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5

전자다트는 어떤 것이 좋을까.. 개인적 비교

가정용 다트라이브는 못 해 보고

제일 많이 사용되는 그란보드, V다트, 샤오미 다트판을 사용 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면서 장단점 간단하게 기술해보려고 합니다.


그란보드 장점 

그란보드용 홀더를 사용하면 스틸다트판을 병행사용 가능하다.

세그먼트나 센서 교환시 구매가 편리한 편이다.

오프라인 플레이 시 어플 부하가 적은 편이다

온라인 배틀시 별도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2개 카메라사용이 가능하다

80% 스탯(다트라이브)과 100% 스탯(피닉스 다트)을 함께 확인 가능하다


그란보드 단점

다트가 박힐 때 통 전체가 울리는 소리가 난다.

더블 바깥쪽 부분이 쉽게 깨진다. 복구 불가하다

T20+20+20 인 경우 100점은 로우톤으로 안 쳐줘서 왠지 아쉽다.



V다트 H2 장점

울리는 소리를 많이 잡아준다

노트10으로도 좀 버벅이는것이 느껴지는게 어플 부하가 큰 것 같다

샤오미 mi5s 로는 불 박힌 뒤 0.7초쯤 뒤에 불 이펙트가 뜨는 듯

대신에 온라인에서 상대적으로 큰 부하는 느껴지지 않는다.

솔로 플레이로 연습중에 온라인 배틀 수락해서 플레이 가능하다


V다트 H2 단점

안드로이드 8.0 기기 (구형)에서는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최초연결시 품이 듬)

어플 용량이 크다.... 다운로드 너무 오래 걸림

miss 인식을 못 한다...



샤오미 SDB 장점

세그먼트가 쫀쫀한 느낌으로 잘 잡아줘서 의외로 조용한 편이다

타 전자다트에 비해 사이즈가 작다 

건전지 넣기에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다


샤오미 SDB 단점

상시전원 불가

어플과 다트판 연결이 너무 자주 끊어진다 (원인 불명)

다트가 너무 꽉 박히는 경우가 많아서 뽑기가 힘들고 팁 파손 우려가 많다



개인적으론 V다트 >= 그란보드 >>>>>>>샤오미SDB 입니다

소음 문제를 제외하면 V다트나 그란보드나 연습할 땐 큰 차이는 못 느끼기도 했고..

하지만 샤오미는 어플이 다트판과 접속이 라운드마다 끊어지니 플레이가 불가한게....


그래서 부모님 집에 있는 샤오미 다트판을 빼고 그란보드를 장착한 뒤에

샤오미 다트판은 세그먼트만 살려서 제로보드처럼 만들 예정입니다.

내부 가볍게 해서 완전고정 시키면 연습용 보드로 쓰기 좋을 것 같네요


다트라이브는 머신과 배틀이 된다고 듣기도 했고,

일본 유저가 많아서 온라인이 좀 활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좀 있긴 합니다

V다트는 유럽쪽 유저가 좀 많은 느낌이네요.

2021-09-24

Vdart H2 하루 사용기 - 안드로이드 8.0 접속 불량문제 해결

 그란보드에 비해 정숙한 느낌이 무척 좋습니다

가볍게 날리는 사람은 심야에 던지더라도 소음이 없다시피 할 정도가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약간의 흠(?)이랄까..

구형 스마트폰 등에 연결이 안 됩니다

노트10에는 문제없이 연결 되었지만, 갤럭시s7, mi5s 등 구형기기에 접속 불가.

검색해보니 안드로이드 8.0 은 연결이 안 되는 듯 하더군요


잠 안와서 좀 찾아보니 수동연결 하라고는 했지만 어젠 연결은 못 해 봤네요


http://shotgear.cafe24.com/article/%EA%B3%B5%EC%A7%80%EC%82%AC%ED%95%AD/1/169/

상기 링크로 들어가면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어제 밤엔 너무 늦어서 못해봤던 것을 방금 다시 시도해보니... 

