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갑자기 레이싱 게임 삼매경

 다트가 메인이지만 가끔 다른 게임도 하곤 합니다
최근 열심히 붙잡고 있는 게임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몇 달 전에 넷플릭스에서 F1 : 본능의 질주 봤다가
레이스 그 자체도 재밌지만 각 레이싱 팀의 뒷이야기 등을 다큐로 만든게 재밌어서
F1게임 사두고 안 했던거 꺼내봤지만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조금 하다가 포기!

그 대신에 다른 레이싱 게임 뭐 있는가 뒤적이다가
언젠가 사뒀던 니드 포 스피드 : Rivals 를 플레이.
근데 오랫만에 게임 해 보니 이거 재밌네요?

레이서 vs 경찰 구도로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속도감도 좋고 타격감도 좋고
대신에 특정 구간에서 버그가 있는지 게임이 갑자기 팍 멈춰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어서
미션만 클리어 하고 끝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잡은게 니드 포 스피드 : Hot Pursuit
상당히 오래된 게임인데, 리마스터 버전으로 고화질 대응
옛날게임답게 맵도 좀 좁고 게임도 단순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나름 타격감 즐기면서 플레이해서 클리어.



이제 좀 흥이 붙기 시작해서 다음에 잡은 것은 
니드 포 스피드 : Heat
앞의 두 작품과는 다르게 레이서에서만 플레이 하는 것이고,
낮에는 공식 상금경기로 돈을 벌고
밤에는 불법 레이싱으로 악명을 높여서 레벨을 높인 뒤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차량과 튜닝파츠가 추가되고
레이스에 맞춰 차량 튜닝 및 이겨나가는 게임

스토리 모드도 있어서 단순 레이싱 게임을 벗어나려는 모습도 괜찮았고
여기저기 숨겨둔 수집요소도 좋았네요.



그 다음에 잡은 게임은
니드 포 스피드 : Most Wanted
이것도 10년 전 게임이라 게임은 좀 단순한 편인데,
맵 여기저기 널려잇는 숨겨진 차량을 찾으면 그 차량을 운전 가능하고
그 차량으로 레이스에서 승리해야만 상품으로 튜닝파트를 받아 업그레이드 가능.
그렇게 차량 바꾸며 경기를 하며 악명을 높이다가
내가 기존 폭주족 리스트 상에서 누군가보다 악명이 높아지면
그 상대를 지명해서 1:1 레이스, 이길 경우 그 차량을 쓸 수 있게 되고
그렇게 새로 얻은 차량의 튜닝을 위해 레이스 하며 악명 높이는 행동의 반복

아무튼 방금 이 게임도 코닉세그를 쓰러뜨리며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최근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만 4개 연달아 클리어 해버렸네요 ㅎㅎ;
날 추워서 다트하러 안 나가도 놀 수 있는 것이 있어야죠!

2022-02-21

야마다 유키의 다트 던지는 방법 해설



고메즈 시리즈로 유명한 야마다 유키 선수의 
그립 및 던지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작년 말에 다트라이브 프로로 이적해서 라이브 머신에서 촬영했네요.

본인이 어떤 이미지를 갖고 던지는지에 대한 설명이기에
이렇게 던진다! 라는 것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보이는 것과 실제 힘이 작용하는 것에 따른 감각적 느낌이 다르고 
실제 움직임을 설명할 순 없기에 이렇게 이미지 한 것을 따라가는 부분이 있죠.

검지와 중지 vs 엄지로 양측에서 누른다
3핑거 타입을 사용하면서
말아쥔다거나 하는 이미지 보다는, 3점 지지 방식으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예전에 긴 배럴 쓸 때 그립 연구하면서 써 본 적이 있네요.
그때도 고메즈 9 이었는데 그 자세가 자연스러운 것이었을 줄은..



검지를 깊게(뒤쪽), 엄지는 살짝 얕게 쥐는 이미지


손가락이 닿으면서 배럴을 미는 힘점의 위치입니다
검지와 엄지가 살짝 어긋나게 지지하면서 배럴이 회전하려고 하지만,
3번 중지가 살짝 닿아 멈추고 있는 위치선정 입니다
지그재그로 쥐면서 배럴을 반으로 접는 듯 한 동작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고메즈 11에서는 링컷이 3포인트 있는게 그 위치를 표시해 둔 것이었네요.
(고메즈 11인데 12라고 잘못 썼네요;; 수정했습니다)


스로잉에 관한 설명입니다
축구의 스로우인처럼 에잇 하고 불로 던진다.
이 양 손이 각각 엄지 / 검지 중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 전체를 이용해서 배럴을 던진다..라는 것을 말 하려는 것 같네요


최하점만을 의식하고 있다
최대한 테이크백 했을 때의 위치만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제 경우에는 여기서부터 배럴을 밀어낸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
테이크백 할 때에 그 위치까지 오면 자동으로 던지는 모드로 전환되는 것이죠,


제일 끌어당긴 자신의 이미지만을
강렬하게 갖도록 하고 있다.

