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9
이렇게 날아가면 기분이 좋다! 는 그립과 스로잉을 찾는게 필요.
2021-09-05
그립이 샷을 결정한다... 고 생각합니다
2021-09-02
여전히 자세 조정 중... 대충 80% 정도?
예전에 시원시원하게 던졌던 당시의 샷감을 되돌리려고
꾸준하게 자세 조정하는 중 입니다
스탠스
사이드. 오른발에 체중 싣고 왼발은 살짝 들어 발끝으로 서는 정도
이 때, 허리는 세우고 약간 뒤로 젖히듯 배를 내밀면서 선다.
(허리를 숙이는 정도가 바뀌면 궤적이 아예 달라져서 일정하게 하기 위함)
그립
검지 끝에서 두번째 마디 관절 옆부분 (피부가 얇은 부분)과 엄지로 가볍게 잡고
중지는 배럴 끝쪽으로 길게 뻗어 팁에 살짝 얹는 자세
이 때 검지를 과하게 젖히면 손목 돌릴 때 타이밍이 제각각으로 튀게 되니 가볍게 젖히는 정도로 한다
에이밍
엄지손톱 끝과 검지 사이의 틈으로 불이 보이도록 조정
이 때, 팔꿈치를 완전히 내린다는 느낌으로 내리고
손목도 45도정도로 가볍게 젖힌다는 기분으로 팔을 편하게 내린다
에이밍을 했을 때 그립부는 팁 끝이 살짝 내려가고 엄지는 후방 위쪽으로 솟아있다는 이미지
배럴을 수평으로 맞추다보면 손목이 과도하게 젖혀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립을 편하게 세우는 쪽으로 자세 잡아보는 중
테이크백
깊을수록 샷이 정확해진다
엄지나 검지가 관자놀이까지 올 정도로 깊숙히 당긴다
마스크를 쓰면 걸리긴 하지만 테이크백때 살짝 손목을 옆으로 돌려주면 걸리지 않게
던질 수 있다
샷 앤 릴리즈
테이크백을 깊게 한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뻗되
이미지적으로는 검지의 관절에 걸쳐진 배럴을 야구공 던지듯
손가락을 사용해서 살짝 밀어 던진다는 느낌을 갖도록 한다
동시에 살짝 굽어있던 검지를 목표지점에 찔러넣는다는 이미지를 가지며 손가락을 편다
이 동작으로 인해 검지가 배럴의 방향성과 가속을 안겨준다
이 동작을 과하게 가져가면 집중이 분산되기에
임팩트 순간만 관절에 걸려있는 배럴의 커팅을 느끼는 정도로 짧고 빠른 순간에 임팩트를 가져간다
팔꿈치와 손목과 손가락이 하나의 순간에 탁 펴지는 일체감 있는 동작이 필요
궤적은 살짝 내려찍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릴리즈 순간은 배럴이 위쪽으로 운동하는 중이기에
완만한 수평으로 날아가게 된다
그립 형태로는 후방그립이 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검지를 뒤로 당기고 중지를 앞으로 빼는 그립)
실제로는 세팅 완료 후 무게중심에서 살짝 후방을 쥐는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무게중심이나 더 앞을 잡으면 요동치며 회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포즈 적으로는 PDC 의 ICE MAN - 거윈 프라이스가 비슷하지 않을까
그립의 미묘한 차이로 인해 샷이 왔다갔다 하는 경험이 있어서
18g 스트레이트 배럴로 연습하는데 이게 정답이었던 듯 합니다
예전에 오래동안 쓰던 배럴이기도 해서 그런지 샷 조정하기엔 좋네요.
샷이 한 번 잡히면 샷에 어울리는 배럴을 찾아서 좀 더 다듬어볼 예정입니다
모두 다트 즐겁게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2021-08-25
자기만의 루틴을 만듭시다...
