이 생겼다
공항에서 따로 출발한 친구 하나와 합류해서 5인이서 택시로 이동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6인승 차량이 없었다... 두 대로 나눠서 이동.
그런데 이 여행 중 대여한 와이파이 도시락이 하나뿐이어서
내가 탄 차량에서 구글지도 검색이 불가한 상황.
어찌어찌 카톡 캐시데이터 찾아다 겨우 찾아갔는데 정확한 주소를 몰라서 살짝 헤맸다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카즈.
캐널시티와도 가깝고 (숙소 바로 앞에 캐널시티행 고가육교 입구가 있다!)
길 건너에 마트도 있고.. 아쉬운 점은 코인락커랑 방 자물쇠가 없다는 것.
체인과 자물쇠로 캐리어 보관해둘 필요가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동이용
짐을 풀고 나서 나를 제외한 4명은 캐널시티 쇼핑.
난 잠시 쉬다가 동키호테와 다트하이브에서 다트라이브 카드 쇼핑했다.
게스트 하우스 바로 옆이 카미카와바타 상점가 입구다.
환락가인 나카스 안에 위치한스시잔마이에서 저녁을 시작.
참치 부위별로 1개씩 나오는 것으로 참치 비교.
근데 아카미조차 맛있다..
모듬세트로 모자란 배를 채운다.
음.. 참치에 비해 이건 좀 평범..
파칭코 타마야 본점
에바나 섬란카구라 있었으면 그거 해보려 했는데.. 실패. 일곱개의 대죄로 했다.
난 한번도 안 터졌는데 친구는 꽤 잘 터져서 천엔 따고 마무리
파칭코 가게를 나와서 포장마차거리를 한번 슥 둘러보고 난 뒤, 모츠나베 먹으러.
큐슈지역 술 추천받아서 한 잔.
온더락으로 마셨는데 술술 잘 넘어간다
실컷 먹고 나서 다음날 료칸에서 먹을 군것질거리 미리 장 보고 난 뒤,
숙소 근처의 꼬치 파는 선술집에서 한 잔.
여기서도 실컷 먹었다 와후.
친구가 렌터카 받으러 갔다 오길 기다리며 체크아웃.
그 후 차를 인근 주차장에 대고 라멘먹으러.
원래는 진한 돈코츠 먹을 생각이었지만 11시경 오픈한 가게가 몇 없어서...
숙소는 오이타쪽으로 가야 했지만
중간에 기린 맥주공장 견학을 가기로 했다.
토리데 공장엔 가봤었지만 이곳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
견학은 사전 예약을 했어야 했지만
다행히 많이 없어서 다음 견학 타임에 갈 수 있었다
차량에 탑승해서 이동할 필요도 없이 짧은 견학코스로 이루어져있고
각종 영상에 자막이 포함되어서 이해도가 높고, VR 컨텐츠도 있는 등 나름 재밌었다
트릭샷 코너도 있어서 이게 또 색다른 소소한 재미.
〒879-4723 大分県玖珠郡九重町大字町田62−1
오이타현의 코코노에정의 료칸 후쿠모토야
카베유라고 해서 벽 타고 온천수가 내려오는 특이한 곳이다
건물 내부는 증축을 거듭한 것 처럼 이어져 있는게 어째 불안하기도 했지만
뭐 잘 묵었다.
건물 내부에 욕탕 하나가 있고,
건물 외부에 키 들고 가서 빌려쓰는 탕이 하나 있고
여성 전용 탕이 있고
혼탕으로 노천탕이 있다.
사진의 우측으로 온천수가 내려오고
좌측엔 강이 있어서 온천수가 강으로 흘러가는 구조
심야에 노천탕에 손님 없을 때에 이 절묘한 조명을 우연히 발견하고 사진찍고 놀았다
그 이후에 방에서 미리 준비해온 술과 안주를 마시며 술자리.
다음 날, 오전에 체크아웃 후 공항 근처의 렌터카 업체에 반납 후 귀국.
친구들과 2박 3일간 계속 붙어다니며 온갖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여행 후유증이 생길 정도였다
다음에 또 여행을 갈 수 있었으면.
장소는 가까운 후쿠오카.
작년 가을엔 이 친구 중 하나랑 후쿠오카에 애플워치 사러 왔었고 (실패했지만)
작년 겨울엔 이 친구 중 다른 하나가 근무중인 중국 청두에 놀러갔었지만...
이렇게 여럿이서.. 거기에 일본엔 처음인 친구와 일본어가 안되는 친구들이라
약간의 우려, 그보다 더 큰 기대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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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하우스 카즈 |
공항에서 따로 출발한 친구 하나와 합류해서 5인이서 택시로 이동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6인승 차량이 없었다... 두 대로 나눠서 이동.