배럴을 어디에서 놓더라도 날아가도록 한다.
자신의 정확한 릴리즈포인트보다 빠르거나 늦게 놓더라도
같은 곳으로 날아가도록 이미지 하면 라인을 그리기가 쉽다
이전에 미쿠루 영상때에도 나왔던 [점이 아닌 선으로 던져라] 입니다.
살짝살짝 릴리즈 포인트가 어긋나더라도 같은 곳으로 날아가니
완전히 빠져나가는 샷이 줄어들면서 높은 득점을 얻게 되는 것이죠.


"여기의 이 한순간밖에 놓는 포인트가 없어"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뻗었다 당겼다 뻗는 것을 일정하게 한다
(같은 라인으로 움직인다)
던지는 위치에서의 릴리즈 포인트(라인)에서 불까지 날아가는 궤적을 그리고, 
그 라인대로 움직인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트를 날릴 때의 릴리즈 포인트를 릴리즈 라인으로 만드는게
실력 향상의 기준점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이게 만들어지면 그 때 부터는 웬만해선 성적이 안 떨어지더군요.

손에서 어떻게 놓아야 하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손목이 어떻고 손가락을 어떻고 하는 동작을 신경쓰지 않는다.
굳이 언급하자면 중지를 목표를 향해 뻗는다

제 경우에는 릴리즈 순간에는 손바닥이 불을 보고 있고, 
놓음과 동시에 손목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이미지인데..
손목을 과도하게 쓰면 자세가 어색해지며 흐름이 꼬일 때가 있다보니
손목을 덜 쓰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그것을 넘어선 것 같네요


뒤이어 스탠스에 관해서도 질문을 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적당히 서서 던지는 것에만 집중한다고.

뒤이어 무척 심플하게 생각하는 파냐고 물으니
긍정하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지지 않는 것만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자기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만을 생각한다.

간혹 중급자 단계에서 세세한것에 신경쓰다가 
괜히 생각이 그쪽으로 집중되면서 망가지는게 있는데
그런 것에 빠지지 않도록 역으로 심플한 샷을 추구한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오래전에 세세한것을 고심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려던 적이 있긴 있었지만,
프로가 되어서 좋았던 점은 그런 고민할 틈을 주지 않았던 것.
계속 시합이 있고 결과를 내야만 하는 것이 있었다.
한가하면 연구하다가 샛길로 빠질 수가 있는데
매 주 시합이고 시합마다 성적을 내야 하기에 딴 생각을 안 하게 된다는 것

어느정도 올라갔다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현재 상태를 더 갈고 닦는게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야마다 유키 프로같은 톱 프로로 군림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 있는 그대로 이어가는 것  이라고 평을 하네요


굳이 조언이라고 하면 조정력을 몸에 붙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좀 헷갈리는데 A만 가능한 사람과 A,B,C,D가 가능한 사람이
A를 할 수 없게된 날에 차선책으로 뭘 할 것인지, 
다른 것을 시도했다가 다시 되돌릴지 그대로 다시 시도할지의 이야기로 보입니다.
음... 예비 무기를 갖고 있으라는 이야기일까요


이후엔 뭔가 이벤트 경기 이야기를 하면서 잡담을 살짝 하고..

영상 마지막에는 슬로우 모션 영상이 나옵니다.
사견이지만, 테이크백의 짧은 궤적과 이어지는 비행궤적을 붙여서 보면
하나의 완만한 포물선이 그려지는데,
손목을 사용해서 던질시엔 테이크백의 궤적과 실제 날아가는 궤적이 
미묘하게 꺾이게 됩니다.
그 손목의 움직임이 날이 다르게 바뀔 수 있기에 팔만을 이용해서 던지는 것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손목을 아예 안 쓰지만 전체 비중으로 치면 90:10 정도로 미미하게 손목을 쓰는정도?

본인의 스타일이니 이것은 각자 편한대로 하는게 좋겠죠.





2022-02-14

2022 퍼펙트 공지.. 왜 퇴보를 선택?

 

드디어 2022 퍼펙트 일정이 나왔습니다.

근데.. 오프라인 대회네요?

우선 퍼펙트코리아 결정에 큰 유감의 뜻을 밝힙니다.


다트 경력이 짧고 미천해서 말 얹기는 좀 뭣하지만
오프라인 대회가 당연했던 시기가 있었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1년여간 
모든 대회 취소가 되기도 했다가 20년 말 부터 온라인 대회로 전환, 작년엔 많은 대회가 개최되며 살아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프라인대회로 강행을 하는군요.
이건 명백히 "퇴보" 라고 생각합니다.

