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5

팔꿈치 위치를 조정해봅시다 (관절 메카니즘을 고려해서)

샷이 많이 오락가락한다거나, 
뭔가 타이밍이 미묘하게 어긋나는 경우를 느끼신다면,

팔꿈치 위치를 조정해봅시다.


다트 스로잉의 기본 포대가 되는 것이 팔꿈치이기 때문에
더더욱 팔꿈치 높이에 신경써야 하는 것.


우선 메카니즘의 설명.
일반적인 성인 남성의 평균 키는 172cm 정도이고
여성은 160cn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트 보드의 센터 높이는 173cm 이죠.

다시말해, 눈 높이를 기준으로 보면 약15cm~30cm 정도를 올려다 보게 됩니다.
다트 머신 바로 앞에 서서 보면 남성은 T3, 여성은 D3을 보지 않을까 싶네요

정면으로 다트보드를 볼 때 시선과 불 중심을 바라볼 때의 시선 각도 차이
눈 높이를 고려해보면 대부분의 한국인은 살짝 올려다보게 되어있다.



실제로는 저렇게 큰 각도차이는 나지 않겠지만,
과장해서 표현해야 보기 좋기 때문에 참고삼아 각도가 크게 그렸습니다

이렇게 정면을 바라본다고 하지만 실제 눈 높이는 불보다 낮고
조금 올려다보는 자세가 됩니다.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다면 눈 높이는 더 내려가겠네요.


배럴을 에이밍 할 때와 실제 손목을 폈을 때의 높이차이
배럴을 잡는 손가락의 한 점을 기준으로 보면 
파란선과 노란선의 높이차이가 발생한다.


거기에 고려해야 할 것 중 또 하나는 손목과 손가락입니다
다트를 던지는 준비동작인 에이밍에서는 손목을 뒤로 젖힌 자세이다보니
실제 다트를 던지면서 손목을 휘두를 때에는 그림과 같이 높이차이가 발생합니다

이 높이차이를 에이밍 자세에 반영해서 팔꿈치 높이를 조정하려 합니다.



앞서 언급한 시선 각도와 손목을 편 상태의 높이차이 나는 그림을 겹쳐서
에이밍 위치 조정하기.


아마 대부분의 다트 유저분들은 파란색 선을 기준으로 에이밍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배럴이 손가락에서 빠져나가는 순간의 높이는 노란색 선의 위치가 됩니다

매 번 다트를 던질 때 마다 오락가락한다고 했을 때,
특히 상탄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에 의심되는 것 중 하나로는,
컨디션에 따라 손목을 뒤로 젖히는 각도가 바뀌면서 
에이밍 포인트가 파란색선과 노란색 선 사이의 높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팔꿈치 위치가 미묘하게 바뀌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위의 그림처럼 눈에서 다트보드 불 을 잇는 가상의 선에
실제 다트를 던지는 손목 동작까지 반영해서 에이밍을 해 보면 (노란색 선)
팔꿈치가 상당히 내려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팔꿈치가 높으면 앞으로 더 민다거나,
미는 타이밍을 좀 늦게 가져가면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메카니즘적인 관점에서 에이밍을 일정하게 하는 방법을 고안 해 본 것입니다.

파란색선은 손목, 손가락 등의 각도에 영향이 생기는 것에 비해
노란색 선은 아무 영향없이 같은 높이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샷 자세를 일정하게 하는 연습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이어지는 것이 
영점조정을 다시 하는 방법입니다



바뀐 팔꿈치 위치 기준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3발을 동일하게 던지고

탄착군이 형성되면 푸쉬 타이밍을 바꿀지, 
아니면 에이밍 높이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링크의 글을 참고 해 보시면서 샷을 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즐거운 다트 라이프 되세요!

2022-09-04

시즌별로 뭔가 깨닫고 잊어먹고 반복하네요.

잊고 있었던 제일 중요한 것.
테이크백이 중요하다!!