긴장을 덜 하면서 시작은 했지만
중간에 텀이 길어서 휴식한 뒤에 다시 플레이 시작했을 때,
연습하던 그 샷이 안 나오고 이상하게 튀기 시작하니 바로 패닉에 빠졌습니다
가볍게 쥐고 가볍게 톡 날린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좌우로 튀는 샷에 얻어맞기 전 까지만 잘 되었네요
스탠스는 이것, 그립은 이것, 에이밍은 이것,
테이크백은 여기, 푸쉬&릴리즈 포인트는 이곳
이 루틴이 몸에 완전히 배어있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의도하지 않게 헤메다보니 자기혐오에 빠지긴 했지만
어떻게든 다시 기어올라가서 복귀하려고 다시 연습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시점에서의 포지션 루틴을 찾아본다면,
스탠스 : 다트보드에서 45도로 몸을 틀고 오른발 뒤꿈치&바깥날에 체중 싣기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세운 상태로 기울이기만 한다
그립 : 엄지손가락 끝에서 1/3마디부분과 검지의 첫째 관절의 옆부분
검지로 말아서 감싸지 않고 엄지와 평행하게 옆쪽으로만 눌러서 배럴을 고정한다
에이밍 : 팔꿈치는 가볍게 내리되 하박은 수직 느낌으로 세우고 손목은 편하게 뒤로 젖힌다
엄지와 검지로 98%의 그립력을 유지하되 중지는 팁 부분에 가볍게 얹어서
방향을 확인하는 정도로 한다
테이크백 : 팔꿈치 고정으로 반회전시키며 당긴다
이 때, 그립부는 그대로 단단히 유지해서 잡스러운 움직임이 없도록 한다
푸쉬 & 릴리즈 : 테이크백 최고 깊은 점에서 엄지&검지의 그립포인트와 중지 끝으로 배럴 방향을 느끼면서 그 방향 그대로 손목을 이용해서 살짝 밀기 시작하며 최초 에이밍 위치 근처에서는 밀어서 놓았다는 이미지를 갖도록 한다
테이크백~푸쉬 타이밍은 1초도 안 되지만 본인의 리듬감을 믿고 그대로 밀어 넣는다
시합이 다가올수록 그동안 연습한게 사라지며 매번 속상함만 키워왔는데,
올해 내내 헤메던 샷을 하나로 정착시킬 수 있다면 그동안의 속상함이 헛된것은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연습하면서 나만의 리듬을 내 몸에 박히도록 연습에 연습.
모두들 즐거운 다트라이프 영위하세요
2021-08-20
샷은 심플하게. 그립은 가볍게.
예전에 이런저런 강좌랍시고 이런저런 글을 쓰긴 했는데
엉망으로 된 샷을 되돌리는데 과거에 쓴 이 글들이 도움이 되네요
올 해 초에 제일 잘 되었던 때를 초심으로 삼아서 그 당시 스로우로 되돌아가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자세를 시도해보면서 생긴 기묘한 버릇들이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세미스트레이트? 배럴에서 초보때 쓰던 스트레이트 배럴로 변경!
작년 말~올 여름까지 쓰던 배럴은 후방그립에 손목을 많이 활용하던 버릇이 붙어서
그 배럴을 계속 사용하면 폼이 망가지기만 할 것 같다는 판단에
완전히 리셋하기 위해 스트레이트 타입 배럴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답이었던 것 같네요.
후방그립으로 어설프게 손목을 사용하다간 샷이 망가지는데
무게중심부의 살짝 뒤쪽을 잡고 통통 날리듯이 가볍게 던지니 타이밍이 잘 맞습니다.
여기서 깨달음
피닉스 다트의 퍼펙트 로고 그립 모양은 꽤 괜찮은 교재라는 것.
손목을 과도하게 꺽는다가 아닌,
가볍게, 적당히, 자연스럽게 그립이 이루어 져야
긴장이 풀린 상태로 다트를 날릴 수 있다는 것.