그런데 이 여행 중 대여한 와이파이 도시락이 하나뿐이어서
내가 탄 차량에서 구글지도 검색이 불가한 상황.
어찌어찌 카톡 캐시데이터 찾아다 겨우 찾아갔는데 정확한 주소를 몰라서 살짝 헤맸다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카즈.
캐널시티와도 가깝고 (숙소 바로 앞에 캐널시티행 고가육교 입구가 있다!)
길 건너에 마트도 있고.. 아쉬운 점은 코인락커랑 방 자물쇠가 없다는 것.
체인과 자물쇠로 캐리어 보관해둘 필요가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동이용
짐을 풀고 나서 나를 제외한 4명은 캐널시티 쇼핑.
난 잠시 쉬다가 동키호테와 다트하이브에서 다트라이브 카드 쇼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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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카와바타 상점가 |
게스트 하우스 바로 옆이 카미카와바타 상점가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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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 하나는 제대로인 스시잔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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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 |
근데 아카미조차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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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듬세트 |
음.. 참치에 비해 이건 좀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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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칭코 |
에바나 섬란카구라 있었으면 그거 해보려 했는데.. 실패. 일곱개의 대죄로 했다.
난 한번도 안 터졌는데 친구는 꽤 잘 터져서 천엔 따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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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츠나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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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주 |
온더락으로 마셨는데 술술 잘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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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술집 |
숙소 근처의 꼬치 파는 선술집에서 한 잔.
여기서도 실컷 먹었다 와후.
친구가 렌터카 받으러 갔다 오길 기다리며 체크아웃.
그 후 차를 인근 주차장에 대고 라멘먹으러.
원래는 진한 돈코츠 먹을 생각이었지만 11시경 오픈한 가게가 몇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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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식으로 소프트 |
숙소는 오이타쪽으로 가야 했지만
중간에 기린 맥주공장 견학을 가기로 했다.
토리데 공장엔 가봤었지만 이곳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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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기린 공장 |
다행히 많이 없어서 다음 견학 타임에 갈 수 있었다
차량에 탑승해서 이동할 필요도 없이 짧은 견학코스로 이루어져있고
각종 영상에 자막이 포함되어서 이해도가 높고, VR 컨텐츠도 있는 등 나름 재밌었다
트릭샷 코너도 있어서 이게 또 색다른 소소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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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모토야 |
오이타현의 코코노에정의 료칸 후쿠모토야
카베유라고 해서 벽 타고 온천수가 내려오는 특이한 곳이다
건물 내부는 증축을 거듭한 것 처럼 이어져 있는게 어째 불안하기도 했지만
뭐 잘 묵었다.
건물 내부에 욕탕 하나가 있고,
건물 외부에 키 들고 가서 빌려쓰는 탕이 하나 있고
여성 전용 탕이 있고
혼탕으로 노천탕이 있다.
![]() |
| 심야에 사진찍고 놀기 |
사진의 우측으로 온천수가 내려오고
좌측엔 강이 있어서 온천수가 강으로 흘러가는 구조
심야에 노천탕에 손님 없을 때에 이 절묘한 조명을 우연히 발견하고 사진찍고 놀았다
그 이후에 방에서 미리 준비해온 술과 안주를 마시며 술자리.
다음 날, 오전에 체크아웃 후 공항 근처의 렌터카 업체에 반납 후 귀국.
친구들과 2박 3일간 계속 붙어다니며 온갖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여행 후유증이 생길 정도였다
다음에 또 여행을 갈 수 있었으면.
스카이 핏 프로 IM-A105
인터넷에서 스카이 브랜드로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온다는 기사를 봤다
팬택에서 스카이 브랜드만 빌려서 착한텔레콤이란 회사가
중국에 제조를 맡겨서 만든 제품이라고.
흠.
최근 트위터에서 근본없는 크롬인지 니켈 도금 이어폰 건도 있고 해서
좀 비싸도 이쪽이 믿음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주문해봤다
![]() |
| 패키지 박스 |
![]() |
| 구성품 |
구성은 무척 심플하다.
크레들, 이어폰, 이어팁, 케이블, 설명서
기존에 소니 WF-1000X 를 쓰고 있어서 간단 비교.
소니것은 크레들이 세로로 서 있고 뚜껑을 열면 유니트를 잡기 편하게 노출되어있고,
유니트 양쪽에 고정후크와 스프링 후크가 크레들에 고정하고 있다.