다트를 발사하는 속도가 충분해야 보드까지 날아가는데
이 속도는 과해도 안 되고, 모자라도 안 되는 것이죠.
그 속도를 결정하는 것이 테이크백의 깊이.

테이크백 동작이 없는 서병수 선수의 경우엔
이미 테이크백이 깊이 되어있는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발사 위치까지 밀면서 속도를 붙이기에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죠.

아사다 세이고 같은 선수는 테이크백조차 없는 위치에서 밀어서 쏘는 이미지인데
이 선수는 키가 크고 발사위치가 이미 T20~D20 정도죠.
내려가는 샷이 많아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테이크백이 없어서 부족한 부분은 손목,손가락을 이용해서 밀어내고 있을 것 같네요

그렇기에 본인 키와 비슷한 선수의 자세를 참고하는게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키 큰 사람이 유리한 이유이기도 하죠



두번째 중요한 것
손목보다는 팔꿈치
손목으로 속도를 올리는 것은 쉽지만
오차가 커지고, 손가락도 잘 써야 하고, 금새 피로해집니다

그에 비해 팔 전체를 사용하는, 팔꿈치를 활용해서 팔을 뻗는 동작은
팔의 피로도 적고, 팔 전체로 다트 방향을 잡아주기에 정확성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팔꿈치를 쓰는 사람은 손목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가? 하면 No.
하지만 손목과 손가락으로 가속하는 것은 미미한 수준이기도 하고, 
가속보다는 타이밍에 맞춰 방향을 정확히 지시하는 용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샷 리듬이 잡힌 후에 불 주변에서 맴도는 샷이 나오는 경우
손목과 손가락을 유연하게 밀어주면 좀 더 정확해지는 이미지로 보고 있습니다



세번째 중요한 것
스탠스

정확히 말 하면 허리와 어깨를 구부정하게 말고 있는 자세인지
등쪽으로 펴고 있는 자세인지에 따라 샷의 위치, 각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등을 펴고 앞으로 기울이되 가슴을 여는 자세와
등을 구부정하게 말아서 앞으로 숙이는 자세는 얼핏 동일한 위치이지만, 
가슴이 바라보는 방향은 전혀 다르죠.

심리적으로 위축되었을 때 특히 등을 고양이처럼 마는 수비적인 자세가 되곤 합니다.
그러면서 가슴이 아래를 향하게 되고, 샷은 하탄이 나오고,
억지로 팔을 위로 뻗다가 팔꿈치에 무리를 주면서 부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

잘 안 풀릴수록 양 어깨와 등허리를 뒤로 충분히 펴서 스트레칭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탠스에 하나 덧붙이자면,
안정적인 스탠스를 위한 체중분배
아무리 앞으로 숙이더라도 발 앞꿈치보다는 뒤꿈치에 체중이 실리도록 서야 합니다
발 앞꿈치에 체중을 실으면 뒤꿈치가 들리면서 자세의 불안정성이 올라갑니다

발 뒤꿈치에서 허벅지까지는 통나무 뿌리처럼 지면에 콱 박혀있어야만 
흔들리지 않는 자세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샷이 나올 수 있는 것.


그 외 세세한 부분들은 각자 키와 체형, 버릇 등에 의해 세부조정 되는 것이지만
이것들은 대부분의 선수 공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회의 진행에만 집중하느라 기본을 잊곤 하는데, 
경기가 안 풀릴 때에 얼마나 빨리 이 부분을 캐치하고 수정하는지에 따라
리커버리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제각기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세의 포인트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경험 위주로 적고 있기에, 제 기준에서 작성하는 글이니
참고 정도로만 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즐거운 다트라이프!

2022-08-29

피닉스 다트 원리그 토너먼트...