피닉스측 입장은 잘 모르겠지만.. 추측만으로 거론해보자면,

1. 다트 경기장 섭외를 선수가 해야 하고, 그 부담은 홈샵 업주가 져야 한다. 대부분 주류업계 종사자이기에 주말마다 일찍 열어야 하는게 힘든 것은 사실이고, 이에 대한 보상 없는 무료봉사로 꾸려온 것 또한 맞습니다.
그렇다면 업주들에게 경기장 제공 협조비용을 일부 제공하는게 맞는 것 아닐까요.
퍼펙트 선수 1인당 3만원 가량의 장소제공비용을 업주에게 지불한다던가 해서 작은 보상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2. 다트의 홍보가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선수들 경기하는 것을 직접 보면서 응원하고 열광하던 시기가 그립고, 그런 대회를 다시 되살린다면 다트가 부흥할지도 모른다.
제가 무리수 던져봤습니다. 다트가 술집 위주로 퍼져있기에 영업시간 제한에 걸려서 다트를 접할 기회가 사라진것이 크죠.. 요즘 회식도 잘 안 하는데 술집까지 가는 인원이 얼마나 될지. 

3. 다트플렉스 홍보용
거기는 서울 인근 주민들이나 가는 곳이지, 지방사람은 왕복 차비랑 이동시간 고려하면 그냥 인근 오락실에서 던지고 맙니다.
지방 거점에도 도입해서 운영하는 것이 홍보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요.

4. 잦은 오류
대회 중 뭔가가 꼬인건지 오류가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매치 시작이 안 되기도 하고 상대방 반응이 안먹어서 부전승 처리되었다가 되돌리기도 하고...
지난번 혼성게임땐 코인토스 디들로 선후공 정한 뒤에 3레그때 코인토스로만 선공 정한 적도 있었고.

근데 이건 운영의 미숙함(?) 이죠. 
대회 시스템 세팅을 개선해서 오류가 적도록 해야 하는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결과인 것이고.. 
이것을 오프라인 대회면 기계 껐다켜면 됨! 
이런 생각으로 오프라인대회로 가즈아 한 것이라면 물빠따감 아닐까...


사실 퍼펙트코리아 입장은 추측만 해 봤지, 관심은 없구..
오프라인대회에 대한 반박이라고 하면,

과거 오프대회는 1일 종료, 그리고 그 외 요소가 많았다.
퍼펙트 뿐 아니라 아마추어대회도 개최되어서 다같이 몰려가서 각자 게임하며 즐기고, 탈락하더라도 번외경기들이 있어서 시간 보내는게 가능했었습니다.
왕복 교통비나 시간을 하루만 투자하면 다트만으로 지칠때까지 놀다 오는게 가능했던 시기.
그런데 이번 대회는 예선 라운드로빈만 1주, 본선토너먼트는 그 다음주로 2주 연속 상경해서 대회를 해라? 그것도 혼자서?
무슨재미로.. 64강에서 떨어지면 상금 1푼 없이 2회 왕복 차비와 주말 시간이 날아갑니다. 참 즐겁겠네요.
서울사람의 오만함, 잘 봤습니다.

라운드로빈은 빠르게 진행시 매치당 20여분, 5인 라운드로빈이라면 2시간전후로 끝낼 수 있는데 이걸 1주에 한다는게 좀 많이 문제 아닐지.



오히려 온라인으로 하면서 킨텍스 대여나 기계 세팅 등의 비용이 절감한 것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만, 그쪽 사정은 잘 모르겠고.....
선수 입장에서도 왕복 차비나 시간은 부담이었는데 각자 지역에서 경기하면서 좀 편하게 임할 수 있던 것도 사실이죠.
대신에 경기 코인비가 추가로 들어가는데, 왕복시간을 시급으로 치면 거의 그 비용이라 치고 넘어갈만한 수준이긴 합니다.
이건 명백히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한것인데 퇴보를 선택한 인상이라 애석하네요.

오프라인대회를 위해 맘편하게 모이는 건 편도 1시간 정도..
길게 봐야 1시간 반 정도라고 봅니다. 그 이상 이동하는건 힘들죠. 
서울 인근 위성도시라면 1호선 부평역,성균관대역
4호선 반월역이 한시간 언저리네요.
5호선은 올림픽공원역?
일본처럼 전국투어하며 경기 개최하는 것도 아닐텐데 지방사람들만 이렇게 부담을 지우는 오프라인 경기는 재고했으면 합니다.
사실 경상도 전라도 대회 하면 서울경기 인근 지역에선 안가려고 하잖아요.