초심으로 되돌아와서야 깨달음이 왔다는 것.
이것이 아직 멀었다는 증거겠네요.
좀 더 연습해서 한 사람의 다트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싶어집니다.
미래에 다시 헤멜 지 모를 저 자신에게 메세지를 남긴다면,
체중은 오른다리 뒤꿈치에,
팔꿈치는 편하게 내리되 수직으로,
그립은 가볍게, 손목은 편안하게
테이크백에서 말아쥐지 않도록 주의.
푸쉬는 빠른 타이밍에서 끝낼 것.
이 다섯가지를 개인적으로 체크리스트로 삼으려 합니다.
이번 주말에 있을 퍼펙트에서 후회되지 않는 경기 하고 싶네요.
2021-06-21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샷감 찾기.. 하나씩 재 정비
몇 달 동안 자세가 꼬이면서 헤맸었는데
다시 초심으로 되돌아가서 신나게 던졌던 당시의 자세로 롤백 중입니다.
어깨-팔꿈치를 편하게 내린 상태에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팔을 낮은 위치에서 수직으로 세우고
가볍게 말아쥐면서 중지는 팁에 살짝 얹는 정도의 그립
테이크백 했을 때엔 그립부가 관자놀이를 스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깊지만
그렇다고 과도하지는 않게
그리고 표적을 향해 앞으로 뻗으며 가벼운 푸쉬.
뭔가 먼 길을 쓸데없이 돌아왔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어떤것들을 신경써서 자세를 잡아야 하는지
처음부터 세세하게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걸 더 갈고닦아서 다음 대회엔 좀 더 만족스러운 경기를 할 수 있길!
이번 예선 ppd 는 25점대였는데
예선 보결 컷을 여유있게 통과하려면 30 가까이 찍어야 하는 듯..
연습만이 살 길.
2021-06-12
DR-4010C 만화책 스캔 설정
만화책 단행본 스캔시 설정값 보존용.
우선 기본 설정치
재단은 123mm 에 맞춰 재단하고,
재단시 살짝 오차를 감안해서 122mm 만 스캔하도록 한다.
이렇게 해도 웬만한 펼침 페이지 외엔 거의 스캔시 문제 없음.
길이는 188mm
기울어짐 보정 활성시엔 스캔시 기울어짐을 자동 보정하지만,
그에 따른 문제 - 스캔 영역 오인식으로 잘림 등이 발생한다.
물결무늬 제거하면 더 고품질 스캔결과물을 얻을 수 있겠지만
스캔속도가 느리다.
상기 세팅값이 적당히 타협한 수준
jpeg 전송시 스캐너에서 jpeg 로 보내는 듯 하다.
스캔 완료시 일괄 전송함.
그래서 pc 상에선 간단한 작업에도 문제 없다.
이중급지 감지는 초음파로 감지.
책 제본시 풀이 붙어서 완전히 겹친 종이는 길이로 감지가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스캔할 때엔 재단 오차를 최대한 줄이면서도
좌우 폭 규제판이 벌어지지 않도록 잘 잡아줄 수 있는 세팅이 필요하다.
2021-05-16
그립으로 인한 궤적 영향
정말로 미묘한 차이라 그동안 신경 안 쓰던 부분이었지만
이 그립부분만 중점적으로 신경쓰며 던져보니
미묘하게 생기던 오차가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보통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배럴을 쥐고 손목을 뒤로 꺾게 되는데,
1. 손목이 뒤로 완전히 누울 정도로 후방으로 쥐는 것인지,
2. 손목이 완만하게 뒤로 누운 형태인지.
좀 더 설명하자면,
1. 의 경우는 손바닥이 하늘을 보는 이미지라면
2. 의 경우는 손바닥이 전방 45도정도를 보게 되는 정도겠네요.
1.의 경우가 미스샷이 좀 더 나오는 인상이었는데
이유는 팔을 뻗는 과정에서 손목을 앞으로 돌릴 때에
손목의 회전 각도가 크기 때문에 팔과 타이밍 잡기가 힘들었던 것.