MAC 어드레스 찾아서 입력하니 연결 되네요?


http://tw.vdarts.net/android/VDartsProVle2.4.3_log2.apk

이 apk 를 받아서 설치한 뒤,  화면 왼쪽 하단 첫번째 아이콘 클릭하면

Vdart 보드의 MAC 어드레스를 알려주는데,

00:37:83:00:73:69 <- 이렇게 된 일련의 숫자를 입력하고 저장하면 연결 됩니다

다트보드 고유번호이니 본인 다트보드에 맞춰 입력하셔야 합니다.


반응은 살짝 둔한 느낌이지만 안정적으로 게임 가능하네요

카운트업 하고 있더라도 온라인 배틀 들어오면 게임 가능한 점이 좋았습니다


Vdart 온라인 아이디 noobdarts 입니다

종합평가 AA 20.62 뜨네요


그럼 즐거운 다트라이프 되세요

Vdarts H2 구매했습니다

 그란보드 불스파이터 버전을 갖고 있지만,

세그먼트 바깥쪽 miss 영역이 많이 깨지기도 했고

조금 힘차게 던지거나 무거운 배럴 투척시 

울림소음이 너무 컸던게 불만이었는데..


V다트가 소음은 적다는 이야기에 관심은 있었던 차에, 

저렴하게 중고매물 하나 찾았기에 거래했습니다.

비교적 신품 느낌의 양품을 잘 얻은 듯 합니다.


18g급의 배럴은 적당히 던지면 살포시 꽂히는 느낌이고

조금 강하게 던져도 먹먹하게 소음을 죽이며 잡아주네요

평소엔 늦어도 10시까지로 자체 규제를 했지만

하우스급의 가벼운 다트를 던지며 감만 잡는다면

밤중에 던져도 소음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어차피 그란보드로도 온라인배틀을 잘 안 했기에

그란보드는 잠시 내려두고 v다트로 연습하려 합니다


그럼 즐거운 다트라이프 보내세요



2021-09-17

오늘은 짧고 굵게 연습!

어제 뭔가 잘 안되는 느낌에 홧김에 던진게 팔꿈치에 영향이 좀 남아있는지 

통증이 좀 있길래 짧게 연습하고 귀가했습니다


그런데 몸 풀기도 전부터 연습샷에서 2불 나오고

실제 게임 들어가서도 잘 되는 이상적인 진행이..?


2개 카드 번갈아 레이팅 올리기 하다보니...



01게임에서 가끔 나오던 A14까지 떨어지는 경기가 안 나왔고

크리켓에선 한 번 외엔 3점 후반대가 나온게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5.80
3.73
4.60
3.06
3.93
4.60
4.60
4.62
4.92
4.95

10번의 크리켓 경기 평균이 4.48. 


요 몇주간 그립을 탄탄히 잡으며 자세를 조정한 효과가 나온 것 같아서

무척 기쁩니다. 뿌듯하네요.


당분간 이 게임력을 유지하는게 목표입니다

섣불리 뭔가 개선하려고 하다가 삐끗한적이 많아서 일단은 몸에 정착시키는게 목표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다트라이프!


2021-09-13

푸쉬에 집중하는 샷

손목을 잘 휘둘러서 다트를 잘 던지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전 그게 아니란걸 지난 수개월간 뼈저리게 느꼈고

다시 빵빵 던져대는 샷으로 회귀하려고 연습중입니다


지난번에 말 한 대로 손등을 뒤로 많이 젖히지 않고

그립부(엄지와 검지로 배럴의 무게중심을 쥐는 포인트)에서 팔꿈치까지

수직으로 서 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가볍게 쥐면서 어깨는 내려가게 합니다

이 때, 배럴에 얹은 손가락과 손등이 'ㄱ' 자가 된다는 느낌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배럴을 쥘 때 엄지를 벌리며 원형으로 쥐곤 했는데