 어제 퍼펙트랑 동시에 진행된 원리그 더챔피언 토너먼트에서 
브론즈 클래스에 A클래스 급이 레이팅 속이고 나왔다고 하던데.. 
이런 류의 소문은 매번 들릴 때 마다 인생 추잡하게 산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걸 묵인하고 방치하는 피닉스다트 또한 문제라고 본다

양심 좀 속이면 상금 달달하거든.

게다가 대회 끝나면 카드 계정 삭제하고
새로 만들어서 참가하기도 하는 것 같고.
참고로, 컴피티션 사이트 가면 옛날 온라인 대회 기록들도 남아있는데
계정 사라진 것들이 좀 보인다.
아예 다트 접었을 수도 있지만, 모르는 일이지.

대책으론 뭐가 좋을까.
제일 큰 문제는 상금이다.
하위 클래스는 참가비 줄이고 상금도 줄이면서 
다트샵 상품권으로 대체해서
꼴랑 이거 받으려고 레이팅 속이고 출전하냐는 인식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닐까.

브론즈 아이언은 참가비, 상금 없음. 순수하게 재미로.
팁, 샤프트, 플라이트를 제공하는 방법도 있겠고.

실버 클래스는 베스트4
골드, 플래는 베스트 8까지 상금 지급하면서
클래스별 상금 차등을 많이 줘야 하위 클래스 물 흐리지 않고
상위 클래스에 올라가서 도전하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레이팅 조작.
제너럴 레이팅은 최고 레이팅 찍고 유지한 기간 등을 반영해서
쉽게 안 올라가고 안 떨어지게 만들어야지

다트플렉스, 다트프린스는 정액제라 
조작하기 훨씬 수월하잖어
막말로 301 걸고 게스트 카드로 끝내는 사이에
본인카드로 싱글만 던지면 b,c 레이팅 몇개 나오지 않아?

퍼펙트하게 게임 진행하고 질질 끌면서 
기록상 성적 낮추는 것은 경기 상세 이력 보면 다 나오는데
레이팅 내리는데 드는 돈보다 더 적은 상금 받아가는
소인배로 만들어서 스스로 자괴감 좀 갖게 해라..


개인적인 경험으로,
아마추어 대회때는 성적 거둔 것 하나 없다가
퍼펙트 따고나선 본선 올라가서 32강 올라가면
15만원씩 받는데, 이거 모이면 은근 쏠쏠하거든.

근데 내가 골드나 플래 대회 나간다? 
입상도 못 하고 상금 못 받을 듯.
그정도로 기이한 구조라는 것이지.

상금 규모 키우는 것도 좋지만 
클래스에 맞게 대회 즐길 수 있는 환경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
입상 성공경험이 재미를 이어가게 만드는데
사기꾼들이 그걸 쓸어가면 뭔 재미를 느끼겠나.

다트라이브 대회땐 예선 끝나고 샌드백으로 우수수 떨어져 나가곤 했는데
피닉스 대회는 그런거 안 하잖아?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봄.

온라인 대회에서 각 레그 최초 3라운드 성적만 몇 경기 감시해도 
샌드백 걸 수 있는데 일 좀 해라.
해트-로우톤-로우톤 나오면 플래지 브론즈냐


온라인으로 실시간 성적 수집되는걸 활용해서 검수하면
더 공정하게 만들 수도 있고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내부적으로 뭐 안 하니 나태함만 느껴짐.

2022 퍼펙트 5차대회 본선... 16강.

스틸리그 참가하는 동안에 무거운 배럴로 던지다보니
평소와 다른 리듬으로 던지게 되면서 폼도 흐트러졌는데

그 영향으로 예선에서 조 꼴찌로 예탈위기에 몰렸었지만...
다행히 본선 전날 바짝 감 끌어올리면서 
평소 던지던대로 경기 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 기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
상대방이 잠시 틈을 보이게 되면 동요하면서 샷이 흐트러지는데
그 틈을 파고들 수 있던 것이 이번 대회의 건투 비결 아니었을지.