다트라이브 리그 경기가 어제 있었다길래 공지를 봤습니다.
신촌에서 예선 - 16강까지 하고, 8강경기는 온라인 중계.
이것 보고 우리도 따라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추진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일단 관망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대회일 때 얼마나 참여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온라인 대회로 전환 공지 뜨면 그 때 접수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2022-02-12

연습이 좀 잘 되었네요... 역시 다트는 리듬



엊그제랑 어제 좀 미묘하게 안 되던 것이 
허리를 과도하게 숙인 어색한 자세 때문이라는 인식도 있었고,

테이크백이 얕아진 문제, 그리고 불필요한 힘이 들어간 것 등을 교정했더니
성적이 조금 잘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던지던 리듬을 되찾았던게 제일 기쁘네요.


스탠스가 어떻네, 그립이 어떻네, 에이밍이 어떻네...
잘 안되면 신경쓰이는게 많아집니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다트를 일정하게 던지는 데에 중요한 것은 리듬.

물론 본인의 몸에 잘 맞는 스로잉의 어레인지는 있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것(스탠스 에이밍 그립 테이크백 팔로우스로 등)이 갖춰진 다음에는 
샷 리듬입니다


본인은 미묘하게 달라진 스로우 리듬을 눈치채지 못하더라도
장시간 함께 다트를 던져온 동료들은 바로 눈치 챕니다
[던지는게 좀 이상한데..?]
좀 더 높은 경지에 오른 선수일수록 중급자들의 그 불협화음이 너무 눈에 밟힐 것입니다.

그 미묘한 리듬의 오차를 다시 본인의 리듬으로 되돌리는 것 만으로도
샷의 정확성이 올라갑니다


보통은 릴리즈 포인트가 너무 늦어지기 때문에 하탄이 나게 되고
그 하탄을 보정하기 위해 팔에 힘을 더 준다던가,
급하게 던진다던가,
에이밍을 오조준을 하는 등의 미봉책을 찾게 되지만...
그럴수록 천천히 돌아가도록 합시다

불 100개 던지기에 도전하면서 본인만의 리듬을 느끼고 되살리는 데에 집중하면
그것 만으로도 다트가 모이게 되고, 
그 때 비로소 미세 조정이 가능해 지는 것이죠.


보통 샷이 오락가락 하는 경우, 
손목을 사용해서 던지는 릴리즈 포인트가 적정 포인트보다 늦습니다
좀 더 정확히 던지고자 팔을 더 뻗어가면서 손목으로 잡아 채는데,
다트가 몸에서 멀어질수록 오차가 커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다트보드에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놓는 것이 더 정확성이 떨어진다니,
이것은 아이러니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진실.

샷이 전처럼 잘 안 나온다면
좀 더 빨리 놓는 것에 집중해서 던져보도록 합시다.
적정한 리듬을 찾게 되면 그 리듬을 몸에 새겨넣도록 합시다.

2022-02-09

팔에 집중하다가 흐트러진 폼.

어제 미쿠루 영상 본 김에 연습하러 나갔다 왔습니다만..
팔이 잘 펴지는 느낌과 별개로 뭔가 어색한 느낌이 스멀스멀 스며드는데...

결국 왔다갔다하는 샷감에 기분만 좀 언짢아진 상태로
9시 영업시간 끝나서 귀가했습니다.

대신에 다시 집에서 찬찬히 던져보며 다시 정비를 해 보면서 
문제점을 찾아봤는데,

허리네요...

사이드 스탠스로 서되, 허리를 펴고 
살짝 뒤로 젖히는 느낌과 함께 다트보드 방향으로 기울여야 하는데
앞으로 기울이기만 하는, 숙이는 듯한 자세가 되면서
샷 위치가 평소와 달리 왔다갔다 하게 된 것.

허리를 펴는 이유는 항상 같은 자세와 높이를 유지하려는 것 입니다.
허리를 숙이다보면 어느정도 숙였는지를 알 수가 없게 되면서 교정했던 부분이었죠.
팔에 집중하면서 이 부분을 놓치고 말았었네요.

그리고 살짝 뒤로 젖히듯 허리를 펴게 되면서
에이밍시 팔꿈치를 수직으로 세울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가져가는 것이었는데
이게 흐트러지니 좌우로 빠지는 샷이 많아졌던 것.

역시 자세가 몸에 배어야 하는데
아직 좀 부족하다는 반증이네요

돌아오는 주말엔 좀 더 확실히 신경쓰면서 던져봐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다트라이프!

2022-02-08

힘을 빼는 방법 - 스즈키 미쿠루의 다트 감각

 일본 여성 다트 프로선수 중 톱 랭커인 스즈키 미쿠루의 다트 썰

https://youtu.be/51tRIGEttJc



아직도 좀 더 올라갈 경지가 많이 남았기에 
이것저것 연구해보고 다듬으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잊어선 안될 본질 중 하나는 힘 빼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침 비슷한 관점의 영상이 있기에 잠깐 가져와 봤습니다.