이렇게 쥐는 경우엔 그립 느낌이 좀 오락가락하는 느낌이 있어서

엄지와 검지가 밀착하듯 붙도록 일정하게 쥐는 연습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에이밍까지 끝내고 팔꿈치와 손목을 고정상태로 뒤로 당겼다가

그립부를 불로 꽂아넣는다는 이미지로 팔을 앞으로 내던지면서 손가락을 펴주면 

그립부가 직선으로(아주 완만한 포물선) 뻗어나가는 것에 맞춰서

손가락, 손목, 팔꿈치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힘을 실어줍니다


중요한 것은 테이크백에서 릴리즈포인트까지 반원운동을 하는 사이

배럴 스피드는 가속-최고속도-감속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죠

가속-최고속도의 위치에서 손가락을 펴는 힘까지 이용해서 배럴을 밀어야 하는데

이것은 리듬감으로 몸에 배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간혹 컨디션이 무척 좋은 날에는

PC용 당구게임에서 공의 궤적이 표시되는 것 처럼

다트가 날아가는 가상의 궤적이 보이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날은 한 달에 한 번 올까말까 한데

이런 컨디션이 아닌 날에도 평균적으로 잘 던지는 실력을 키우는게 목표입니다.


그럼 즐거운 다트라이프!

2021-09-09

이렇게 날아가면 기분이 좋다! 는 그립과 스로잉을 찾는게 필요.

언제나처럼 혼잣말하며 다트의 미로를 헤메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극단적인 심플한 스로잉이라고 한다면,
손바닥을 가지런히 펴고 손가락을 모은 상태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에 배럴의 무게중심을 맞춰 끼우고

손바닥으로 다트판을 밀어치듯 팔을 뻗다가 
제일 가속이 많이 붙은 지점에서 손목을 앞으로 꺾으며 손등이 하늘을 향하게 하며 
다트를 밀어 날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것이 궁극적인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주관이니까요.

이제 이 심플한 샷에 살을 붙이며 
그립과 스탠스와 에이밍이 추가된 것이 다트의 스로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시 말하자면 손목을 과도하게 뒤로 꺾는 것은 오히려 불필요한 지방이 낀 것이 아닐까.

그립과 손목을 젖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내려오는 정도로 하고,
그 약간의 젖혀진 손목을 타이밍에 맞춰 앞으로 꺾으며
배럴을 밀어내는 것이 심플하게 기분좋게 던지는 샷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버릇이 무서운게 조금만 생각을 풀면 한껏 뒤로 젖히고 있네요

손목을 잘 쓰면 속도가 더 붙기 때문에 제대로 던지면 통쾌한 샷이 되지만
그 손목 회전에서 조금만 타이밍이 어긋나면 다트가 둥실 위로 뜹니다

팔꿈치와 손목과 손가락이 하나의 포인트에서 딱 맞아 떨어지며 던지는것이 아닌,
이중모션처럼 따닥 하며 어딘가 불협화음이 나는 샷이 나오는 것이죠

최근 그립에 신경을 많이 쏟는 것도
그립과 에이밍이 제대로 잡히면 방금 언급한 과도하게 젖혀진 손목같은게 안 나와서
심플하게 던질 수 있게 되는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발 한 발 집중하는게 필요해 보이네요.
요즘 너무 대충던지기도 하고..

2021-09-05

그립이 샷을 결정한다... 고 생각합니다

이건 평소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지론이지만..
자신에게 편하게 느껴지는 그립이 있고 
그 그립에 의해 샷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번의 대회에서 매번 좌절감을 느낀 순간이 왔었는데,
그건 하나같이 "그립이 뭔가 어색하다." 는 감각을 갖게 되었을 때 입니다

배럴을 쥐었지만 뭔가 어색하고 낯선 느낌.
직전 다른 경기에선 어찌어찌 억지로 잘 넣긴 했지만 
잠시 쉬면서 그 그립과 달라지면 그 순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 
패닉에 빠지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립이 제대로 되면 스로잉은 따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그립에 어울리는 스로잉은 정해져 있고, 
그립과 에이밍이 세트되면 몸은 기억하는대로 스로잉을 하게 되는 것이죠.