이 후크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보니 간혹 충격을 받는 경우 살짝 이탈한 채로 떠 있어서
방전되는 경우가 있곤 했기에 자석부착방식이 좀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스카이는 자석으로 유니트가 크레들에 고정되는 타입이다.
하지만 유니트가 크레들에 너무 딱 맞게 되어있어서 한번에 집기 힘든 면이 있다.
크레들이 가로로 누워있고 뚜껑을 열면 유니트가 매립되어 있는 형태라서 그런 듯.
스카이 기본 이어팁이 스폰지로 되어있어서 복구력이 있다보니
이 이어팁에 밀려서 간혹 크레들에서 들뜨는 일도 발생한다.
장시간 충전 후 빼 보면 스폰지가 눌린 흔적이 있는데.. 이건 설계 미스지.
동봉된 고부이어팁으로 변경시엔 장착이 쉽게 된다.
유니트부분만 맞춰서 설계된 것 같음.
스폰지팁 사용시엔 장착도 신경써야 했지만, 충격에 의해 들뜰 경우에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지 않는 일이 있었는데
고무팁으로 변경시엔 충격을 주더라도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며 잘 고정된다.
기본 스폰지 팁이 차폐성을 올려줘서 노이즈캔슬링이 없지만 외부 잡음이 많이 차단된다.
소리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음에 민감하지 않은 막귀라서 그런가 이정도면 괜찮지 정도의 만족도가 있다.
크레들 충전시 USB 마이크로타입을 쓰는데,
무선충전타입이 추가되었으면 어땠을까.
블루투스 특유의 밀림 현상이 없다.
특히 넷플릭스 등 동영상을 재생할 때에, 0.x초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입과 소리의 싱크가 안 맞곤 하고.. 소니 것엔 그런게 불만이었지만
스카이것은 싱크가 잘 맞는다. 뭔가 기술이 적용된것인가.
궁금해서 깨알같이 찾아봤더니 코덱 문제라는 것 같다.
SBC 코덱은 0.3초정도의 지연이 있지만
그 이후에 나온 APT-X, AAC 등의 코덱은 음질을 줄이는 대신 압축을 올려서
지연을 0.03초정도로 줄였다고.. 이 영향인 것 같다.
소니는 SBC, 스카이는 AAC.
가격은 아쉽다
53000원가량 하는데... 가성비 갑이라 불리는 업체들 것의 두 배 가량이니..
그래도 소니것보단 싸다.
미묘한 포지셔닝인듯.
2019-03-02
알리타 : 배틀엔젤
닭강정에 하이볼 먹다가 9시가 넘었네? 아는형님 봐야지!
어레? 왜 안 하지?
로또는 왜 추첨 안 해?
이러다가 오늘이 금요일인것을 뒤늦게 자각하고
할 것이 없어진 붕 뜬 시간이 되어버렸는데
심야 영화에 알리타가 있던 것을 떠올렸다
시간을 확인해보니 22시 20분
일단 가자
인근 버스정거장에서 영화관람권을 꺼내려는데 지갑이 없다?
아무리 뒤져봐도 없는 것 보면 놓고 온 것이 분명하다. 이런 멍충
부랴부랴 어플로 예매. 롯데시네마 엘페이 결제시 2천원 할인으로 1만원이다
마실 것을 사들고 영화관에 입장
손님이 은근히 많다. 끝물인데다가 의외로 괜찮다는 입소문 때문인 것 같다
21세기 폭스사에서 26세기 폭스사로 로고가 바뀌며 미래임을 암시하며 시작한다.
공중도시에서 쓰레기가 떨어지고
한 남성이 그 쓰레기 더미에서 부품을 수집한다.
그 와중에 발견한 어린 여성의 상반신 파츠
남성은 그것을 가져와 수술대에 눕히고 몸통과 조립을 시작한다
이후 깨어난 사이보그 여아
새로운 몸이 적응이 안 되는 듯 비틀거리지만 금새 적응해서 잘 움직인다
아래층으로 내려오니 다른 환자를 무료로 봐 주는 사람 좋은 의사와 간호사
자신을 주워온 남성이 이드라고 소개하고 알리타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기억이 없기에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알리타.
이드는 알리타가 물가에 내 놓은 어린애처럼 걱정 가득이지만
정작 알리타는 위험해 보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구 들이댄다.
한편, 그 지역에 여성대상 범죄가 많다는 소문이 돌고
한밤중에 몰래 외출했다 들어오는 이드가 수상한 알리타.
하루는 야밤에 외출하는 그를 쫓아 미행하는데..
으슥한 골목에서 흉기를 들고 다가오는 여성을 노리는 이드.