"팔꿈치부터 손끝까지의 힘을 뺀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캡쳐에 손을 대고 있는 근육 부분을 
[대각선 앞쪽 위로 밀어올린다] 라는 감각으로 던진다고 비법을 설명합니다

팔을 앞으로 뻗는다, 가 주요 동작이라고 설명하는데
좀 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팔꿈치가 위쪽으로 올라오면서 손끝이 앞으로 뻗어나가는데
팔꿈치만이 아닌 팔 전체의 움직임을 제어하려면 이런 이미지를 갖는것도 좋겠더군요.


주의점으로 "손목 부분에 집중하지 않는다"고 언급합니다.
"손목에 집중함으로서 손목의 움직임이 빨라져서 팔꿈치의 동작과 합이 안 맞는다"는 것

다트가 잘 될 때에는 팔꿈치와 손목이 하나의 동작으로 움직이면서
다트에 힘을 실어야 하기에 전체적인 동작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팔꿈치와 손목의 미묘한 시간차에 의한 불협화음은 
불 주위에 맴도는 샷만 나오게 되면서 불쾌감을 유발하곤 합니다.



그립을 강하게 쥐는 버릇과 함께 
팔꿈치 위쪽에 힘을 주는 경우 디메리트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힘이 들어가는 경우 동작이 딱딱해진다. "

이것은 위에 언급한 하나의 동작을 만들기 어렵게 하기에
가볍고 경쾌하게 날리기 위해서 가볍게 쥘 필요성이 있습니다

미쿠루의 경우엔 배럴을 거의 수직으로 세워서 
달랑달랑대는 정도로 약하게 그립을 쥔다고 하네요



점으로 놓느냐 / 선으로 놓느냐
"그립력을 약하게 하고 내보내고 싶은 방향으로 힘을 방출하는 이미지"
"선으로 노리는 이미지"

위에 언급한 팔꿈치를 사선으로 올리는 동작을 하지 않고
팔꿈치를 마지막까지 고정한 채 회전동작만으로 던질경우 
[점] 에서 다트를 놓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 한순간의 0.0x초를 매번 반복한다? 는 것은 많이 힘든 일이죠

그래서 선으로 던지게 됩니다
긴 선이 아닌 매우 짧은 선이지만
0.0x초의 점을 0.x초의 선으로 만드는 것 만으로
단순계산으로 10배의 정확성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죠.

이것은 위에 언급한 팔꿈치가 사선으로 들어올려지며 
팔을 뻗는 동작이 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이 부분 표현이 좋았습니다.
"다트를 던지는 동작을 했더니"



"다트가 멋대로 날아갔다"

다트는 인위적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동작이 정확하면 알아서 날아가는 것이고
인위적으로 손목을 튕긴다던가 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이것이 좀 더 궁극에 가까운 한마디가 아닐까 합니다

다트를 좀 더 빠르고 강하게 던지고 싶어서 손목을 많이 활용하려고 해 보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론 손목을 덜 쓰면서 정확한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좀 더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을 경험했었죠 



이 영상에 나왔던 내용은 제가 예전에 술김에 막 써보고 싶어져서
그리고 나중에 복기하려고 썼던 다트강좌? 중 하나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다트강좌? 4.스로잉. 직선구간을 만들어 주자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샷감 찾기.. 하나씩 재 정비


뭔가 궁극은 통한다는 느낌이 있으면서도
이런 이미지를 갖는게 좀 더 명확하구나, 하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잠시 미쿠루 선수의 팁을 생각해보며 던져봐야겠네요

2022-01-30

피닉스 15랭크 달성.


온라인 GVM 이 아니라,
VERSUS 레벨입니다.

15랭크 달성 후엔 승급/강급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무척 매력적이죠
경기 중 강격 뜨면 좀 신경쓰이기도 하는게 사실이기도 하고..

과거에도 몇번인가 14랭크까지 올라갔었지만
15랭크 가기 전 패가 더 많이 쌓이면서 2번정도 좌절했었는데..
이번엔 13랭크 후반에서부터 관리를 했습니다
강한 상대.. 승률이 30%정도 나오는 상대와는 다른 카드로 하고
상대적으로 약한 상대에겐 이 카드로 하면서
꾸준히 승리를 챙겼던 것이죠.


너무 약한 상대와 하면 승급/강급이 함께 올라가는데
강급이 어느정도 돌파 (150%?) 되면 B 레이팅이랑 경기해도 안 오르는 것 같더군요..
그 때 쓴 비기는 더블에이 카드 2장으로 혼자 놀기.

01은 승급용 카드로 선을 잡고 이기고
CR은 높은영역 3개를 이 카드로, 낮은영역 3개를 다른카드로 배정해서
화이트홀스 연습을 했습니다.
높은 영역을 갖고 있으니 동일 MPR 이면 
이 카드가 점수가 높아서 자연스럽게 이기는 구조인 것이죠.