2.의 경우는 45도정도만 돌리면 되기 때문에
손목의 회전 타이밍이 상대적으로 잡기 쉬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손목 타이밍이 어긋나며 상탄이 나곤 했는데
게임 중에 그립이 1,2를 왔다갔다 하던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니 좀 허탈하네요
그립에 따라 팔의 궤적과 샷 타이밍이 미묘하게 바뀌기 때문에
본인의 그립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건 저도 연습이 부족했던 부분이라 이제부터 신경써보며
어느쪽 그립을 가져가야 하는지 찾아봐야 할 기회일듯.
2021-04-30
3차 퍼펙트 대회 끝/
1,2차 대회를 겪으면서...
아무리 연습해도 실전에 돌입하면 머리속이 새하얗게 되면서
초보자처럼 던지는 괴이한 플레이를 했었는데..
3차 대회 앞두고 내내 헤메다가
대회 직전에 컨디션 좀 찾았나 싶었지만 역시나 그닥 좋지 않은 결과로 끝.
그 이후에도 기존과는 다른 이상한 샷을 하며
대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괴이한 버릇이 몸에 배면서 엉망으로 가려던 찰나,
마침 회사 일 바쁘게 돌아가던게 일단락 되면서
오래간만에 해트 100개 도전하기 좀 해봤더니 내내 이상하게 던지던 것과 다른
기존에 경쾌하게 뿌리던 샷이 조금 나와주고..
다트 멘토에게 기존과 다른 샷의 리듬감을 지적받으며 교정.
한참 기세 올릴 때의 그 샷이 나오면서 다시 조금쯤은 정상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1분기 손해봤다.. 라고 하기엔 대회 경험도 생기며
실전에 무뎌진 느낌?에 조금은 성장 한 것 같고
샷의 문제점을 한창 겪다가 다시 기어올라오니
기본기 충실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느끼고.
이렇게 신경쓸것들이 반복해서 나오는게 아직은 미숙하다는 증거지만,
목표가 보이는 과제가 생긴다는건 좋네요
2021-03-18
2021년 2차 퍼펙트 대회를 앞두고..
1차 대회때 긴장을 너무 해서 원래 던지던대로 던지지 못 했었는데
그게 대회 이후로도 계속 이어지다보니 한동안 슬럼프 아닌 슬럼프가..
다트 스로우라인에 서면 그 때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손이 제멋대로 다트를 던져버리네요 ㅋㅋ
그러나 그걸 하나씩 가다듬으면서 문제점이 된 것이 손목의 회전
전혀 손목이 돌지 않으니 이리저리 산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걸 억지로 조절하려다 스로우 리듬이 엉키고
엉킨 리듬으로 던지다보니 더욱 더 망가지는 연쇄작용
대회를 며칠 앞두고서야 원래 던지던 자세가 어땠었는지 되돌아 왔는데
역시 다트를 던지는 베이직 - 앞으로 밀어 던진다 - 는 것을 염두에 둬야겠습니다
테이크백은 깊게
손목을 이용해서 배럴을 앞으로 밀기
팔로우스로는 과하지 않게 뻗어주기
제 경우엔 그립에서 시작되다보니
그립을 조정하니 이게 또 하나씩 맞춰지는 기분이 드네요
긴장해서 잊어버리더라도 그립 - 테이크백 - 손목 - 팔로우스로를 떠올릴 수 있게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2021-02-22
2021년 1차 퍼펙트 대회
작년부터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퍼펙트대회는
올해도 코로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날까지만해도 연습 잘 되었었는데
정작 당일 시합시간이 다가오니 왜이리 손이 떨리고 진정하지 못 한 건지... ㅋㅋㅋㅋ
어찌어찌 경기는 잘 했지만
아쉬운점이 많이 남았습니다
대범하지 못 하고 덜덜 떨던 것은 나 자신을 믿지 못 했던게 아니었을지.