엄지손가락과 세트되는 검지 위치를 고려했을 때,
검지 끝으로 잡는 사람이 있겠고 
첫번째 관절 쓰는 사람이 있겠고
두번째 관절 쓰는 사람이 있겠고
관절과 관절 사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고
손등과 연결되는 세번째 관절을 쓰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문제는 제가 2년 사이에 위에 언급한 그립을 모두 이용했었다는 것 입니다.

손 끝을 이용할때에는 내려찍는 샷을 쓰다가
실력을 올리려고 샷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포즈와 그립을 함께 바꿨지만,
짧은 시간동안 여러 그립을 사용하다 보니 
조금만 방심하면 그립 위치가 중구난방으로 잡히면서 
심할 경우에는 1라운드 3개 샷 모두 제각각으로 던질 때도 있다는 것.


그래서 오늘은 그립을 좀 더 중점적으로 잡아보려고 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립과 에이밍을 세트삼아 패턴화 하는 것이죠.

불만 던지는 연습을 하되, 불이 들어가느냐를 보는 것이 아닌, 
던지면서 기분이 좋았는지, 어딘가 팔에 부담이 가지 않았는지 등을 느끼면서 
던질수록 즐거워지는 그립과 에이밍을 찾는데에 집중합니다


오늘은 그 그립에 대한 기록을 남겨서
다음 대회 전에 복기하려고 합니다

검지 두번째 마디에 수직으로 배럴을 얹고 
이 배럴을 엄지 중심으로 지긋이 눌러 밀어올리면서 쥐어짜듯 쥔다
이 과정에서 검지 중지 끝을 배럴에 살짝 얹는 듯한 위치가 되도록 배럴을 조정한다
이 때, 배럴 각도는 중요하지 않다. 이건 사소한 차이이니 넘어간다.

에이밍은 그립부가 불 위치에 겹치도록 하되 팔은 수직으로 편안히 내리는 것으로.

테이크백은 깊게.
테이크백이 얕으면 그대로 엉망으로 날아간다

릴리즈 포인트에서 검지와 중지로 표적에 찔러 넣는다는 이미지로 살짝 굽힌 손등을 편다.


팔과 팔꿈치 근육통이 좀 있어서 릴리즈에 힘을 못 싣고 
동작만 가져가는데 적당히 잘 던져지네요
엉뚱하게 튀어나갔다기 보다는 내가 릴리즈만 잘 했으면 들어갔을텐데 
근육통 때문에 지금은 잠시 타이밍이 안맞았던 것 뿐이다 라는게 느껴집니다.

조급해 하지 말자.
내가 이렇게 던지기만 하면 문제없이 들어간다.



이 생각을 가져갈 수 있도록 그립과 자세를 연습할 생각입니다
90% 정도로 느낌이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 쓰는 18.5g 의 스트레이트타입 배럴로도 샷이 잘 나오고는 있는데
급하게 바꾸다가 엉망이 되느니 그냥 현재 샷이 흐트러지지 않고 고정될 수 있게
올 해는 이 배럴만 던져보려고 합니다.


즐거운 다트 라이프 보냅시다!

2021-09-02

여전히 자세 조정 중... 대충 80% 정도?

 예전에 시원시원하게 던졌던 당시의 샷감을 되돌리려고 

꾸준하게 자세 조정하는 중 입니다


스탠스 

사이드. 오른발에 체중 싣고 왼발은 살짝 들어 발끝으로 서는 정도

이 때, 허리는 세우고 약간 뒤로 젖히듯 배를 내밀면서 선다.