GVM레벨은 무척 낮은데, 온라인을 즐겨하지 않아서 입니다.
며칠 전 아쉬움을 이야기 했던 것 처럼 크리켓 한 판에 1500원이란 것이 
부담되기도 하고 불만스러워서.

오프라인 매치로 하는 이유도 
01-CR-CR 을 3천원에 할 수 있다는 점.
온라인 CR-CR 3천원이냐, 3레그 3천원이냐의 비교를 하면... ㅎ



15랭크 달성시 받는 아이템입니다
스타일에선 저 엠블렘이 회전하고 있어서 조금 간지일지도.




체인블록 , 암호화폐 , NFT.. 이게 대체 뭔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88092


요즘 화두는 대선이 있을 것이고...
그런 논란거리만 낳는 정치 이야기보다는 또 다른 화제거리인 
체인블록, 암호화폐, NFT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SBS 에서 취재한 이 기사는 참 흥미로웠죠.

회사에서 듣는 온라인 강좌 에서도 미래기술이라며 
체인블록 이야기를 다루기도 하고..


그래서 위키 등을 통해 좀 더 알아봤습니다.

체인블록
일정한 형태의 데이터를 블록으로 만들면
그 데이터 블록은 변환 변조 불가한 것이 된다.
이 데이터 블록을 연결하는 것이 체인과 같다 해서
체인블록이라는 용어가 나왔다.

대충 이런 설명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름 - 주민번호 - 주소 등의 데이터를 정리해서
100명씩 묶은 데이터 블록을 만들고,
이 데이터블록에 일련번호를 매겨가며 연결해 나가면 체인블록이 아닐까.


암호화폐
그런데 실제 사용되는 데이터 블록은 좀 더 많은 자료가 들어 있을 것이고
그것을 블록으로 만드는 것에는 연산처리능력이 많이 필요하기에
소위 채굴이라 하는 그래픽카드 연산능력으로 그 작업을 대신하는 것이 필요불가결.

그렇게 하기 위해선 설비도 갖춰야 하고 전기 등을 많이 소모하기에 
그 컴퓨팅 연산력을 외주 맡기고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데이터블록 을 암호화폐 - 소위 코인으로 불리는 것과 연동시켜서 
그 코인을 현금화 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며 더 많은 컴퓨터 자원을 끌고가게 되는 것이
현재의 악순환을 이끌어낸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고 하는데
디지털 작품 - 화상, 모델링, 영상 등을 데이터 블록으로 만들 때에
고유번호 등을 부여해서 이것이 원본, 진품임을 보증하는 것.

이 부분이 제일 애매한 부분이긴 합니다
그냥 복사하면 동일한 데이터가 생성되는데 굳이 NFT 를 거쳐야 하는가?

이 부분은 상기 링크의 기사를 읽어봐도 모르겠네요
디지털의 장점인 손쉬운 복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 기술이 왜 필요한가...



개인적인 생각.

체인블록은 유용한 기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단, 연산이 점점 늘어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체인블록 기술 특성상
연산이 길다 - 느리다 - 전력소비가 많아진다가 되어버리니
현재처럼 누구나 뛰어들어 컴퓨팅 능력을 낭비하는 것 보다는
은행권 공용망 같은 것에서만 사용되는 개별 체인블록으로 진화하여 사용되지 않을지.
혹은 한국 그룹내 계열사들 사이에서 회원정보 공유하기 같은 방식이라던가.


암호화폐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점점 연산이 느려지고 그에 따른 수수료가 더 발생하며
위변조 불가라느니 하는 자그마한 장점(?)이 단점에 묻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업활동시,
화폐는 그 자체가 그만한 가치를 표방하기에 일정하고 즉각적 거래가 가능하고
온라인 뱅킹도 동일한 즉각적 거래가 가능. 송금수수료도 어느정도 무료 사용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또한 3-5초 이내의 즉각적 거래가 가능하고 
모든 이력이 서버에 남아 관리되고 있죠.
암호화폐는 그 거래이력을 데이터블록을 만들고 연결하고 다수의 서버에 인증을 받아
그 거래를 성립시키는데, 커피 한 잔 사먹는데 이런 어마무시한 컴퓨팅 연산이 필요하다?
이건 어불성설이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이 됩니다.
국가간 거래 등에 사용한다 치면 금괴나 달러, 유로 등을 실물로 옮기겠지만
거기에 소요되는 시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치 변화를 참을 수 없다 이런 핑계도 있지만
아예 거래 레이팅을 서면으로 정하고 지불 기한을 충분히 잡는다거나 하면 되는 것일테죠.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 하는가. 이것은 심히 부정적입니다.