그렇게 샷 하나 실수하면 다음 2개 모두 이상하게 던지게 되고.
침착함을 잃어버린게 큰 것 같네요.
좀 더 심플하게 던질 수 있게 자세를 가다듬고
다음엔 좋은 결과 거둘 수 있게 연습하려 합니다
2021-02-14
자세 조정할 때엔 선수 영상을 참고합시다.
https://noobdarts.blogspot.com/2020/11/blog-post_15.html
이 선수 포즈를 많이 참고해서 연구했기 때문에
자세가 좀 망가졌다 싶으면 이 영상을 다시 떠올리곤 합니다.
한글 자막이 없기 때문에 대략적인 내용은 위 포스팅에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하다보면서 내가 잊고 있던걸 다시 떠올리기도 해서
가르치는게 결국 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있었지만...
중심이 흔들린다 싶을 때에 날 다시 잡아줄 수 있는 건
아무래도 연구할 때에 참고로 했던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충분한 테이크백
팔꿈치와 손목의 회전 타이밍 맞추기.
엄지와 검지로 만들어지는 V 자 형상을 목표를 향하도록 밀기.
여기서 나 자신의 샷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망가졌을 때
다시 돌아올 키워드를 생각해보면 위의 3가지가 되겠네요.
선수 영상을 머리속으로 되살리고 체크항목으로 몇가지 조정함으로서
원래의 자기의 샷을 빠르게 되찾는 것이 요즘 연습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02-07
배럴 고르기 - 스트레이트 타입을 추천합니다.
다트를 하는데 있어서 스로잉도 중요하고 전략도 잘 세워야 하겠지만
본인에게 잘 맞는 배럴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
개인적으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다트 비행 궤적은 낙차가 적은 일직선 비행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배럴의 무브먼트가 적은 것을 선호해서....
흔히 초심자용이라 불리던 어뢰형을 하나 샀다가 뭔가 잘 안되길래
스트레이트로 다시 구매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 스트레이트 배럴 구매가 다트인생 베스트 초이스였던게 아니었을지.
아직 배움이 얕아서 정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스트레이트 타입은 쥐는 위치가 다소 변하더라도
배럴 진행 방향으로 밀어주는 동작을 몸에 배게 해서
깔끔한 비행을 만들기가 쉽다는 점이 강점.
배럴의 디자인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타 배럴을 범용적으로 쓸 수 있기도 하고...
특히 국내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세미 어뢰/세미스트라 불리는
완만한 굴곡을 가진 배럴도 문제없이 운용 가능하다는 점이
이 스트레이트 타입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요즘도 잘 안된다 싶으면 과거에 사용했던 스트레이트 타입 배럴을 꺼내서 던져보면서
스로잉 조정을 하곤 하는데, 이게 또 좋네요.
초기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Trinidad K Fidel. (18g)
후방 링컷이 그립을 안정적으로 해 주고 길이도 넉넉해서
본인 스로잉 타입에 맞춰 그립부를 조정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이 배럴로 C7 -> BBB13 까지 단숨에 올라갔었네요.
이후에 아나스타시아2, 고메즈9 등의 배럴도 구비했었지만
지금 던져봐도 이 배럴이 무게와 밸런스가 제 몸에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배럴로 기본기를 다지고
그 기세를 이어서 고메즈9 로 AA17 까지 찍었었지만
대회때 스로잉의 한계를 느끼고 전면적으로 개조를 시작,
그 이후로 이것저것 많은 배럴을 사서 던져봤지만 현재 사용하는 것은 JAZZ 청풍명월
후방 그립부가 두툼한게 가볍게 말아 쥐기에 좋아서 애용중입니다.
스트레이트 배럴로 손목 쓰는 법을 익히고 나서
이것저것 던져보며 본인 배럴을 장만하는 코스를 밟는건 어떨까 추천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