하지만 16강쯤 올라가면 그런거 없이 모두가 강철멘탈.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턱걸이로 예통한 것 치곤 작은 상금도 챙겨오고 해서
나름 성공한 것 아닌가 자평 중입니다 ㅎㅎ...

1차 32강
2차 64강
3차 8강
4차 32강
5차 16강

올 해는 어찌어찌 본선 진출을 다 했고
상금도 조금씩 챙기고 있으니
당초 목표대로는 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올 해 안에는 4강까지 진출 해 보고 싶은데
좀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다트라이프 보내세요!

2022-08-18

KDC 본선 토너먼트, 2022 퍼펙트 5차대회 예선

 지난 주 PDK 스타디움 신촌에서 KDC 본선 토너먼트 참가했습니다.

당초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참가인원이 20여명이라는 상황에 라운드로빈 , 8강 토너먼트로 변경해서 진행했습니다.

급박한 일정에 피닉스의 원리그 시즌과 겹치면서
참가인원이 저조했다는게 참 아쉽네요


라운드로빈도 어찌어찌 통과하고
8강, 4강 모두 마지막 레그까지 가는 경기에
3,4강전도 7레그까지 가면서 패배.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퍼펙트 5차대회 예선전 조 추첨이 있었네요.
강한 분들만 모여서 이번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 해서 조 3위로라도 올라갈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이번 달은 달 초부터 쉬지않고 다트만 하는 것 같습니다.
퍼펙트 끝나면 잠시 쉬면서 팔꿈치 보호 좀 해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다트 라이프 되시길!

2022-08-13

제조사별 무게 표시 - 세팅무게/배럴무게

자기 전에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배럴 구매시 보통 18g 을 기준으로 구매하곤 하는데
최근에 구매한 유니콘 배럴이 유난히 짧고 가늘어서 
무게가 안 맞는다는 것이 궁금증의 시작이었죠.

과연 제조사별 배럴 스펙에 표시된 중량은
배럴 자체 무게일지, 아니면 세팅 무게인지.

그래서 갖고 있는 배럴들의 중량과 
패키지 표시를 비교 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팅무게 : 몬스터, 유니콘, 해로우즈(HARROWS), DESIGNA
배럴무게 : 타겟, 재즈, 트리니다드, 베스트다트, 코스모다트, 불스파이터, 다이나스티, SHOWTIME, WINMAU

확인불가 : 미션, ONE80, SHOT, CUESOUL, BULLS 등

추가 정보 제보해주시면 업데이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08-09

Mission사 팁은 사지 마세요

다트코너에서 배럴 샀을 때
사은품으로 받은 미션사 팁이 좀 많이 별로네요.

카운트업 4판 후 5개 핀 부러짐


집에서 따로 연습하다 부러진 팁.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팁이 가늘게 가다가 갑자기 두꺼워 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기계공학에서의 응력집중이 일어나기 좋은 상태이고,
모든 팁의 같은 부분이 부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라
그냥 연습하면서 버리는 용도로 쓰긴 하는데

이 팁을 사용하는 것이 시합이나 매치 중이었다면
상당히 거슬릴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었을 것 같네요.

부러져서 박힌 팁도 꽤 길게 남아있어서
펜치로 뽑기는 편하지만 그대로 플레이하다가는
손에 상처가 생기기 일쑤이니...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 크다고밖엔 볼 수 없네요.


직구가 아니면 접하기 힘든 팁이지만
연습에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2022-08-05

배럴의 무게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이건 끝까지 답을 낼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배럴이든 연습투 몇 번 하면
무게 상관 없이 불을 꽂는 것은 가능하다고 자신하지만,
더블아웃, 트리플 등 전체적인 정확도를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느냐 하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소프트 다트 배럴 기준으로
하한치로는 배럴무게 16g, 세팅 무게 18g
최적치로는 배럴무게 18g, 세팅 무게 20g
상한치로는 배럴무게 20g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한치보다 가벼우면 포물선이 커지거나
과도하게 찔러넣는 동작이 필요해져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반면, 상한치보다 무거우면 팔을 뻗다가 배럴이 먼저 날아가버려서 팔이 배럴에 끌려가거나
배럴이 자체 무게 때문에 알아서 잘 날아가니 적당히 놓는 샷이 되어버립니다.