(허리를 숙이는 정도가 바뀌면 궤적이 아예 달라져서 일정하게 하기 위함)


그립 

검지 끝에서 두번째 마디 관절 옆부분 (피부가 얇은 부분)과 엄지로 가볍게 잡고

중지는 배럴 끝쪽으로 길게 뻗어 팁에 살짝 얹는 자세

이 때 검지를 과하게 젖히면 손목 돌릴 때 타이밍이 제각각으로 튀게 되니 가볍게 젖히는 정도로 한다


에이밍 

엄지손톱 끝과 검지 사이의 틈으로 불이 보이도록 조정

이 때, 팔꿈치를 완전히 내린다는 느낌으로 내리고 

손목도 45도정도로 가볍게 젖힌다는 기분으로 팔을 편하게 내린다

에이밍을 했을 때 그립부는 팁 끝이 살짝 내려가고 엄지는 후방 위쪽으로 솟아있다는 이미지

배럴을 수평으로 맞추다보면 손목이 과도하게 젖혀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립을 편하게 세우는 쪽으로 자세 잡아보는 중


테이크백

깊을수록 샷이 정확해진다

엄지나 검지가 관자놀이까지 올 정도로 깊숙히 당긴다

마스크를 쓰면 걸리긴 하지만 테이크백때 살짝 손목을 옆으로 돌려주면 걸리지 않게 

던질 수 있다


샷 앤 릴리즈

테이크백을 깊게 한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뻗되

이미지적으로는 검지의 관절에 걸쳐진 배럴을 야구공 던지듯 

손가락을 사용해서 살짝 밀어 던진다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동시에 살짝 굽어있던 검지를 목표지점에 찔러넣는다는 이미지를 가지며 손가락을 편다

이 동작으로 인해 검지가 배럴의 방향성과 가속을 안겨준다


이 동작을 과하게 가져가면 집중이 분산되기에 

임팩트 순간만 관절에 걸려있는 배럴의 커팅을 느끼는 정도로 짧고 빠른 순간에 임팩트를 가져간다

팔꿈치와 손목과 손가락이 하나의 순간에 탁 펴지는 일체감 있는 동작이 필요

궤적은 살짝 내려찍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릴리즈 순간은 배럴이 위쪽으로 운동하는 중이기에

완만한 수평으로 날아가게 된다


그립 형태로는 후방그립이 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검지를 뒤로 당기고 중지를 앞으로 빼는 그립)

실제로는 세팅 완료 후 무게중심에서 살짝 후방을 쥐는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무게중심이나 더 앞을 잡으면 요동치며 회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포즈 적으로는 PDC 의 ICE MAN - 거윈 프라이스가 비슷하지 않을까



그립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 샷이 왔다갔다 하는 경험이 있어서

18g 스트레이트 배럴로 연습하는데 이게 정답이었던 듯 합니다

예전에 오래동안 쓰던 배럴이기도 해서 그런지 샷 조정하기엔 좋네요.


샷이 한 번 잡히면 샷에 어울리는 배럴을 찾아서 좀 더 다듬어볼 예정입니다


모두 다트 즐겁게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2021-08-25

자기만의 루틴을 만듭시다...

 긴장을 덜 하면서 시작은 했지만

중간에 텀이 길어서 휴식한 뒤에 다시 플레이 시작했을 때,

연습하던 그 샷이 안 나오고 이상하게 튀기 시작하니 바로 패닉에 빠졌습니다


가볍게 쥐고 가볍게 톡 날린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좌우로 튀는 샷에 얻어맞기 전 까지만 잘 되었네요


스탠스는 이것, 그립은 이것, 에이밍은 이것,

테이크백은 여기, 푸쉬&릴리즈 포인트는 이곳

이 루틴이 몸에 완전히 배어있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의도하지 않게 헤메다보니 자기혐오에 빠지긴 했지만

어떻게든 다시 기어올라가서 복귀하려고 다시 연습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시점에서의 포지션 루틴을 찾아본다면,