알리타는 이드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막기 위해 그를 막아서는데 그 여성이 사라지고
역으로 습격하겠다는 놈들이 등장한다
진범을 잡으려고 매복했었다는 것을 파악한 알리타.
진범들을 상대로 듣도보도 못한 체술로 순식간에 제압한다
전투상황에서 자신의 과거가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것을 인지하고
좀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자신도 헌터워리어가 되기로 결정한다
그길로 헌터들이 모이는 주점에서 한바탕 난동을 부리는 알리타
그 과정에서 재팬이라는 헌터워리어와 대립하기 시작한다
뒤늦게 알리타를 말리러 등장한 이드
그리고 바로 뒤따라 등장한 진범에 난장판이 되고 알리타는 그 전투에서 몸을 잃게 된다
다행히 이드와 다른 동료들의 가세로 코어를 잃지는 않았지만 알리타는 신체 대부분을 잃게 된다
이드는 알리타가 찾아온 광전사의 바디를 달아주는 것을 반대했었지만
몸을 잃기도 했고 전사의 본성을 살리기 위해서 광전사의 몸을 달아준다
월등한 신체를 갖게 된 알리타.
그렇게 성장해가는 알리타와 함께 하고픈 마음에
휴고는 몰래 해 오던 사이보그 부품 탈취를 그만두려 하지만,
헌터워리어 재팬이 등장하면서 피해자를 죽이고 휴고를 범죄자로 등록해버린다
재팬에게 쫓기던 휴고는 알리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알리타는 한창 모터볼 경기 중.
모터볼에서 승리한 자는 쟈렘에 올라갈 수 있기도 하지만,
휴고의 꿈인 쟈렘에 올라가는 것을 도와주고자 참전했던 것.
그러나 모터볼 운영자는 알리타의 파츠를 노리고 함께 달리는 선수들을 매수해 둔 상태
주변의 모두가 적인 상황에서 하나하나 깨부수며 도주하다가
모터볼 경기장을 이탈해 휴고를 찾아나선 알리타
그곳에서 재팬의 이간질과 도발을 버티고 시렌의 변덕스러운 도움으로
휴고의 목만을 살린 긴급수술 후 재팬의 재 도발에 무기를 탈취하는 알리타.
이드의 도움으로 휴고는 사이보그화 되었지만 수배자의 신분을 벗어나지 못했다.
정신을 못 차린 휴고를 두고 휴고에게 쟈렘으로 장난친 벡터를 응징하러 길을 나선 알리타
그곳에서 파츠만 남은 시렌과 노바와의 대화, 그리고 그루위시카와의 전투로
과거의 자신을 떠올린 알리타
그동안 잊고 있던 자신의 목적은 쟈렘의 노바를 죽이는 것.
벡터의 몸을 빌은 노바와의 대화를 끝낸 알리타에게 온 다급한 연락
깨어난 휴고가 케이블을 타고 쟈렘으로 오르기 시작했다는 것
그러나 그 케이블은 위험하다. 자신의 동료들도 많이 갈려나갔던 기억이 떠오른 것이었다.
휴고를 애타게 말려보지만 이미 디펜스링을 동작시킨 노바.
그 링을 피하지 못 한 휴고는 몸이 갈려나가고 알리타가 겨우 붙잡지만
팔이 떨어져나가며 휴고는 떨어지고만다.
이후 모든 마음을 접고 쟈렘으로 올라가기 위해 모터볼 경기에 참가한 알리타
그녀는 쟈렘으로 올라가서 노바를 해치우려는 자신의 임무 및 복수를 다짐하며 경기에 임하며 마무리된다.
어레? 왜 안 하지?
로또는 왜 추첨 안 해?
이러다가 오늘이 금요일인것을 뒤늦게 자각하고
할 것이 없어진 붕 뜬 시간이 되어버렸는데
심야 영화에 알리타가 있던 것을 떠올렸다
시간을 확인해보니 22시 20분
일단 가자
인근 버스정거장에서 영화관람권을 꺼내려는데 지갑이 없다?
아무리 뒤져봐도 없는 것 보면 놓고 온 것이 분명하다. 이런 멍충
부랴부랴 어플로 예매. 롯데시네마 엘페이 결제시 2천원 할인으로 1만원이다
마실 것을 사들고 영화관에 입장
손님이 은근히 많다. 끝물인데다가 의외로 괜찮다는 입소문 때문인 것 같다
21세기 폭스사에서 26세기 폭스사로 로고가 바뀌며 미래임을 암시하며 시작한다.
공중도시에서 쓰레기가 떨어지고
한 남성이 그 쓰레기 더미에서 부품을 수집한다.