무거운 배럴을 미는 동작이 잘 된다고 하더라도
그 배럴에 완전히 익숙해지기 전 까지는 팔이 금새 피로해지기도 해서
장시간 연습시 팔에 무리가 오거나
편하게 던지려는 자세로 변형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기의 이유로, 초심자-중급자 까지는 
좀 가벼운 18g 이하의 배럴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1-2g차이로 유난떠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배럴로 고생하는 것 보다 
몸에 맞는 배럴로 단숨에 실력을 키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무거운 배럴의 타격감도 좋지만
우선 안정적으로 던질 수 있도록 몸을 만들고 중량을 늘려보도록 합시다.

퍼펙트 5차대회 접수

 2022 퍼펙트 5차대회 접수 완료!

예선까지 2주정도 남아있으니 
우선 01 강화하고....

틈틈이 T18이랑 더블아웃 연습에 돌입해야겠습니다

지난 대회 예선때 D16을 너무 놓쳐서 조 2위가 된 아픔이...


예선 통과는 무난하게 하리라 생각하지만,
예선 조 편성에 따라선 지옥을 맛볼지도 모르니..

연습에 연습.

화이팅

2022-07-28

더블아웃 어레인지 쪼개기 꼼수

 https://noobdarts.blogspot.com/2022/07/blog-post_25.html


더블아웃 어레인지로 환영받는 숫자는 4의 배수입니다
40,36,32,28,24,20,16...

이유는 더블아웃 실패시 한번 더 바로 더블아웃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죠.

32-16-8-4-2-1 로 이어지는 더블아웃을 선호하는 이유는
4의 배수이면서 2의 제곱수로 이루어졌다는 것 때문에 
더블아웃이 마지막까지 이어지기에 곧잘 이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22, 26, 30, 34, 38 등
2의 배수이기만 한 짝수의 경우엔 싱글 히트시 쪼개고 다시 더블아웃을 시도해야 합니다.


이 때 쓰는 방법이 6,10 던지기.
 6과 10은 짝수가 연이어 붙어있기에 사이를 노리면 됩니다.
2의 배수인 짝수를 4의 배수인 짝수로 바꾸기에 좋은 숫자이기도 하고
6과 10 어느쪽에 맞더라도 4의 배수로 만들 수 있다는 부분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원리는 6 = 4+2, 10=8+2
원래 남아있는 숫자가 4xn+2 로 되어있는 것에서
6이나 10을 먼저 한 발 맞춤으로서 
4xn+2 가 4x(n-1), 혹은 4x(n-2)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가령, 42의 경우는 4x10+2 이고, (n=10)
6을 맞췄을 경우는 36이 남게 되고 이 숫자는 4x9 입니다. (n-1 = 9)
D18 -> D9 를 노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10을 맞췄을 경우엔 32가 남게되고 이 숫자는 4x8 입니다 (n-2=8)
D16 -> D8 을 노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 방법은 46 이하의 숫자에서 통용됩니다.
48은 16 -> D16, 
혹은 8-> D20 으로 가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이것 외에도 쪼개기 꼼수로는, 
39의 경우는 7과 19 사이를 노리기,
35의 경우는 3과 19 사이를 노리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의 배수가 남은 경우,
트리플 + 더블로 끝내기가 가능합니다.
95를 2발 마무리 할 경우 T19-D19를 공식으로 외우기도 하지만

마스터아웃 경우엔 75를 T15 -> D15 시도하다가
15-> T20으로 마무리 하기도 하죠
자연스럽게 던지곤 하지만 잘 따져보면 은근 쓸만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80이 남아있을 때,
D20-D20도 시도하기도 하고 T20-D10 노리기도 하지만
T16 - D16 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10이 남아있을 때, D5가 부담스러워서 쪼개기 위해 
싱글 2를 던지는 경우 T2 -> D2 가 되지만,
실수로 D2 -> D3이 되어버려서 조금 곤란해 질 수 있는 것 처럼
싱글 던질 때에도 살짝 고민하는 편이 도움이 된달까...