스탠스 : 다트보드에서 45도로 몸을 틀고 오른발 뒤꿈치&바깥날에 체중 싣기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세운 상태로 기울이기만 한다

그립 : 엄지손가락 끝에서 1/3마디부분과 검지의 첫째 관절의 옆부분

        검지로 말아서 감싸지 않고 엄지와 평행하게 옆쪽으로만 눌러서 배럴을 고정한다



에이밍 : 팔꿈치는 가볍게 내리되 하박은 수직 느낌으로 세우고 손목은 편하게 뒤로 젖힌다

           엄지와 검지로 98%의 그립력을 유지하되 중지는 팁 부분에 가볍게 얹어서 

            방향을 확인하는 정도로 한다


테이크백 : 팔꿈치 고정으로 반회전시키며 당긴다

              이 때, 그립부는 그대로 단단히 유지해서 잡스러운 움직임이 없도록 한다


푸쉬 & 릴리즈 : 테이크백 최고 깊은 점에서 엄지&검지의 그립포인트와 중지 끝으로 배럴 방향을 느끼면서 그 방향 그대로 손목을 이용해서 살짝 밀기 시작하며 최초 에이밍 위치 근처에서는 밀어서 놓았다는 이미지를 갖도록 한다

테이크백~푸쉬 타이밍은 1초도 안 되지만 본인의 리듬감을 믿고 그대로 밀어 넣는다


시합이 다가올수록 그동안 연습한게 사라지며 매번 속상함만 키워왔는데,

올해 내내 헤메던 샷을 하나로 정착시킬 수 있다면 그동안의 속상함이 헛된것은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연습하면서 나만의 리듬을 내 몸에 박히도록 연습에 연습.


모두들 즐거운 다트라이프 영위하세요

2021-08-20

샷은 심플하게. 그립은 가볍게.

예전에 이런저런 강좌랍시고 이런저런 글을 쓰긴 했는데

엉망으로 된 샷을 되돌리는데 과거에 쓴 이 글들이 도움이 되네요


올 해 초에 제일 잘 되었던 때를 초심으로 삼아서 그 당시 스로우로 되돌아가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자세를 시도해보면서 생긴 기묘한 버릇들이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세미스트레이트? 배럴에서 초보때 쓰던 스트레이트 배럴로 변경!


작년 말~올 여름까지 쓰던 배럴은 후방그립에 손목을 많이 활용하던 버릇이 붙어서

그 배럴을 계속 사용하면 폼이 망가지기만 할 것 같다는 판단에

완전히 리셋하기 위해 스트레이트 타입 배럴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답이었던 것 같네요.

후방그립으로 어설프게 손목을 사용하다간 샷이 망가지는데

무게중심부의 살짝 뒤쪽을 잡고 통통 날리듯이 가볍게 던지니 타이밍이 잘 맞습니다.



여기서 깨달음

피닉스 다트의 퍼펙트 로고 그립 모양은 꽤 괜찮은 교재라는 것.


손목을 과도하게 꺽는다가 아닌,

가볍게, 적당히, 자연스럽게 그립이 이루어 져야

긴장이 풀린 상태로 다트를 날릴 수 있다는 것.


초심으로 되돌아와서야 깨달음이 왔다는 것.

이것이 아직 멀었다는 증거겠네요.

좀 더 연습해서 한 사람의 다트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싶어집니다.


미래에 다시 헤멜 지 모를 저 자신에게 메세지를 남긴다면,

체중은 오른다리 뒤꿈치에,

팔꿈치는 편하게 내리되 수직으로,

그립은 가볍게, 손목은 편안하게

테이크백에서 말아쥐지 않도록 주의.

푸쉬는 빠른 타이밍에서 끝낼 것.


이 다섯가지를 개인적으로 체크리스트로 삼으려 합니다.

이번 주말에 있을 퍼펙트에서 후회되지 않는 경기 하고 싶네요.