그 와중에 발견한 어린 여성의 상반신 파츠
남성은 그것을 가져와 수술대에 눕히고 몸통과 조립을 시작한다
이후 깨어난 사이보그 여아
새로운 몸이 적응이 안 되는 듯 비틀거리지만 금새 적응해서 잘 움직인다
아래층으로 내려오니 다른 환자를 무료로 봐 주는 사람 좋은 의사와 간호사
자신을 주워온 남성이 이드라고 소개하고 알리타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기억이 없기에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알리타.
이드는 알리타가 물가에 내 놓은 어린애처럼 걱정 가득이지만
정작 알리타는 위험해 보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구 들이댄다.
한편, 그 지역에 여성대상 범죄가 많다는 소문이 돌고
한밤중에 몰래 외출했다 들어오는 이드가 수상한 알리타.
하루는 야밤에 외출하는 그를 쫓아 미행하는데..
으슥한 골목에서 흉기를 들고 다가오는 여성을 노리는 이드.
알리타는 이드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막기 위해 그를 막아서는데 그 여성이 사라지고
역으로 습격하겠다는 놈들이 등장한다
진범을 잡으려고 매복했었다는 것을 파악한 알리타.
진범들을 상대로 듣도보도 못한 체술로 순식간에 제압한다
전투상황에서 자신의 과거가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것을 인지하고
좀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자신도 헌터워리어가 되기로 결정한다
그길로 헌터들이 모이는 주점에서 한바탕 난동을 부리는 알리타
그 과정에서 재팬이라는 헌터워리어와 대립하기 시작한다
뒤늦게 알리타를 말리러 등장한 이드
그리고 바로 뒤따라 등장한 진범에 난장판이 되고 알리타는 그 전투에서 몸을 잃게 된다
다행히 이드와 다른 동료들의 가세로 코어를 잃지는 않았지만 알리타는 신체 대부분을 잃게 된다
이드는 알리타가 찾아온 광전사의 바디를 달아주는 것을 반대했었지만
몸을 잃기도 했고 전사의 본성을 살리기 위해서 광전사의 몸을 달아준다
월등한 신체를 갖게 된 알리타.
그렇게 성장해가는 알리타와 함께 하고픈 마음에
휴고는 몰래 해 오던 사이보그 부품 탈취를 그만두려 하지만,
헌터워리어 재팬이 등장하면서 피해자를 죽이고 휴고를 범죄자로 등록해버린다
재팬에게 쫓기던 휴고는 알리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알리타는 한창 모터볼 경기 중.
모터볼에서 승리한 자는 쟈렘에 올라갈 수 있기도 하지만,
휴고의 꿈인 쟈렘에 올라가는 것을 도와주고자 참전했던 것.
그러나 모터볼 운영자는 알리타의 파츠를 노리고 함께 달리는 선수들을 매수해 둔 상태
주변의 모두가 적인 상황에서 하나하나 깨부수며 도주하다가
모터볼 경기장을 이탈해 휴고를 찾아나선 알리타
그곳에서 재팬의 이간질과 도발을 버티고 시렌의 변덕스러운 도움으로
휴고의 목만을 살린 긴급수술 후 재팬의 재 도발에 무기를 탈취하는 알리타.
이드의 도움으로 휴고는 사이보그화 되었지만 수배자의 신분을 벗어나지 못했다.
정신을 못 차린 휴고를 두고 휴고에게 쟈렘으로 장난친 벡터를 응징하러 길을 나선 알리타
그곳에서 파츠만 남은 시렌과 노바와의 대화, 그리고 그루위시카와의 전투로
과거의 자신을 떠올린 알리타
그동안 잊고 있던 자신의 목적은 쟈렘의 노바를 죽이는 것.
벡터의 몸을 빌은 노바와의 대화를 끝낸 알리타에게 온 다급한 연락
깨어난 휴고가 케이블을 타고 쟈렘으로 오르기 시작했다는 것
그러나 그 케이블은 위험하다. 자신의 동료들도 많이 갈려나갔던 기억이 떠오른 것이었다.
휴고를 애타게 말려보지만 이미 디펜스링을 동작시킨 노바.
그 링을 피하지 못 한 휴고는 몸이 갈려나가고 알리타가 겨우 붙잡지만
팔이 떨어져나가며 휴고는 떨어지고만다.
이후 모든 마음을 접고 쟈렘으로 올라가기 위해 모터볼 경기에 참가한 알리타
그녀는 쟈렘으로 올라가서 노바를 해치우려는 자신의 임무 및 복수를 다짐하며 경기에 임하며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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