어디까지나 참고 해 보시고 
시험삼아 던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작 시합 상황에서 당황하다가 조급하게 던지는 것 보다
한번이라도 연습 해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쪼개기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07-26

다트 머신 이용비는 좀 비싸지 않나..

다트도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경쟁하는 게임이기에,
2명 이상이 모였을 때 시너지가 나는 종목이다.

여기에 민감해 지는 것은 돈.
돈으로 즐거움을 사는 것 이기에 자연스럽게 가성비로 흐르게 되는데..

제일 큰 경쟁상대는 PC방, 당구장, 만화카페, 영화관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역마다 요금 편차는 있으리라고 생각하기에 
2인 2시간 이용요금으로 대충 적어보면,

PC방의 경우 8천원 (1인 2000원)
당구장의 경우 18천원 (10분 1500원)
만화카페의 경우 1만원 (1시간 2500원)
영화관의 경우 2만원 (1인 10000원)
다트플렉스 18천원 (1시간 18000원)

영화관은 요즘 가격 오르는 추세라 제일 비싼 취미가 되면서
넷플릭스 등에 고객을 빼앗기고 있고,
당구장의 경우 싼 가게를 찾아가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다트의 경우는 한 게임비 자체가 비싸고
그마저도 금방 끝나버리니... 돈을 왕창 쓰던가
아예 접던가의 두 케이스로 갈리게 된다.

술 마시면서 한두게임 가볍게 던지는 뜨내기 손님에겐
한 번 해볼까 정도이지만,
본격적으로 취미로 하려는 사람에겐 비용적 부담이 큰 것도 사실.

어차피 니들 다트 할 거잖아? ㅋㅋ 이러면서
비싼 가격정책 고수하는거야 자기들 마음이지만
좀 더 유저 친화적인 정책을 고심해보는게 어떨지.


생각해본 것으로는 
5천원 투입시 1천원 추가코인.
3레그 매치시 6천원 들어가니 이게 제일 적절해 보인다.
인형뽑기의 그 시스템

개인 피닉스카드에 카드로 코인충전.
카드결제기가 없더라도 개인 피닉스카드에 코인 충전해서
현금 소비 없이 게임하는 것.
이것은 연말정산에도 도움이 되니 기대하고 있다.

업주 재량으로 프리코인 운영
일정 시간마다 프리코인 넣어주도록 시스템 마련해서 다프나 다플 외에서도 다트 하기 좋게 해 주는 것.
시간제 다트가 없는 지방 유저들에게 특히 불리한 부분이라
유저 늘리기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말 많이 쓸 때엔
다트비로만 70만 정도 나갈 때도 있어서
이게 뭔 지랄이냐 싶을 때도 있으니...

미쳐있으니 이렇게 돈을 쓰면서 하는 것이지만
현타오면 게임비 안 쓰고 그냥 연습만 조금 하지 않을까.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초심자가 느끼는 벽을 어떨지.

그냥 생각해 봤다.

2022-07-25

2022년 퍼펙트 4차대회 결과 ... 32강.

일찍 도착해서 충분히 몸 풀면서 컨디션 끌어올렸기에
1차전은 비교적 손쉽게 이기고 올라갔습니다만,

2차전은 강한 상대에게 섣불리 승부를 걸었다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충분히 점수를 벌린 후에 상대방 영역을 지운다.

이 것을 소홀히 한 결과 역전당하고
마지막까지 따라잡지 못 한 채 크리켓에서 연달아 패배.