단, 솔직하게 암호화폐 가치 변동을 잘 물타기 해서 돈 벌고싶다고 말하면
그런 부차적인 핑계는 필요없고 솔직함과 타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NFT
이것은 나름대로 활용 방법을 생각 해 봤던 것이,
DRM이 걸려있는 음악/영화/전자서적 입니다

누구나 그 데이터를 손에 넣을 수 있지만, 
재생을 위해선 DRM 플랫폼에 결제가 필요하고 인증을 받아야 쓸 수 있지만
그 플랫폼이 망했을 경우엔 두번다시 쓸 수 없게 되는 단점이 있었지만,

체인블록으로 구매이력을 관리한다면 이런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A사에서 구매한 전자책이 있는데, A사가 서비스 중단이 되면
B사에 정가의 1~2%가량의 수수료를 지불함으로서 B사에서 이어서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죠.
그럼 파는 놈 따로, 운영하는 놈 따로로 제각기 놀지 않느냐. 하겠지만
플랫폼에서 체인블록 작업을 각자 해야 하기에 결국 수수료는 분배할 필요는 생기리라 봅니다
이것이 NFT와 연관이 어느정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체인블록만 있으면 되지 싶기도 하지만
딱히 활용 방안으로는 생각이 잘 안 나네요.


무엇보다 신 기술이라고 하면 빠르고 정확하고 효율적이어야 하는데
대체화폐라고 이름 붙은 것에 비해 느리고 비효율적이란 점이 용서가 안 되는 점이죠.
과거엔 나사에서 뭔가 프로젝트 할 때에 그리드 컴퓨팅으로 했었던 것을
채굴이라는 이름으로 전기를 낭비만 하는게 좀 많이 애석하기만 할 뿐입니다.

화폐라면 그 자체로 거래를 해야 하는데 
투자라는 이름으로 도박성으로 뛰어든 사람밖에 없고 거래활동이 없죠.
QR코드로 결제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면 그냥 이게 나은 것 아닐까요.
암호화폐는 송금수수료가 없다느니 하지만 수수료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 암호화폐인데
뭔가 모순된 느낌이 찝찝하기도 하네요.


잘 모르는 초짜가 대충 써 봤습니다
가끔 의미없이 글을 써보고 싶어지는 때가 있어서 가볍게 적어봤네요.

2022-01-28

피닉스 다트 살짝 아쉬운 점

학생들의 진입장벽이 높은 편 아닐까, 하는 생각.

신규 유저라고 하면 술 마시러 다니다가
다트기계 보고 던져보면서 시작할텐데
501에 1000원, 크리켓 1500원,
처음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실력이 올라가면 
시간 대비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A클래스 중반만 되어도 평균 6라운드에 끝내고
더블에이 넘어가면 501은 4-5라운드,
크리켓은 7라운드쯤에 끝나게 되는데
심할 경우엔 초보자들이 501 10라운드 끝낼 때
매치를 끝내버리게 되는 것이죠...

실력이 올라갈수록 비용이 더 들어간다,
취미생활이 어쩔 수 없다지만 배려가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에 비해, 타 사 머신에선 온라인 경기시
701, 크리켓이 1000원이란 점이 매력적

피닉스 머신에선 1000원 단위로 게임을 하려니 
501을 해야 하는데, 너무 금방 끝나버린다.
크리켓을 하자니 500원이 남아서 한 게임을 더 강요당한다
이것이 무척 불쾌한 점.
제딴에는 수익 비법이라고 생각 하겠지만
유저가 적은 지방 유저를 배척하는 결과로 이어질 뿐이죠.

온라인 한정 701/크리켓 1000원 정책을 하되
완전 랜덤매치로 돌려버리면 
저렴하게 다양한 상대와 경기도 가능하고
레이팅 대비 높은 사람과 경기 경험도 갖게 되고

회전율 운운하기엔 머신과 유저가 적은게 아닌가...


명절 연휴때 한 번쯤 기간한정 701 크리켓 1000원씩,
701-cr매치 2000원에 해주는건 어떨까 생각 해 봤습니다

더블즈 경기의 유용성

더블즈 경기는 본인이 전부 던지지 않기도 하고 
게임 운용할 때 고려할 것이 달라지기도 하기에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4명 텀으로 돌아오기에 샷감이 꾸준하게 바닥을 치지만,
그 상황에서도 항상 자신의 스로잉을 유지한다.
이것이 진정한 실력이 아닐까요.

보통 501 더블즈로 할 경우, 
퍼스트/세컨드 모두 2라운드씩 던지고
5라운드~6라운드째에 체크아웃이 발생합니다.
즉, 2개 라운드동안 본인의 실수 여부가 여실히 드러나는 경기.

과거에 샷을 반쯤 감으로 던질 때에는 
더블즈를 무척 못 하고 심지어 공포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충 웃어넘기며 일정하게 던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되돌릴 기회가 없단 점에서 
더 절박하게 던지게 되겠군요.