2021-06-21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샷감 찾기.. 하나씩 재 정비

 몇 달 동안 자세가 꼬이면서 헤맸었는데

다시 초심으로 되돌아가서 신나게 던졌던 당시의 자세로 롤백 중입니다.


어깨-팔꿈치를 편하게 내린 상태에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팔을 낮은 위치에서 수직으로 세우고


가볍게 말아쥐면서 중지는 팁에 살짝 얹는 정도의 그립


테이크백 했을 때엔 그립부가 관자놀이를 스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깊지만 

그렇다고 과도하지는 않게


그리고 표적을 향해 앞으로 뻗으며 가벼운 푸쉬.


뭔가 먼 길을 쓸데없이 돌아왔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어떤것들을 신경써서 자세를 잡아야 하는지 

처음부터 세세하게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걸 더 갈고닦아서 다음 대회엔 좀 더 만족스러운 경기를 할 수 있길!



이번 예선 ppd 는 25점대였는데

예선 보결 컷을 여유있게 통과하려면 30 가까이 찍어야 하는 듯..


연습만이 살 길.

2021-06-12

DR-4010C 만화책 스캔 설정

 만화책 단행본 스캔시 설정값 보존용.



우선 기본 설정치

재단은 123mm 에 맞춰 재단하고, 

재단시 살짝 오차를 감안해서 122mm 만 스캔하도록 한다.

이렇게 해도 웬만한 펼침 페이지 외엔 거의 스캔시 문제 없음.

길이는 188mm


기울어짐 보정 활성시엔 스캔시 기울어짐을 자동 보정하지만,

그에 따른 문제 - 스캔 영역 오인식으로 잘림 등이 발생한다.


물결무늬 제거하면 더 고품질 스캔결과물을 얻을 수 있겠지만

스캔속도가 느리다.

상기 세팅값이 적당히 타협한 수준



jpeg 전송시 스캐너에서 jpeg 로 보내는 듯 하다.

스캔 완료시 일괄 전송함.

그래서 pc 상에선 간단한 작업에도 문제 없다.


이중급지 감지는 초음파로 감지.

책 제본시 풀이 붙어서 완전히 겹친 종이는 길이로 감지가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스캔할 때엔 재단 오차를 최대한 줄이면서도

좌우 폭 규제판이 벌어지지 않도록 잘 잡아줄 수 있는 세팅이 필요하다.


2021-05-16

그립으로 인한 궤적 영향

 정말로 미묘한 차이라 그동안 신경 안 쓰던 부분이었지만

이 그립부분만 중점적으로 신경쓰며 던져보니 

미묘하게 생기던 오차가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보통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배럴을 쥐고 손목을 뒤로 꺾게 되는데,

1. 손목이 뒤로 완전히 누울 정도로 후방으로 쥐는 것인지,

2. 손목이 완만하게 뒤로 누운 형태인지.


좀 더 설명하자면,

1. 의 경우는 손바닥이 하늘을 보는 이미지라면

2. 의 경우는 손바닥이 전방 45도정도를 보게 되는 정도겠네요.



1.의 경우가 미스샷이 좀 더 나오는 인상이었는데

이유는 팔을 뻗는 과정에서 손목을 앞으로 돌릴 때에

손목의 회전 각도가 크기 때문에 팔과 타이밍 잡기가 힘들었던 것.


2.의 경우는 45도정도만 돌리면 되기 때문에 

손목의 회전 타이밍이 상대적으로 잡기 쉬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손목 타이밍이 어긋나며 상탄이 나곤 했는데

게임 중에 그립이 1,2를 왔다갔다 하던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니 좀 허탈하네요


그립에 따라 팔의 궤적과 샷 타이밍이 미묘하게 바뀌기 때문에 

본인의 그립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건 저도 연습이 부족했던 부분이라 이제부터 신경써보며

어느쪽 그립을 가져가야 하는지 찾아봐야 할 기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