01은 이기긴 했지만 크리켓 운영이 너무 성급했었네요


[상대방의 실력이 비교적 우위일 때엔 섣불리 승부를 걸지 말아야 한다]
이것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깨닫는 경기였습니다.

크리켓도 초반엔 5점대 유지하면서 경기했었는데
상대방이 그것을 상회하는 MPR 을 유지하니.. 기에서 밀린 것이죠

그리고 평소 연습을 소홀히했던 T18이 이번에 제대로 발목을 잡는 바람에
결정적인 순간에 지우지 못 한 것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네요

불에서 5마크도 해 보면서 버텨봤지만
상대방이 침착하게 대응하니 역으로 제가 흔들리는 바람에
불 역전도 실패..

몇가지 숙제? 과제? 를 설정해야겠다는 결과를 남기고
32강에서 끝마쳤습니다

그래도 올 해 퍼펙트 4번 출전해서 1번 제외하곤 상금을 조금씩 타 왔으니
그렇게까지 손해는 아니네요 ㅎㅎ;

어레인지를 만드는 라스트 샷을 찾는 팁

 https://noobdarts.blogspot.com/2022/07/blog-post_92.html

마스터아웃, 더블아웃 어레인지 계산에 대해선 위의 글을 참고하시고..
마지막 한 발로 어레인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팁 입니다.

주로 마스터아웃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더블아웃 연습 할 때에도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3발 더블아웃이 불가한 숫자로는,
159, 162, 163, 165, 166, 168, 169, 171~180 이고

3발 마스터아웃이 불가한 숫자로는
163, 166, 169, 172, 173, 175, 176, 178, 179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한 발을 던지면서 
다음 라운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는 어레인지를 만들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여기에 이용하는 공식 중 하나로는
트리플 숫자가 하나씩 바뀔 때 마다 싱글 숫자는 3씩 바뀐다는 것.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T20, D-bull 을 최대한 던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아무래도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기 보다는 
평소에 많이 던져본 것을 던지는 것이 본인에게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은, 남은 숫자에서 170, 160, 150을 각각 빼서 
싱글 숫자가 남도록 합니다

가령, 183의 경우엔 170을 뺄 경우엔 13이 남지만 
160을 빼면 23이 남아서 싱글이 안 남게 됩니다.

이 때 기준되는 숫자는 13이 되고,
T13을 노리고 던지면 됩니다.
13싱글 -> 170 어레인지
T13 -> 146 어레인지.

하지만 1이라도 더 많이 줄여두는 것이 좋은 일.
이 때 쓰는 것이 3씩 더해가면서 어레인지를 만드는 것 입니다

183에서 싱글을 맞고도 어레인지가 만들어 지는 케이스로는,
13, 16, 19 입니다
13 -> 170, T20-T20-Dbull
16 -> 167, T20-T19-Dbull
19 -> 164, T20-T18-Dbull / T19-T19-Dbull

T13 -> 146, T20-T20-D13 / T19-T19-D16
T16 -> 134, T20-T14-D16
T19 -> 126, T19-T19-D6

이 중 126은 19-D19-Dbull 로도 이어지는 경우의 수가 있으니
183이 남았을 때엔 19만 던지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겠군요.


이 방법은 마스터 아웃의 경우엔 불만 잘 쏘면 되는 것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어레인지가 아예 없어지는 불안감이 사라지기도 하고,
지금 던지는 불은 마지막 라운드로 옮기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트리플 던지는 것을 지금 미리 던진다 라는 계산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취향이지만,
트리플/더블로 마무리 하는 것과 불로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좋으냐 하는 질문으로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시합 중 본의 아니게 다른 것이 맞으면서 
전혀 다른 어레인지가 만들어 졌을 경우에 침착히 계산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에
실전에선 쓰지 않더라도 평소에 연습 해 두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합 중엔 머리가 잘 안 돌아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