레이팅이 중구난방으로 튀지 않느냐... 하는 우려에 대해선
알콜+더블즈용 카드를 하나 지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맨정신에 싱글용 / 알콜 혹은 더블즈용으로 
카드를 지정해서 나눠서 놀면 부담이 조금은 줄어듭니다.
제너럴 레이팅은 계정의 카드 3장 합산이지만
그것은 또 별개의 이야기.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매치를 1000원에 할 수 있다는 점.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즐겜 하면서도 부담이 좀 적은 것이
무엇보다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술내기 경기도 가능하죠.

본인이 잘 못한다고 눈 돌리보단
다양한 게임을 해 보면서 약점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럼 설 연휴에도 즐거운 다트라이프.

2022-01-16

레노버 샤오신패드 P11 국가코드 변경 - 넷플릭스 업데이트

 레노버 샤오신패드 P11 에 글로벌 롬 설치버전으로 구입했는데

넷플릭스에서 업데이트가 불가한 문제가 발생.


조금 검색해보니 국가코드 변경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https://web-inf.tistory.com/106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요는, 국가코드 변경 없이 글로벌롬만 설치되어 있는 경우 업데이트 불가한 어플이 있다.

국가코드 확인시 CN(중국) 으로 되어있는 것을 KR(한국)으로 변경해주면 해결된다.



설정 - 검색


국가코드 확인 방법

####5993#


국가코드 변경

####6030#

2022-01-12

레노버 샤오신패드 P11 간단 사용기,



 V다트 연결용 + 스캔한 만화책 등을 볼 뷰어로 사용할

중저가용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구입했습니다.


전자책을 주로 구매하는 리디북스는 아이패드 미니에서 사용하지만,

예전에 만화책 스캔해둔 것은 좀 더 손쉽게 옮길 수 있는 환경을 원했었기에

아이패드보다는 안드로이드가 편하겠다 싶어서 안드로이드로 정했고

가격과 사양을 검색해봤을 때에, 적당히 싼 것으로 사야겠다 싶어서 

결과적으론 이 레노버의 P11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일단 화면이 큽니다.

왼쪽 위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오른쪽 위는 아이폰 8

아래쪽이 샤오신패드 P11입니다


전자책 보기엔 화면비가 좀 별로일지라도

압도적으로 큰 화면이 있다면 화면비는 좀 문제 없게되죠.


다음으로 다트 어플.


타블렛을 거치하려고 샀던 아이엠듀 거치대는 안정적으로 잡아주긴 하지만

무게가 좀 있다보니 점점 아래로 기울어지는게 있었습니다.


대신에 이 거치대 덕분에 스로잉 가까운곳에서 폰을 거치할 수 있게 되었으니

안쓰는 구형 핸드폰 (갤럭시S7)을 대신 거치해서 사용할까 합니다


만약 이런 방식이 아닌 좀 더 튼튼한 거치대가 있었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하지만

왔다갔다 하며 태블릿 옮기는게 귀찮아서 

그냥 안쓰는 핸드폰을 상시 거치해두고 쓰려 합니다.


결국 전자책 머신 / 넷플릭스 용도로만 쓸 것 같네요 ㅎㅎ..


브이다트 돌려봤을 때에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다트용 타블렛으로 사용하는데에 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레이디 퍼스트 - 퍼펙트 세컨드 듀얼 경기

지난 주말 (22/10/9)에  

레이디 퍼스트 - 퍼펙트 세컨드 더블즈 경기를 했습니다


경기 운영에 아쉬웠던 점으로는,

매치 선공 결정은 코인토스 - 디들이었는데

핸디캡 매치임에도 불구하고 3레그 경기를 코인토스로 결정했다는 것.


피닉스에서 멀티리그 / 토너먼트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초 대회 작성과는 별도로 1레그 세팅에 따라 

3레그/5레그 설정이 자동적으로 따라가도록 했다면

이런 초보적인 문제는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네요


최초 선공 결정을 코인토스로 하고 3레그/5레그때에 코인토스 디들은 있더라도

코인토스 디들 후 최총전에서 코인토스는 좀 ㅋㅋ



경기 자체는 즐거웠습니다.

아무래도 세컨드의 퍼펙트 선수들은 하나같이 강력한 우승후보들이었지만

퍼스트의 1라운드 플레이에 따라 2라운드 퍼펙트 선수들이 영향을 받으면서 

플레이의 앞을 예측하기가 힘들어지는 점이 즐거웠네요.


핸디캡을 생각보다 많이 받아간 팀에서 

핸디캡 대비 미친듯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곳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레이팅 속이거나 한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확실히 핸디캡을 주는 팀은 강하다.

이건 불변의 진리인 듯 하네요


즐거운 경기였지만

승부에 집중하느라 마지막엔 정신력이 닳아버리는 피곤함이 엄청났습니다

좀 더 여유를 갖고 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네요